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떤 엄마가 보재서 갔는데
그 엄마가 어머~ 딸이 누구랑 사궜데요~~
이러길래
그럴리 없어요.. 해도 계속 자기가 안다 우리딸이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와서 딸에게 물으니 말두 안된다
딸 절친 엄마에게 물어봐달랬는데 어이없다고..
제가 딸시켜 그 말한집 애한테 무슨 얘기를 누구에게 들었길래
내가 사귄다는 소릴 했냐고 문자하니
그 엄마 딸은 난 그런 말 한적 없다 우리엄미가 착각했나보다 하네요.
제가 답장 기다렸다 같이 봤어요
우리딸은 그냥 눈에 안띄는 평범아이고 그아이는 학생회장?
여튼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우리애가 그 아이에게 너희 엄마에게 사실 알려드리라고 문자하고 끝냈는데
하루 지나도록 사과톡이 안오네요
열받는데 뭐라고 해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여아 엄마들께 질문해요
.....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7-11-08 23:11:59
IP : 39.7.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8 11:13 PM (221.163.xxx.168)몇학년이에요?
2. .....
'17.11.8 11:14 PM (39.7.xxx.163)6학년이고 지금 학교가 연애 이야기로 난리에요 ㅜ 저희 아이는 전혀 그런 쪽에 이름도는 애도 아니고요
3. 사귀던
'17.11.9 2:0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좀 찝찝할 수는 있어도 사과까지 받을 일은 아닌데요.
4. gfsrt
'17.11.9 9:31 AM (223.56.xxx.61)말이 돌 정도면
직접 전화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