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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생신 모임과 회사 골프 모임이 같은 날 잡혔다면

ㅡㅡ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7-11-09 12:19:20
어디에 참석해야 옳은건가요?
이런 경우 반대로
며느리가 회사 일로
시아버지 생신에 빠져도 이해해주시나요?
IP : 39.7.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신을 먼저
    '17.11.9 12:24 P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

    앞당겨 챙기시고 회사일 보시면 됩니다
    굳이 사위 며느리 가릴건 없고요

    다른형제는 약속될 날에
    부득이한 형제는 전 주말에 미리 챙겨요

  • 2. ..
    '17.11.9 12:30 PM (115.140.xxx.133)

    전 빠져요 일있으면

  • 3. 매년 잇는 생일
    '17.11.9 12:37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를 왜 따져요
    일 잇으면 일잇다고 하고
    둘 중 한 명이라도 참석해주면 고마운 거고
    사정 잇으면 날자 당겨 할 수도 잇는 거고
    알아서 하세요

  • 4. 이렇게
    '17.11.9 12:43 PM (61.83.xxx.237)

    사위 며느리 비교해서 대립각을 세우면 좋으신지~~
    형편되는대로 하고 사세요.

  • 5. ...
    '17.11.9 12:44 PM (121.168.xxx.194)

    참 융통성 없이 사시네..

  • 6. 주말
    '17.11.9 12:46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전 주 주말에 두 부부가 모시고 외식. 행사에는 되는 분만 다시 참석.
    내가 더 움직이겠다 맘 먹으면 못할 것도 없음.

  • 7. 전
    '17.11.9 12:47 P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 아들, 딸, 손주...상관없이 생신날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정이 있다면 못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집도 바쁜 세상 모두 모일 수 없어도 그냥 맞는 사람끼리 모입니다.
    모임전에 미리 선물만 전달해도 괜찮고 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전화로 인사만 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장인어른 생신에 모임에 갔다고 해서 원글님이 시부모님 생신에 불참해도 되는가는 원글님 시부모님의 성정에 달린 문제라 뭐라고 답을 못하겠습니다.

  • 8. 행사가
    '17.11.9 12:56 PM (222.236.xxx.145)

    주말이면 사정설명하고 앞날이나 뒷날로 옮기자 해볼거구요
    주중이면 골프는 낮에 하는거니
    저녁모임은 양해구하고 빠지고
    생신을 저녁모임으로 하면 되지않나요?

  • 9. 음
    '17.11.9 1:00 PM (59.5.xxx.210)

    솔직히 매 해 맞는 생일이 뭐가 그리 대단하나요?
    생신모임 한 번 빠진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닙니다.
    전에 가서 봬도 되고요.

  • 10. .....
    '17.11.9 1:25 PM (14.33.xxx.242)

    한두명빠져도 될것같은데 굳이다되는날을 꼭 !! 맞춰서 합니다.

  • 11. 원글은
    '17.11.9 1:49 PM (114.206.xxx.36)

    남편의 마음태도가 화나는거겠죠.
    근데 일처리는 위 댓글들처럼 하는게 현명할듯~

  • 12. ..
    '17.11.9 2:27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칠순.팔순 아님 전화만 드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녀불문하고.

  • 13. ,,,
    '17.11.9 4:13 PM (121.167.xxx.212)

    시어머니 생신날 재취업 면접이 있어서 면접 보러 갔어요.
    생신 전에 찾아 뵙고 봉투 드리고요.
    남편만 찬석 했어요.

  • 14. 굳이
    '17.11.9 6:11 PM (121.170.xxx.158) - 삭제된댓글

    굳이 일이 있으면 빠져야지요.
    임금님 생일도 일이 있으면 빠지겠네요.
    생일이 뭐라고.....

  • 15. ...
    '17.11.9 11:04 PM (58.227.xxx.133)

    생일이 사실 뭐 대수겠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생신이라고 전화드리면 부끄러워 하십니다. 나이 먹는게 자랑이냐며...그냥 조용히 넘어가자 하세요. 매년 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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