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예민한 아이에요.
6세구요.
어디를 가거나 불편한 상황이 되면
마음이 불안해 지나봐요.
그걸 부끄럽다고 표현하는데요.
소리를 지르거나 (막 의미 없는 소리. 누구는 똥방구~)
저를 당기면서 바닥에 뒹굴거나 그래요.
누구에게 인사하기, 고맙다고 하기 등도
부끄러워서 못해요.
진짜 마음이 힘든가봐요.
멋적구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러워서 바닥에 뒹구는 아이
엄마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7-11-09 12:03:16
IP : 218.146.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9 12:57 PM (1.229.xxx.104)그냥 나이들면 나아져요. 특히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요.
천성이라 어쩔 수 없어요. 제 동생 성격이 그랬었는데 지금은 완전 외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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