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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싼거만 찾는 사람들 인성 안좋더군요

... 조회수 : 21,377
작성일 : 2017-11-09 13:07:46
밑에 중고나라에 가보면 진상집합소인건 확실하고요.
그외에도 너무 싼데만 찾아다니는 사람
뭐든지 돈 너무 아끼려는 사람들중에 인성 괜찮은 사람 극소수던데요.
너무 돈안쓰는 사람들은 왜 인성이 대부분 별로일까요?
IP : 39.7.xxx.10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1:09 PM (14.39.xxx.18)

    뭔 헛소리를 그리 진지하게..

  • 2.
    '17.11.9 1:0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리를 이렇게나 정성들여 하시는지.

  • 3. 아마도
    '17.11.9 1:10 PM (110.47.xxx.25)

    손해 보기 싫어하는 극도의 이기주의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은 가능하다면 도둑질도 서슴지 않을 거 같더군요.

  • 4. ..
    '17.11.9 1:10 PM (115.140.xxx.133)

    참 개소리하려고 글파셨네..

  • 5. 싼걸로
    '17.11.9 1:11 PM (175.120.xxx.181)

    열심히 산 국민들이 이 나라를 이루었어요
    뭔 헛소리
    신포도,합리화?

  • 6.
    '17.11.9 1:12 PM (112.223.xxx.27)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예요
    실제 싼거만 너무 찾는 사람들 보단
    물건이든 서비스든 질에대한 합리적 가격을 알고 지불하는 사람의 인품이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 7. --
    '17.11.9 1:12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인성까지는 모르겠고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는 부류네요.

  • 8. ..
    '17.11.9 1:14 PM (110.70.xxx.26)

    싼것만 찾는 82아줌씨들 떼로 몰려올 제목이네요 ㅎㅎ

  • 9. 저도
    '17.11.9 1:15 PM (39.116.xxx.164)

    아주 틀린말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은 물건이라도 싸게 사려고 가격비교하고 그런거말고
    물건값 터무니없이 깎고 남이야 손해보건말건 자기돈만
    안쓰면 된다생각하는 사람들치고 인성좋은 사람 못봤어요

  • 10. 인성은 모르겠고
    '17.11.9 1:16 PM (211.48.xxx.61)

    다른 거 다 놔두고 가격 싼것에만 집착하시는 분들은, 좀 근시안적이기는 해요.

  • 11. ...
    '17.11.9 1:17 PM (59.20.xxx.28)

    어느 경우에서나 편파적인 시각은 독이 되죠.

  • 12. ..
    '17.11.9 1:19 PM (1.237.xxx.175)

    싼 것만 찾는 건 자랄 때 궁핍해서 그런거라 곳간 속에 인심난다고
    인심은 없겠지요.

  • 13. ...
    '17.11.9 1:1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손해 보기 싫어하는게 극도의 이기주의인가요?
    남의 돈으로 돈 펑펑 써대며 남한테 피해주는 인간들도 널렸구만.

  • 14. 이렇게
    '17.11.9 1:21 PM (222.236.xxx.145)

    이렇게 편견 심한사람 인성은
    개인적으로 더 의심돼요

  • 15. 경험해보면 맞는말임
    '17.11.9 1:22 PM (114.155.xxx.91)

    이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인색하고 극한 절약하는 사람들 민폐끼치며 살아요
    경험해보면 거짓말이라 못하는데

  • 16. 인성
    '17.11.9 1:23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조용히 싼 거 찾는 사람은 상관 없는데
    싼 거만 찾으면서 주변에도 스트레스 주고, 남 돈 귀한 줄 모르는 경우 많잖아요.
    한 예로, 1/n 할 때는 커피숍에서 커피 나눠 마시자 그러면서
    누가 산다 그러면 비싼 커피에 케익까지 시키는 사람...
    전 그런 류의 사람 몇 명 알아서 원글님 말 무슨 뜻인지 알아요.

  • 17. 겪어보면
    '17.11.9 1:27 PM (116.47.xxx.34) - 삭제된댓글

    알아요. 평생을 경우없이 자기돈 몇푼 아낀거에만 희열을 느끼는 정말 욕심사나운 인간을 알고있어요.

  • 18. MandY
    '17.11.9 1:31 PM (121.166.xxx.44)

    평생을 경우없이 자기돈 몇푼 아낀거에만 희열을 느끼는 욕심사나운 인간을 알고 있어요 222
    거기다 더해 자기는 엄청 경우바른 사람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더하는 인간이라 제가 아주 학을 뗍니다 저에게 딱히 피해주는건 없다해도 정말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지능이 의심스러움 ㅡ.ㅡ

  • 19. ㄴㅈ
    '17.11.9 1:31 PM (210.192.xxx.138)

    비싼거만 찾는 사람중에도 진상 많죠..

  • 20. 나옹
    '17.11.9 1:38 PM (223.62.xxx.244)

    비싼 거만 찾는 사람들중에 인성 안 좋은 사람들 많죠. MB 라든가 최순실이라든가.
    궁핍해서 싼거만 사도 인성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집 시터할머니 본인은 싼거만 사셔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엔 저희 아이 뭐라도 하나 꼭 사오시네요. 비싼 건 아니어도 센스가 보이고 어떨땐 비싼 물건 사오시기도 하고. 저희 아이 꼭 입히고 싶다고.. ㅜ.ㅜ

  • 21. 뭐래니
    '17.11.9 1:42 PM (220.81.xxx.196)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그런 소리 하는 님 인성이나 챙기세요.

  • 22. 00
    '17.11.9 1:44 PM (112.163.xxx.91)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에서 열심히 사는 착한 젊은이들 보고
    거의 감동까지 한 적 있었는데요
    궁핍하고 각박한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이런 글 댓글 달 가치도 없는데
    늘 최저가 인생이지만 인간적이고 대견했던 이들까지 욕먹이는 글이라 화내고 갑니다

  • 23. 푸핫
    '17.11.9 1:46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럼 비싼 것만 찾는 사람들은 성인군자???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비싼 거 사고 싶어도 싼 것만 찾아야 하는 형편인 거고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은 굳이 그렇게 아둥바둥 안 해도
    그때 그때 사고 싶은 거 척척 살 수 있는 거지..
    보면 비싼 거 잘 사대도 남한테 인색한 사람도 있고
    자기는 못 먹고 못 살아도 인간 도리 지키며 사는 사람도 있고
    그건 각자 인성에 따라 다른 거지 싼 거 찾으면 인성 나쁘고 비싼 거 찾으면 인성 좋나요?
    다만 싸구려만 찾아야 할 만큼 형편이 절박한 사람이 인심 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합리적 소비하면서 알뜰한 사람들이 뭔 문제???
    원글님 아이큐 한 자리????

  • 24. 1 도 손해보면
    '17.11.9 1:47 PM (39.7.xxx.85)

    참기 힘든 성품을 가져서 고칠 수 없어보여요.하지만 분명한건 그들이 부자로 산다는 것.

  • 25. ............
    '17.11.9 1:48 PM (175.192.xxx.37)

    사람 기함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26. ..
    '17.11.9 1: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싼 거 찾는 검소한 이보다 돈도 없는 주제에 비싼 거 사는 인간들이 더 인성 나쁘던데요.

  • 27. ㅋㅋㅋㅋㅋ
    '17.11.9 1:57 PM (112.151.xxx.203)

    니ㅁ 인성은 왜 이래?
    아 진짜 어그로글, 환자글 넘 많아.

  • 28. 지랄하고자빠졌네
    '17.11.9 1:58 PM (119.197.xxx.28)

    지분수 모르고 날뛰는 것들은 최순실과더라~~

  • 29.
    '17.11.9 2:05 PM (111.65.xxx.153)

    극단인듯해요 너무싼것만 찾아도 좀인색함이과하고..
    비싼것만 찾아도 허세와 좀 허영이 많구요....
    적당한게 좋은듯.

  • 30.
    '17.11.9 2:09 PM (112.151.xxx.203)

    이런 병진 글에 진지하게 그래그래 진지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더 환장. ㅋㅋㅋㅋㅋ 아놔 82 이러진 않았는데.

  • 31. ㅇㅇ
    '17.11.9 2:34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엔 궁상일정도로 근검절약하면서 남에게 베푸는거 인색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럿있어요
    반대로자기자신에겐 매우 넉넉하면서 남에게 일원하나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죠.
    고로 이글은 개소리라는걸 정중히 말씀드리고싶어요

  • 32. ㅇㅇ
    '17.11.9 2:36 PM (1.253.xxx.169)

    제 주위엔 궁상일정도로 근검절약하면서 남에게 베푸는거 인색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럿있어요
    반대로자기자신에겐 매우 넉넉하면서 남에게 일원하나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죠.
    고로 이글은 왈왈 개소리라는걸 정중히 말씀드리고싶어요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세요

  • 33. ...
    '17.11.9 2:37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일리있어요
    궁핍해서 그러든 알뜰이 심해서 그러든 싼 거만싼 거만찾아대는 사람들은 맘에 여유 없긴 하더라구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허영이 없긴한데 대부분 마음이 깍쟁이라 고마움이나 미안함 같은 거 잘 모르
    더러구요.
    가까이 지내고 싶진않아요

  • 34. 비싼거
    '17.11.9 2:4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사건 사고 많았던 연예인들 대부분 비싼거만 썼을텐데..인성 좋던가요?
    별.....

  • 35. 없으니
    '17.11.9 2:43 PM (210.176.xxx.216)

    사람이 염치도 경우도 없어지는거죠
    어쩔 스 앖어요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요
    타고난 성질도 있지만

    친한 친구도 서로 경제 차가 나면 오래가기 힘들어지고요
    서로 만나는게 부담되니

    잘사는 동네는 뭐든 여유롭고 예의 바른 편인데
    가난한 동네는 여유도 빡빡... 사는게 힘드니 다 불만이고 화가 나 있죠

    없는 사람들에겐 거의 분노와 회가 있더라고요

  • 36. ..
    '17.11.9 3:00 PM (220.90.xxx.232)

    너무 싼것만 찾는다는것의 원글의 의미는 뭐냐면, 뭐든지 적정한 값을 지불하고 얻어야 되는데 그걸 하지 않으려고 욕심부리는 사람을 저렇게 표현한거죠. 내야할 돈이 있는데 그걸 안내고 값을 적게 치루려고하니 정도를 넘어서고 결국은 상대방이 피해보게 만드는거. 이런 사람들이 진상. 진상은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예요.

  • 37. ...
    '17.11.9 3:35 PM (180.151.xxx.72)

    본인 인성이나 어떻게 좀 해보세요

  • 38. ??
    '17.11.9 4:31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싼것! 의 기준은 '본인'이겠죠?
    원글이도 누군가에겐 너무 싼것만 찾는 사람일 수 있어요.
    어느날 무시당하고 울지말고 잘 생각하고 사세요.

  • 39. ㅇㅇ
    '17.11.9 4:48 PM (82.217.xxx.226)

    평생을 경우없이 자기돈 몇푼 아낀거에만 희열을 느끼는 욕심사나운 인간을 알고 있어요 3333
    게다가 자기 너무 잘 살고 있다고 넌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충고..너무 싫어 진짜

  • 40. 웃김
    '17.11.9 4:50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마트에서 과일 사는 사람이 너무 싼 것만 찾는 거지같은 사람일수 있어요. 원글이가 사입는 옷이 쓰레기 같은 옷의 범주일수도 있는거구요.

  • 41. 알까??
    '17.11.9 4:51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마트에서 과일 사는 사람이 너무 싼 것만 찾는 거지같은 사람일수 있어요. 원글이가 사입는 옷이 쓰레기 같은 옷이라 보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그렇다구요.

  • 42. 알까????
    '17.11.9 4:53 PM (118.127.xxx.136)

    누군가에게는 마트에서 과일 사는 사람이 너무 싼 것만 찾는 거지같은 사람일수 있어요. 자기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 그딴거 사서 먹는다구요.

    또 누군가는
    원글이가 사입는 옷이 쓰레기라 보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저런것도 옷이라고 사입고 구질하게 저런거 아낀다구요.
    싸구려만 찾는 싸구려 안목이라고 말이죠.

    그렇다구요.

  • 43. 맞아요
    '17.11.9 5:54 PM (59.6.xxx.151)

    최소 특급 호텔 식당만 찾는 사람은
    왜 저렇게 싸구려 식당을 다니나 하고
    퍼스트만 타더니 놀러 가는데 힘들게 이코너미 타고 여행이래
    비읏더군요

  • 44.
    '17.11.9 5:59 PM (211.114.xxx.195)

    별소리 다듣겠네요 ㅋ

  • 45. 샤라라
    '17.11.9 6: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시엄니가 딱 저렇게 나를 봤습니다. 싸구려만 사가지고 온다고 맨날 타박하고 돈 쓰고 살라고 전화해대고. 노랭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지금 20년 지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그렇게나 싼거만 싸서쓰고 입고 돈 모아서 집 두채에 살만하게 잘 살고, 시엄니는 맨날 돈 없다고 펑펑 쓰더만 돈 없어요......

    원글님의 싼거란건 대체 뭔 기준 인가요.

    돈 쓰는 희열에 떠는 인간들 ..........남 보기를 우습게 보죠. 남의 돈도 우습게 보고요. 안쓰고 모으는 사람들 벌레보듯하고.

  • 46. ..
    '17.11.9 10:45 PM (220.85.xxx.236)

    인성은모르겠고 구질구질한게 사실임
    돈이나 쓰면서 까다로운게낫지

  • 47. 동의해요
    '17.11.10 12:08 A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왕소금 지인이있어요
    만나면 피곤해요
    카페에선 커피이외 음료만 마셔요
    뜨거운 물 달라고 해서 집에서 갖고나온 인스턴트 커피.마시구요
    얼마전엔 친정엄마가 드시고 싶다고 한다면서 명란젓 맛있는.집을 묻더라구요. 맛보장하는 곳 소개해주고 얼마더냐고 했더니...기억하고 싶지 읺을만큼 비싸더라고 ㅠㅠ
    결국 엄마는 안 사드렸구요

    기억하고 싶지 않을만큼이란 표현이 가슴에 팍 꽂혔어요

  • 48. 허허
    '17.11.10 12:11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인데 개소리라니 아줌마들 찔려서 부들부들 거리네요

  • 49. 장사하세요?
    '17.11.10 12:16 AM (218.152.xxx.5)

    뭘 파는데 이러시는지.

  • 50. 공감
    '17.11.10 12:26 AM (220.122.xxx.226)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은 저런 사람을 옆에서 봐서 그래요..
    경험안해본 분들은 모름...
    진짜 대박 돈 많으면서 싼거 무조건 싼거 ㅡㅡ 진짜 질림.

  • 51. 불편한 진실 같아요.
    '17.11.10 12:28 AM (124.53.xxx.131)

    작고 하찮은 것에도 너무 악바리에 계산적이라
    정나미가 떨어져요.
    사람이 좀 허술한 구석도 있어야 정이가는데 약아도 너무 약아서
    돈쓰는 거와 인간관계 하는게 묘하게 거의 일치해요.
    형편어려워 그럴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위의 경우와 느낌이
    많이 달라요.

  • 52. 50kg
    '17.11.10 12:32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싼것만 찾는게 문제는 아니고
    자기돈 아끼려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그런사람이 문제성격은 맞는듯해요
    반대로 비싼것만 찾아도
    이런사람 있으니

    결론은 지만 알고
    남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제일 나빠요

  • 53. 동감
    '17.11.10 12:36 AM (81.129.xxx.220)

    자기 돈 아끼자고 남이 손해를 보든 어떻든 상관안하죠. 첨에는 알뜰하다고 생각했지만 남들 돈쓰는건 개의치않으면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건 심히 아끼는 진상본뒤 멀리합니다. 저런 사람 인성 안좋다는데 동감해요

  • 54.
    '17.11.10 12:45 AM (223.62.xxx.187)

    모임에 정말 짠돌이 아줌마 있는데
    회식비로 1차 저녁먹고 2차 카페 들렀는데
    본인 스무디 먹던거 반 남겨서
    대학생 딸 갖다줄거라고ㅜ
    엄청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본인집과도 좀 떨어진 다른 도시 카페였는데
    녹은 스무디 생각만해도 속이 니글니글ㅜ
    누가 간식 사오거나 하면 본인 아들 간식줄거라며
    꼭 챙겨요
    단한번도 본인 지갑은 열지 않는 사람
    염치도 눈치도 없는ㅜ

  • 55. 글에
    '17.11.10 2:11 AM (112.152.xxx.220)

    글에 인격도ㆍ인품도ㆍ지성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이네요
    편협한 사고에 분노가 가득찬듯한 느낌입니다

    싼것만 찾는 지인에게 크게 손해보신적 있으실까요?

  • 56. 00
    '17.11.10 7:08 A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비싼것만찾는 사람은 주제파악도 못하고 허영심에 나중에 남에게 돈빌려 못갚는 이기적인 민폐덩어리다라는 헛소리랑 뭐사 다를까...
    이런 글이나 댓글들 진짜 수준낮네요

  • 57. whanfwnrk
    '17.11.10 7:19 AM (117.111.xxx.181)

    공감해요.저는..

  • 58. 꽃뱀의 관점
    '17.11.10 8:04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벗겨먹으려는데 최저가만 찾고
    최저가에 목숨 걸기 때문에
    작업 한번 못 해 본 원한을 품은 꽃뱀 옆구리 터지는 소린 그만~~

  • 59. robles
    '17.11.10 8:44 AM (191.85.xxx.100)

    저도 공감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싼 것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와는 달리 먹고 살만큼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싼 물건, 그런데 사실은 싸면서 좋은 물건 (그런 물건이 잇나요?) 찾는 사람들 보면 다른 사람 아주 힘들게 합니다.

  • 60. 중고나라이용자
    '17.11.10 9:21 AM (96.55.xxx.206) - 삭제된댓글

    글에 인격도ㆍ인품도ㆍ지성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이네요
    편협한 사고에 분노가 가득찬듯한 느낌입니다 222222

    오늘 현재 중고나라 즐겨 찾는 삼백육십만명 이용자들(가입자는 천육백만) 전체가 싼것만 찾고 돈 안쓰는 인성 드러운 집단으로 디스하네..이 안에 본인도 포함되어 있다걸 잊으셨나..

  • 61. 민들레꽃
    '17.11.10 9:56 AM (112.148.xxx.83)

    제목부터 ...알뜰한사람들 열폭시키는 글이지만
    현실은 그런거 같아요.
    너무 싼거만 사려고 하는 사람들. 가격 지나치게 깍는 사람들. 인색한 사람치고 인성좋은경우 못봤습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너무 싼거만 찾는 사람 인색한 사람들은 마음도 인색했습니다.
    저런사람들 너무 별로입니다.

  • 62. 민들레꽃
    '17.11.10 9:59 AM (112.148.xxx.83)

    펑펑 사치하는 사람이 별로니까 인색한 사람이 낫다는것도 이상한 이야기죠~둘다이상한거에요.

    무계획적이고 사치하는 사람도 별로지만.... 더 싫은 사람은 너무 돈아끼는 인색한 사람이에요.

  • 63. 그냥
    '17.11.10 10:14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남의 것을 공짜로 달라는 것 아닌다음에야
    자기 수준에 맞게 소비생활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
    뭘 거기 인성까지 붙여서ㅉ

  • 64. ...
    '17.11.10 10:30 A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 인색하지만 남에게는 후한 사람은 인성이 나쁜게 아닙니다.
    진짜 인성이 나쁜 사람은 그 반대인 경우죠.
    나에게도 남에게도 그렇다면 꼭 인성이 나빠서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네요.

  • 65. ...
    '17.11.10 11:21 AM (211.171.xxx.2)

    저는 이 말 맞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본인 손해 안 보려고 하는 습성이 너무 몸에 베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되어 있어요. 금전적으로던가 시간적으로던가
    그런데 스스로는 그걸 의식을 못 해요.

  • 66.
    '17.11.10 12:04 PM (223.33.xxx.253)

    너무 자기위주로만 손해 안볼려고 하는 사람들
    징그럽더라구요
    시간까지 자기 시간만 중요하고 쇼핑을 해도
    자기 물건위주로 봐야하고 자기자신 밖에 모르더
    라구요

  • 67. ㅇㄹ
    '17.11.10 12:32 PM (1.236.xxx.107)

    원글이 좀 오해할만하게 써서 그렇지
    그냥 아끼고 검소한 사람도 상황에 따라 융통성이 있는 사람들있어요 그런사람 누가 뭐래요
    그런데 지나치게 매번 돈돈거리고 집착하는 사람들 정말 피곤한건 맞아요

    남 돈쓰는것까지 그 돈으로 왜 그걸사냐면서 비웃고
    남의 소비생활까지 자기기준으로 왈가왈부...
    정말 질렸네요

  • 68. 맞아요.
    '17.11.10 12:43 PM (221.142.xxx.79)

    원글님이 오해할만하게 썼지만
    몇푼 아꼈다고 뿌듯해하면서 다른사람 피해주는사람ㅜ
    참... 가까이 하기 싫죠..
    좋은 품질에는 적당한 가격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좋은건 가지고 싶고 돈내긴 싫고.. 무슨심보인가 싶어요.

  • 69. 비싼 것만 사는
    '17.11.10 12:45 PM (115.140.xxx.66)

    사람들 중에서도 또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하는 사람 중에서도
    인성 더러운 사람 있어요
    멍청한 일반화군요

  • 70. 중고거래원리
    '17.11.10 1:34 PM (96.55.xxx.206)

    중고거래 하다보면 내가 구매자(갑)도 되고 업자(을)도 됩니다. 시장 수요공급에에 따라 판매자가 갑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구매자 판매자로서 을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대 중고고래 시장 원리가 새물건 가격이 천원이고 파는 사람은 자기 기준 가치에 7-800원에 올리면 시장에 인기있고 당장 필요한 사람은 올린 가격에 군말없이 사지만, 좀 기달려도 되는 사람은 3백원 부르고,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인 사람들은 100원도 부릅니다. 경험상 중고거래 사이트에 들어오는 구매자 대부분 300원이나 100원 부르는 사람들 대다수입니다. 그런 시장 상황을 이해 못하고 중고거래자들을 이리 일반화하는건 순진한 무식함입니다. 전 중고거래 몇번 해보고 시장서 장사나 음식점하는 자영업 분들 정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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