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좀 오묘한 것이 재밌어요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제 스타일인데 8회까지는 그래도 여주인공에게 은근 마음이 있는 것 같더니
어제 방송 보니 잘 모르겠음...
게다가 과거에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던 여자가 잇었던 거 같공..
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좀 오묘한 것이 재밌어요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제 스타일인데 8회까지는 그래도 여주인공에게 은근 마음이 있는 것 같더니
어제 방송 보니 잘 모르겠음...
게다가 과거에 혼인신고까지 생각했던 여자가 잇었던 거 같공..
작가가 시청자랑 밀당하고 있어요ㅎ
어차피 해피엔드이겠지만
전개과정은 예측불허이네요
다음주 지호네 친정 김장 하는 거 기대돼요
전 호랑이 커플이 애처로워요
지수 커플은 넘 재밌고요
남자 대표가 버스 타고 출근하니까 신선하고 멋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