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바닥에 뒹구는 아이
작성일 : 2017-11-09 12:03:16
2450506
많이 예민한 아이에요.
6세구요.
어디를 가거나 불편한 상황이 되면
마음이 불안해 지나봐요.
그걸 부끄럽다고 표현하는데요.
소리를 지르거나 (막 의미 없는 소리. 누구는 똥방구~)
저를 당기면서 바닥에 뒹굴거나 그래요.
누구에게 인사하기, 고맙다고 하기 등도
부끄러워서 못해요.
진짜 마음이 힘든가봐요.
멋적구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IP : 218.146.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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