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무국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없으면 다시당 미웡 가능 굴한봉지도 가능
은근한 불에 들기름 마늘 채친 무 넣고 볶다가 숨이 죽으면 육수붓고 소금간 하고
청양고추 넣고 푹 끓이면 끝.
부드러운게 좋으면 청양고추는 조금 넣으시고요
칼칼한게 좋은 저는 청양고추 서너개씩 넣습니다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었다가 건지는거예요.
먹기 전 취향껏 깨소금 한스픈씩 국 위에 뿌려줍니다.
무 양이 많아 달착지근하면서 시원한 국입니다.
날 추울때 한사발 몸살기운 있을때 한사발 최고입니다.
몸살기운있을땐 고추가루 한스픈추가
해장에도 굿 국밥처럼 말아드셔도 좋아요
김치와 찰떡궁합
무 반토막으로 만드는 저희집 무국이였습니다
1. ^^
'17.11.9 1:19 AM (121.172.xxx.28)맛있겠어요.
배고프다~~~2. 이런
'17.11.9 1:21 AM (121.173.xxx.181)야심한 시간에 무국이 갑자기 확~ 땡기네요.
3. ᆢ
'17.11.9 1:24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한번 해볼게요
4. ...
'17.11.9 1:27 AM (211.36.xxx.199)이 국은 애기들도 잘먹어요
무국은 소화도 잘돼죠5. T
'17.11.9 1:2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고기없이 무국을 끓여본적이 없었는데요.
왠지 무나물처럼 달큰하고 담백할것 같네요.
내일 끓여볼께요.
고맙습니다. ^^6. ㅇㅇ
'17.11.9 1:48 AM (61.106.xxx.234)무국 해먹을게요
7. 저장할께요
'17.11.9 1:54 AM (182.209.xxx.210)야밤에 군침도네요~^^
8. 감사합니다
'17.11.9 1:58 AM (221.140.xxx.157)무국 제일 좋아합니다. 소화도 잘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9. 보리
'17.11.9 3:00 AM (220.79.xxx.217)항상 무가 남아서 문제였는데. . .실천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10. ...
'17.11.9 3:27 AM (222.101.xxx.27)이 새벽에 홍합 끓여놨는데 홍합육수로 한 번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11. 무극
'17.11.9 6:17 AM (119.70.xxx.159)맛나는 무국이네요.
12. ᆢ
'17.11.9 6:32 AM (58.140.xxx.175)좋은정보네요
다른것도 자주 올려주실수 없나요?13. 88
'17.11.9 6:48 AM (58.148.xxx.66)무국저장 감사합니다
14. ᆢ
'17.11.9 7:00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저는 깨소금대신 거피한 들깨넣고 끓여요
15. 무 볶을때
'17.11.9 7:33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소금넣고 같이 볶아야 간이배서 더 맛있더라구요.
겨울엔 무국이 젤 맛.16. 체니
'17.11.9 7:44 A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소금간은 조금만 하고 나머지는 멸치액젓을 넣으면
깊은맛과 함께 엄청 더 맛있어요^^17. 칠리
'17.11.9 7:55 AM (223.62.xxx.68)감사합니다
18. 지나다
'17.11.9 8:08 AM (123.248.xxx.186)무국렛피감사요
19. 저도 저장
'17.11.9 8:32 AM (180.182.xxx.160)감사합니다
그런데 무국이 아니라 뭇국 아닌가요?^^20. 오호
'17.11.9 8:3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늘 소고기 무국만 끓여먹었는데 멸치육수로만든 무국도 맛있어보여요~ 꼭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1. ..
'17.11.9 8:43 AM (211.36.xxx.63)뭇국인가요?
책을 안읽으니 갈수록 엉망이네요.
아리까리합니다.
이것도 무우라고 썼다가 아차싶어서 무라고 바꾼거예요.22. 올~~
'17.11.9 8:46 AM (125.176.xxx.13)밥하기 싫어 몸부림 치는데
원글님 덕분에 동기부여 받습니다23. 뭇국
'17.11.9 9:02 AM (59.13.xxx.104)뭇국이라고 tv에서 봤어요~~
24. 오예~
'17.11.9 9:13 AM (211.182.xxx.250)무국 레시피! 저장합니다.
25. 뭇국이군요
'17.11.9 1:51 PM (116.39.xxx.94)저장합니다.감사해요
26. ,11
'17.11.9 4:26 PM (203.237.xxx.73)저희 집도 자주 먹어요.
여기서 팁은 들기름 이죠.
그리고,,육수가 준비되지 않았으면 새우젖으로 간을 마무리 해도 좋아요.27. 뭇국 레시피
'17.11.9 4:53 PM (61.101.xxx.142)오랫만에 무국해먹을래요
28. 어머나
'17.11.10 12:21 AM (121.191.xxx.158)이거슨...
무나물 만들듯이 하다가 육수붓고 끓이는 국 버전이군요.
원래 이런 반찬은 설렁설렁 이렇게 저렇게 해서
어떻게 하면 나물,, 저렇게 하면 국.. 이렇게 하는거죠.
이런 쉬운 반찬, 응용할 수 있는 반찬 너무 반가워요.
꼭 해볼께요. 감사합니다.29. ᆢ
'17.11.10 12:43 AM (222.235.xxx.191)무국
감사해요30. ㅇ
'17.11.10 1:12 AM (211.114.xxx.195)감사합니다
31. 꼬망
'17.11.10 1:21 AM (118.220.xxx.38)무국 끓이기 감사합니다
32. 국간장으로
'17.11.10 1:28 AM (124.5.xxx.71)끓이는데 물을 조금씩 첨가 하면서 끓이면 더 진해지더군요.
들깨 청양고추 넣고도 끓여봐야겠어요.33. ...
'17.11.10 12:10 PM (1.235.xxx.90)뭇국 ^^
34. ..
'17.11.11 3:20 AM (58.140.xxx.171)우와 무국 좋네요
35. 무국 고맙습니다
'17.12.3 5:57 PM (112.148.xxx.13)저장합니다
36. 저장
'18.1.5 1:12 AM (182.209.xxx.210)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