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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햐 기상청 진짜 월급아깝다!

이게뭐니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17-11-09 13:05:11

어제밤부터 찬바람분다고 오늘 영하까지 떨어지고 한파라고
안그랬나요 한파주의보는 무슨~!!
오늘 11월 들어 최고로 따뜻해요
완전 포근포근~바람도 없이 햇살만 따땃하니~
밖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진심 오늘 포근해요
예보보고 내복까지 껴입고나온 내가 미쳤지~ㅜㅜ
기상청 정말 짜증나네요 어찌 하나도 못맞춰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건지~
오늘 최고로 따뜻해요 홑겹 트렌치 입고다녀도 무방합니다
알려드려요~
IP : 183.96.xxx.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
    '17.11.9 1:06 PM (39.7.xxx.80)

    그니까여
    저 아직도 구스다운 이런거 안입고 다녀도
    추운걸모르겠어요

  • 2. 애들
    '17.11.9 1:06 PM (117.111.xxx.32)

    패딩입혀보냈는데ㅜㅜ

  • 3. 아진짜
    '17.11.9 1:07 PM (182.228.xxx.95) - 삭제된댓글

    계속 애들 추울까봐 보일러 틀었더니 덥다고 난리
    며칠전부터 비온다더니 날씨만 화창

  • 4. 캬~~
    '17.11.9 1:08 PM (36.39.xxx.136)

    초딩,고딩 두 애들 파카입혀 보냈는데...

  • 5. Mars
    '17.11.9 1:08 PM (223.62.xxx.99)

    울집서 가까운 기상성가서 욕해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하긴 지들 아유회때도 비왔담서요;;

  • 6. ....
    '17.11.9 1:08 PM (14.39.xxx.18)

    아침은 꽤 추웠습니다. 제발 한낮 기온으로만 말하지 말구요, 출퇴근, 등하교 하는 사람들도 보는 일기예보라는거 생각좀 해보시길

  • 7. ...
    '17.11.9 1:10 PM (220.76.xxx.85)

    아침은 꽤 추웠습니다. 2222
    일교차가 심하네요. 겹겹이 입고 다닐 계절, 낮에는 두겹벗고 ... ^^

  • 8. ..
    '17.11.9 1:11 PM (218.148.xxx.195)

    아침은 써늘했는데 햇빛나니 따뜻하네요 ㅎ

  • 9. 제이드
    '17.11.9 1:13 PM (1.23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엄청 추워진다해서 헤비패딩 입혀 보냈는데 ㅠㅠ

  • 10.
    '17.11.9 1:14 PM (223.39.xxx.78)

    옹호하시는분 있지만ᆢ
    정말 요즘 예보는 의심스럽습니다
    7년전
    제주 여행 위해 들여다 본
    1주일 전 예보도 다 맞았는데
    요즘은
    내일 날씨도 안 맞아요
    비온다 해서 이사날 변경했는데
    그날은 말짱하고
    말짱하다한 날은 비오고ㅠ
    그것도 2~3일전 예보임에도


    더 퇴보하는지
    기상청에 묻고싶습니다

  • 11. 저도
    '17.11.9 1:16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왜 이렇게 안맞는걸까요?
    신경통있는 옆집 할머니보다도
    못맞추는것 같아요

  • 12. ---
    '17.11.9 1:16 PM (121.160.xxx.74)

    수퍼 컴퓨터 사 놓으면 뭐합니까...일하는 인력들이 무능한데...에휴
    일단 마른 장마 표현부터 일단 너무 웃기지 않나요... 마르면 그게 장마냐??
    비올 확률 50% 이것도 좀 웃기고요. 비 올 확률 반 안올 확률 반 ㅋㅋ비 오든 안오든 기상청은 안전빵 예보.

  • 13. ㅋㅋ
    '17.11.9 1:18 PM (39.116.xxx.164)

    울신랑 아침 운동갔다오더니 딱 이말하더라구요
    구라청넘들 양심도 없다며ㅎ

  • 14. ...
    '17.11.9 1:19 PM (116.39.xxx.29)

    아침엔 춥고 낮부터 풀린댔어요.
    저도 기상청에 신뢰 잃은지 오래지만, 오늘 날씨는 뉴스에서 들은 예보 그대로인데요.

  • 15.
    '17.11.9 1:22 PM (112.216.xxx.139)

    아침엔 춥고, 낮부터 풀린다고 했었고.. 222

    아침 출근길엔 꽤 추웠습니다.
    `산간지역`은 영하로 떨어질꺼라 했었고...
    한파주의보는 전날과 오늘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면 내려지는거라
    영하로 떨어져 한파주의보 내린건 아닐텐데요.

    저도 기상청에 신뢰 잃은지 오래지만, 오늘 날씨는 뉴스에서 들은 예보 그대로인데요. 222

  • 16. 아침 저녁은
    '17.11.9 1:27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엄청 춥던데요

  • 17.
    '17.11.9 1:47 PM (210.109.xxx.130)

    저는 매일 새벽 출근하는데
    오늘 새벽에 하나도 안추웠어요.

  • 18. ㅇㅇㅇㅇㅇ
    '17.11.9 1:47 PM (211.196.xxx.207)

    낮에는 풀린다, 반짝 추위다
    그거 보고 옷 입고 왔는데요...

  • 19.
    '17.11.9 1:49 PM (106.102.xxx.65)

    한파주의보라는 예보보고 입기 싫다는 아들 억지로 파카입혀보냈더니 넘 따시네요

  • 20. .....
    '17.11.9 2:36 PM (116.121.xxx.194)

    아침에는 춥고 낮부터 풀린다고 했는데요... 아침엔 꽤 쌀쌀했어요. 저 아침 6시 뉴스 봤는데 이렇게 나오던데요. 저는 일찍 나와서 예보보고 알맞게 입고 나왔어요.
    분명 낮부턴 예년 기온 회복한다고 풀린다고 했어요.

  • 21. ..
    '17.11.9 2:51 PM (220.90.xxx.232) - 삭제된댓글

    기상청도 파봐야 되는거 같아요. 뭔가 구린 속내가 있을것 같아요.

  • 22. .....
    '17.11.9 2:54 PM (223.38.xxx.25)

    기상청은 학벌최고집단중 하나인데.. 참 아이러니하죠.

  • 23. ㅇㅇ
    '17.11.9 2:59 PM (175.223.xxx.215)

    오늘 녹색 서는데 추웠는데요. 걷기할때도 해나올때만 뜨겁구 전체적으로 어제보단 추웠지만 한파는 아니었네요.

  • 24. ...
    '17.11.9 3:23 PM (39.7.xxx.196)

    기계값 못하네.

  • 25. ㅁㅁ
    '17.11.9 4:12 P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아. 그래서 그런 겁니까.
    가볍게 가디건 입고 학교 왔더니 애들이 전부 롱 파카 입고 다니기에 나만 혼자 뻘쭘했는데.. 기상청이 또. ㅎㅎ

  • 26. ??
    '17.11.9 4:18 PM (118.127.xxx.136)

    오늘은 아침엔 춥고 낮에 기온 확 올라가서 일교차 심하다고 일기예보에서 계속 그랬어요. 적어도 오늘은 기상청 문제는 아닌듯요.

  • 27.
    '17.11.9 6:00 PM (211.114.xxx.195)

    아침하고 저녁은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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