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월수,화목 이렇게 일을 처리하는데 목요일이 지나면
일주일이 끝나는 거 같아요
사실은 일요일까지 하는 일들이 계속 있는데도
목요일까지의 직장일 끝내면 일주일이 끝나는 느낌이네요
11월 들어선게 어젠데 오늘이 8일이네요 벌써
힘들었지만 시간은 정말 잘 흘러가요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 한땐 이래도 되나 고민도
했었는데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남편의 세월보니 미안해져서
그냥 열심히 살자 싶네요
요즘은 애들도 시간이 잘 간다니 할 수없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일주일이 어쩜 이리 짧을까요
무너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7-11-08 21:15:45
IP : 175.12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7.11.9 8:46 AM (118.222.xxx.105)저도 짧아요.
월요일 시작됐나 하고 눈떠보면 목요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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