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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는.. 역대급영부인이지않나요!

ㅡㅡ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17-11-09 08:53:47
해외순방가는 사진들보면
대통령이 두분인듯한ㅋㅋㅋ
포스가 엄청납니다
실제 하시는 일과 성과?도... 대단하시구요
문재인대통령도 좋은데 정숙여사님까지ㅋ
참 좋은 날들입니다~~~^^
아침부터 또 취해봅니다
IP : 125.179.xxx.4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선점
    '17.11.9 8:54 AM (125.179.xxx.41)

    다들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셔요~~^^

  • 2. gfsrt
    '17.11.9 8:55 AM (223.56.xxx.61)

    저도 동감해요.
    우리 복이네요.
    역사에 길이 기록될 성군으로 남으시길.
    세종대왕이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너무오버인가요.ㅎ

  • 3. ㅡㅡ
    '17.11.9 8:55 AM (125.176.xxx.13)

    선의의 경쟁자 두분
    넘 멋있네요

  • 4. gfsrt
    '17.11.9 8:56 AM (223.56.xxx.61)

    여사님 얘기하려다
    대통령님으로..ㅎ

  • 5. 그러니까요
    '17.11.9 8:56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요즘엔 우리가 무슨복이 있어서
    저런 눈부인 아침햇살같은 두분을 맞았나.. 싶어
    가끔 눈물이 나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릴 지켜주시길..

  • 6. 그러니까요
    '17.11.9 8:56 AM (175.223.xxx.232)

    요즘엔 우리가 무슨복이 있어서
    저런 눈부신 아침햇살 같은 두분을 맞았나.. 싶어
    가끔 찡하니 눈물이 나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릴 지켜주시길..

  • 7. ㄱㄴㄷ
    '17.11.9 8:57 AM (61.101.xxx.246)

    대선때 종편 ..김정숙 너무 나댄다라고 내내 비난했었죠ㅜ

  • 8. 역대급이죠
    '17.11.9 8:58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인품이며 외모며
    암튼 취임중 후 우리 대통령 부부 지켜줍시다
    우리가요

  • 9. 영부인
    '17.11.9 8:58 AM (211.108.xxx.4)

    문통도 훌륭한분이지만 관상학적으로 영부인 얼굴에 복이 넘쳐보여요 둥그럽고 부드러운인상
    문통이 젊은시절 그렇게 소신있게 살수 있었던건 영부인의
    내조가 없었음 불가능했죠

    충분히 잘먹고 잘살수 있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길을 마다하고 가시밭길로만 가려는 남편..여기 고민글로 올려봐요
    난리날걸요

    남편이 친구에게 백만원이라도 그냥 빌려준다고 해봐요
    어찌되나
    사업망한 백수 친구 사시준비하라고 용돈에 방값까지..
    그거 부인이 허락안하면 할수 있는건가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쉬운 결정 아니죠

    더군다나 가난하고 미래가 불투명한 친구를

  • 10. 영부인역을
    '17.11.9 9:00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보다 더 잘할수는 없을듯해요.
    얼마나 귀찮고 피곤할까 ㅎㅎ

  • 11. ....
    '17.11.9 9:01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역대 최고임!!
    소탈하고 착하고 개념있고 밝고 일잘하고^^
    외모도 스타일도 성격도 다 좋습니다~

  • 12. ..
    '17.11.9 9:02 AM (220.118.xxx.250)

    당당해보이고 인상이 좋으세요.

  • 13. ...
    '17.11.9 9:03 AM (119.71.xxx.61)

    어떤 여자길래 문재인같은 사람을 남편으로 뒀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문대통령이 횡재한것
    대통령님 퇴임 후엔 많이 잘하셔야해요.

  • 14. ㅡㅡ
    '17.11.9 9:07 AM (118.127.xxx.136)

    육영수 찬양질하던 할머니들 보는 것 같아요.

  • 15. ....
    '17.11.9 9:10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118.127...136 잘하니까 잘한다하지 배아픈가.

  • 16. ...
    '17.11.9 9:11 AM (115.140.xxx.187)

    잘하는걸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도 못마땅해 하면서 할머니 운운하시는 분은
    남 잘 되는걸 못봐서 늘 배아파 하는 우리동네 4층 할머니 같아요.

  • 17. ㅎㅎ
    '17.11.9 9:11 AM (175.223.xxx.232)

    맞아요
    꼭 대통령이 두분 같아요!

    영부인님 포스가 장난아니십니다.
    얼굴에도 덕과 관대함이 흘러넘치시고요..
    이런 느낌 정말 처음이네요

  • 18. ㅇㅈㅇ
    '17.11.9 9:13 AM (110.70.xxx.47)

    문통 모자란 부부을 메꿔주네요
    문통삶에서 포근한 빛이 되었다가
    우리삶으로도 폭 들어옴
    아이 좋아

    이건 좋은 원쁠원

  • 19. 저기 위 육영수
    '17.11.9 9:15 AM (118.220.xxx.166)

    육영수가 잘한게 뭐있냐..난 그 올림머리와 한복 지긋지긋하던데
    그런인간 찬양하는게 미친것이고

    잘하는 사람 찬양하는게 뭐가 잘못인지.
    배알이 꼬였군.

  • 20. 중증환자
    '17.11.9 9:15 AM (61.74.xxx.61) - 삭제된댓글

    중증환자들이 널려있네. ㅋ ㅋ

  • 21. ...
    '17.11.9 9:15 AM (222.111.xxx.38)

    어떻게 살면 저 연세에 영부인같은 인상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 중이예요.
    우아하고 기품있고 무게감 있어 보이다가도 천상 아이처럼 순진하고 귀엽기도 하고...
    요즘 제 얼굴을 보면 쌩하게 차갑기만 해서...
    인생을 얼마나 잘 살아야 저런 천의 표정을 갖게 될까 생각하게 되요

  • 22. 샬랄라
    '17.11.9 9:18 AM (117.111.xxx.154)

    500 여깃다

  • 23. ㅡㅡ
    '17.11.9 9:22 AM (125.179.xxx.41)

    중증환자가 댓글도 다네ㅋㅋㅋ
    그러거나말거나 우리는 좋~~~다~~~^^

  • 24. 공감합니다
    '17.11.9 9:25 AM (14.39.xxx.191)

    생각도 않았던 영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있어요.

  • 25. 쑤기
    '17.11.9 9:30 AM (49.164.xxx.12)

    영부인 너무 좋아요. 두분과 같은 시대 산다는 것이 영광이네요.

  • 26.
    '17.11.9 9:33 AM (1.227.xxx.138)

    그냥 대통령 곁에 따라다니는 배우자가 아니라
    어디서든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만들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분위기메이커 같으세요.
    누구든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즐겁고 호감갖고 신뢰를 느끼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을 듯.

  • 27. 착하고
    '17.11.9 9:3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진실된 사람이라 그래요 ^^

  • 28. 육영수를
    '17.11.9 9:38 AM (73.193.xxx.3)

    많은 국민들이 좋게 봤던 이유는 유신독재가 가능했던 엄혹한 시대라 정부가 언론을 감시통제해서 언론들이 있지도 않은 미화기사들을 수없이 써댔기때문이죠.

  • 29. 최고다
    '17.11.9 9:4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이시대 최고의 부창부수

  • 30. ......
    '17.11.9 9:42 AM (68.96.xxx.113)

    이번,정부는 홍보도 매우 영리하게 잘하는 공도 큰것같아요~
    장점 극대화. 감동 포인트 잘 잡아서.

  • 31. 그냥
    '17.11.9 9:46 AM (1.231.xxx.99)

    가만 있어도 그림이죠

  • 32. .....
    '17.11.9 9:50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대통령께서
    부인을 존중하셔서
    그런 그림이 나오는거 같아요

  • 33. metal
    '17.11.9 9:56 AM (121.67.xxx.200)

    두분 모두 긍정 바이러스~~ 티비 볼때마다 미소짓게되요. 건강만 좀 잘 챙기셨음!

  • 34. 세종대왕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7.11.9 10:0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5년이라는 짧은 임기기간내 이루실 업적들을 미리 생각해보면, 그리고 적폐청산이 산적한 현실을 고려해보면, 제 생각엔 세종대왕보다 더 위대한 리더가 되시지 않을까해요~
    문대통령님도 조선임금들처럼 선종할 때까지 나라를 통치하면 적어도 세종대왕만큼 훌륭한 리더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35. adf
    '17.11.9 10:10 AM (218.37.xxx.47)

    전속 사진사들도 한몫하고 있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36. phua
    '17.11.9 10:15 AM (175.117.xxx.62)

    무한동의^^

  • 37. 쓸개코
    '17.11.9 10:25 AM (218.148.xxx.61)

    중증환자

    '17.11.9 9:15 AM (61.74.xxx.61)

    중증환자들이 널려있네. ㅋ ㅋ
    ======================
    이렇게 댓글달면 기분이 좀 풀리나요?

  • 38. 쓸개코
    '17.11.9 10:26 AM (218.148.xxx.61)

    사람냄새 나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뿜으셔서 좋아요.^^

  • 39. 대선 전에
    '17.11.9 10:26 AM (182.209.xxx.10)

    유투브의 어떤 무당이 문재인씨 운보다는 부인의 덕이 이번 대통령으로 만든다더니 어느 정도 맞았던 것 같아요. 어제는 다음 대통령으로 영부인이 후보로 나오는 것은 어떨까싶었어요.ㅎㅎㅎ

  • 40. ....
    '17.11.9 10:26 AM (155.230.xxx.55)

    저는 쑤기 이니 이런 말도 넘 오글거려 듣기싫고 김정숙여사 영부인되기전엔 편견이 있었는데요... 얼마전 청와대 곶감사진은 진짜...제눈에는 역대급이었어요. 대통령내외분이 계셔 든든합니다. 건강하시길...

  • 41. ^^
    '17.11.9 10:36 AM (14.39.xxx.128)

    인상도 좋고 센쓰도 넘치지만, 뭐든 열심히 하려는 그 자세가 우리는 감동시키는거죠.
    자신의 몸과 안위 보다, 국민들을 대신해서 발로 뛴다는게 보이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 42. ㅇㅇ
    '17.11.9 10:54 AM (222.104.xxx.5) - 삭제된댓글

    공덕귀 여사 검색 좀 해보고 말씀하세요. 우리나라 최초 여성 신학당이자, 인권 시위에 나섰던 분입니다. 본인이 영부인이었던 걸 이용해서 가장 위험한 시위 현장만 골라 다녔구요. 인혁당 사건 때도 앞으로 나섰던 분이세요.

  • 43. ㅇㅇ
    '17.11.9 10:55 AM (222.104.xxx.5)

    공덕귀 여사 검색 좀 해보고 말씀하세요. 우리나라 최초 여성 신학자이자, 인권 시위에 나섰던 분입니다. 본인이 영부인이었던 걸 이용해서 가장 위험한 시위 현장만 골라 다녔구요. 인혁당 사건 때도 앞으로 나섰던 분이세요.

  • 44. 유쾌한 정숙씨
    '17.11.9 11:30 AM (106.245.xxx.38)

    울집 고딩 아이가 다 "너무 귀여우신 거 아냐? 까르르 웃으신다고~~~"

    넘 밝고 유쾌, 자상하셔서 볼때마다 기분좋은 에너지 뿜뿜입니다.

    그렇게 곱게 늙고 싶어요~~~ ㅎㅎ

  • 45. ...
    '17.11.9 11:55 AM (39.120.xxx.165)

    두분 모두 안과 밖이 같은 분으로 보여요.
    잘나가는 사람 앞에 비굴하지 않고
    힘든 사람 따뜻하게 안아 줄줄 아는...

    지난번 미국 가셨을때
    간장게장 직접 담고 하신것
    이재민 자원봉사 가신것
    아이들이 만나고 싶다고 바로 가셔서 함께 노래하신것
    모두 따뜻한 성품이 베어나와요.

  • 46. ..
    '17.11.9 12:18 PM (211.109.xxx.45)

    바그다드 카페의 주인공이 주변을 참 환하게 바꾸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죠. 그런 사람인듯..세상을 환하게 하는 사람..

  • 47. 정말
    '17.11.9 1:46 PM (213.33.xxx.149)

    우리나라는 특별한 신의 가호가 내려지는 것 같아요.
    쥐새끼, 503 때문에 돈 다 털리고 핵전쟁 날 뻔한 풍전등화의 벼랑길에서
    어찌 이런 두 분이 짠 나타나셔서
    나라를 구하시네요.
    물론 이 분들을 이끌어 낸 우리 촛불들의 힘도 위대하고요.
    취합니다 취해~~ 곧 떡 돌릴날만 기다려요, 다스는 누구꺼???

  • 48. 맞아요
    '17.11.9 6:08 PM (211.186.xxx.154)

    바그다드 카페의 주인공이 주변을 참 환하게 바꾸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죠. 그런 사람인듯..세상을 환하게 하는 사람.. 22222222222222


    간만에 바그다드 카페 다시 보고 싶네요......
    ost도 듣고 싶고.....

  • 49. ..
    '17.11.9 10:48 PM (180.224.xxx.155)

    주변을 밝고 환하게 해주는 그런것..그건 뭘까요??
    배우고 싶고 닮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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