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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냐구요?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7-11-09 07:37:59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사람들 잘 안보고 다니는데
간혹 뚫어지게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면..
저 사람을 내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혹은
저 사람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누구더라..?
이 두 경우이고..
제 눈에 정말 뚫어지게 쳐다볼 정도로
예쁘거나 잘 생긴 일반인은
별로 본 적도 없거니와 간혹 있다해도
안보는 척 몰래 힐끔거리며 보게 되지 ㅎ
그렇게 뚫어지게 보게되진 않던데요..
IP : 175.223.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8:01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늙어 가면서 훈남이 되어가는데다 머리도 짧아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눈도 나빠서 사물을 좀 길게 봐야 해서 뭐든 좀 뚫어져라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런데 여기서 레즈 같은 여성이 자기를 쳐다봐서 기분 드러웠다는류의 글을 본 후론 땅만보거나 폰만보고 다녀요.(뭔 죄여)
    사실 길바닥이나 그 외의 장소에서 이쁘다멋있다 뭐 그런류의 사람 본 적이 없거든요.
    다들 착각이 심해요.
    그리고 남자같이 생겼다고 레즈성향 아닙니다.눈빛이 독특하다고 레즈 성향아닌 사람 많으니 안심하시고 편안하게 거리 다니세요.

  • 2. ....
    '17.11.9 8:07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제 경운느 뚫어져라 볼때도 사람이 아닌 그 사람 주변이예요. 주변 시설물....
    지나 다니는 사람과 눈 마주치는 경우는 거의 없죠.

  • 3. 남을
    '17.11.9 8:20 AM (39.7.xxx.198)

    특별한 용무없이 쳐다보는거 비매너에요

    안경 을 쓰고 다니세요

  • 4. ...
    '17.11.9 8:32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이제 지나 다니는 사람 그림자도 안봐요.
    그 정도로 오해 할 줄은 몰랐네요.
    제가 사물로 표현한건 사람을 뚫어져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제가 보는 주변 사물이나 시설물 옆으로 사람이 지나다녔을 뿐이죠.
    그러니 착각이라고 표현한거죠.
    안경을 쓰건말건 그건 제 맘이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안쓰는 거니까요.

  • 5. 모야
    '17.11.9 8:54 AM (175.223.xxx.120)

    원글님은 아이디가 두개에요?
    어이가 없네
    아이디 두개로 지금 모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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