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매우 슬림한, 단추풀어도 이쁜 바바리코트 없을까요?

가을이네요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7-11-08 23:30:54

너무 품이 크게 벙벙하지 않고

단추를 풀어서 입어도 받춰입은 옷이 적당하게 보이면서 예쁜,

품이 좁은듯하게 슬림하고 예쁜, 너무 길지 않은 바바리코트나 그냥 코트는

어떻게 찾아야할까요?ㅠㅠ


너무 예쁜 긴팔 원피스를 찾아서

그 원피스를 입고 토요일 결혼식 일요일 돌잔치를 갈건데..

문제는 그 원피스만 입기는 좀 춥죠....요즘..

뭔갈 위에 입어야겠는데

이제 짧은 정장 자켓도 약간 무리수같고

바바리코트나 코트가 나을 것 같은데

문제는 집에 있는 바바리코트는 풀어서 입으면 이불 뒤집어쓴것같고

단추를 잠가도 2년전에 어째 제가 눈이 어디달렸던지

남편 코트 훔쳐입고온듯 크네요...55사이즈 산건데도...ㅠㅠ


몇 주에 걸쳐 없는 시간 쪼개 백화점을 돌아도 커-다란 한짐되는 바바리코트밖에 못찾았어요.

길에 다니는 여성분들은 많이들 풀어서 툭 걸치기만 한 슬림한 바바리코트나 코트 많이도 입으셨던데 ㅠㅠ


혹시 정장 원피스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두껍거나 미련스럽지 않고

끈 안달려있고 매치 잘 될만한 아주 매우 슬림한 코트나 바바리코트는

어떻게 검색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슬림핏 찾아봐도 전부 더블버튼이라 단추 풀면 한보따리 되는 코트밖에 못찾겠네요 ㅠ  

 

IP : 180.6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11:43 PM (180.224.xxx.210)

    주말에 춥대요.

    9/10월에 그런 바바리코트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다 들어갔을 듯 해요.

  • 2. ...
    '17.11.8 11: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주말이면 트렌치가 아니라 모직 코트 입어야 할 듯

  • 3. 지금
    '17.11.8 11:45 PM (182.239.xxx.240)

    코트나 패기에 입을때죠

    허리선 들어간 플레어 코트가 이제 유행인것 같은데

    예쁜 코트 찾으세요

    저도 요즘 플레이에 꽂힘

  • 4. //
    '17.11.8 11:51 PM (180.66.xxx.46)

    집에 어정쩡하게 바바리코트, 알파카코트, 패딩이 있고
    모직이 없네요 ㅠㅠ
    프리랜서 하다보니 한가한 시즌에는 옷 사고 놀러다니고
    바쁠때는 밖에도 안나가고 하니
    요 시즌에만 딱 뭐가 없어요 아이고....이미 뭐 사긴 늦었고 그러네요 ㅠ
    근데 여긴 대구 밑지방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안추운데 ^^; 위엔 많이 추운가봐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5.
    '17.11.9 6:26 AM (39.7.xxx.26)

    조이너스에서 딱붇는거 샀어요

  • 6.
    '17.11.9 7:38 AM (58.140.xxx.175)

    아이잗바바에서 이쁜거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211 청와대 '김기식 사퇴는 없다'…엿새째 "입장 불.. 36 이재앙화났또.. 2018/04/12 1,705
799210 과외샘) 박사과정인 분은 고3 과외할 여유가 있을까요? 4 과외 2018/04/12 1,666
799209 나경원이 배현진 쌩까는 생생한 현장.jpg 46 눈팅코팅 2018/04/12 28,347
799208 질긴 문어 먹는 방법 있을까요? 3 2018/04/12 2,783
799207 김기식 청와대 청원해 주세요 11 -- 2018/04/12 888
799206 생리가 몇 달간 끊기면 완경인건가요? 3 생리 2018/04/12 2,301
799205 부산벡스코에 커피숍도 있나요? 7 부산분들~ 2018/04/12 1,074
799204 영화추천 ‘나는 아들을 사랑하지않는다’ 3 스파게티티 2018/04/12 2,042
799203 민주당 "김성태도 피감기관 돈으로 출장"vs .. 7 내로남불 2018/04/12 926
799202 라이브, 나의 아저씨, 밥사주는 누나. 15 dywma 2018/04/12 3,481
799201 저희집 개는 다리에 오줌을 묻히는데... 14 ㅇㅇ 2018/04/12 2,642
799200 한가지 메뉴를 얼마나 오래 드셔보셨어요?? 14 궁금 2018/04/12 2,090
799199 휴대폰이 무겁다고 안들고다니는 친정엄마... 10 마켓 2018/04/12 2,038
799198 남산타워근처 저렴하지만 좋은 숙소 3 아정말 2018/04/12 1,807
799197 아이의 진로에서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15 불안 2018/04/12 5,058
799196 김기식,꼭 지켜내야 합니다~!!!백프로 신뢰합니다. 9 새벽 2018/04/12 1,193
799195 이재명 토론 안하려고 끝까지 버틴것 같아요 18 ... 2018/04/12 2,672
799194 근 10년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몇일째 꿈에 나와요 8 상어 2018/04/12 5,560
799193 이제는 돈받고 기사쓰는것들 ㄱㄴㄷ 2018/04/12 680
799192 드시모네랑 vsl#3랑 다른거에요? 2 마그돌라 2018/04/12 1,795
799191 중등 아이들 바른 습관 부탁드려요 4 자유인 2018/04/12 1,184
799190 프리랜서는 통장 송금 한도 못늘리나요? 8 하... 2018/04/12 1,563
799189 부동산수수료 청원이요... 3 연이맘 2018/04/12 868
799188 김기식 사태의 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4 아이사완 2018/04/12 1,501
799187 애들 다 키우신 주부님들 22 ... 2018/04/12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