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여자가 싫어요
여자직장동료나 상사는 진짜 짜증나요
일단 일을 안해요 손해는 요만큼도 안보려고 하고
남자들도 일안하려는 새끼들 많지만 여자에 비하면 그 비율은 낮아요
말 한마디한마디 잘못하면 삐지기는 얼마나 잘 삐지는지
예민하기는 진짜 예민해서 신경써야할것도 많고
남얘기에는 신이나서 모여서 속닥속닥
불평불만은 진짜 많아요 여혐이니 뭐니 하면서
근데 젤 웃긴건 여자가 여혐이 더 심하다는거에요
자기도 차별받으면서 자기보다 약한 존재는 바로 짓밟아주고
오늘도 기사떴잖아요 20대여자 견주를 폭행했다구요
여자도 여자가 약하니까 우습고 쉽게 보는거에요
남자상사도 짜증나긴 하는데
여자라고 그자리있으면 더 낫나요?똑같아요
진상의 농도는 남자가 더 진한데
면적은 여자가 더 많은듯요
그래서 짜증나는존재
1. 맞아요
'17.11.8 8:41 PM (99.244.xxx.221)자영업하는데
큰진상은 남자가 가끔있는편이고
여자진상들은 자주있어요.
요즘 아가씨들 남자들이 공주대접해줘서 그런가 아주 가관들.
오빠 나 오줌마려 오빠가 대신 싸쭤 웅??2. ....
'17.11.8 8:42 PM (39.121.xxx.103)전 여초직장이었는데 여자들은 정말 일 열심히하고
남자들은 일 드럽게 안했어요...
남자들이 더 뺀질거리고...3. ...
'17.11.8 8:44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전 사람이 싫어요 ㅋ 여자들 특유의 피곤한 성정이 있다는 건 인정요.
4. 대신
'17.11.8 8:45 PM (99.244.xxx.221)남자알바생들은 손버릇이 나쁘더군요.
여자알바생들은 그렇진않은데 몸을 아껴요. 케바케지만 우리집의경우 거의 그랬어요. 주인없는 가게거든요5. 원글님은
'17.11.8 8:48 PM (14.54.xxx.205)결국 남자고 여자고 다 싫다는얘기?!
제가 경험해본 봐로는 엘리트집단이건 어떤집단이건
간에 이상한사람들이 늘 존재하고 함께 살아가야한다는사실 입니다
여자 남자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사람이 있을 뿐이죠6. 제가본
'17.11.8 8:48 PM (180.64.xxx.249)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눈치없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요.
자뻑이나 착각들도 심하구요.
정말 괜찮은 남자는 소수 겪었고
반면 여자들은 대체로 괜찮더라구요.7. 만인이
'17.11.8 9:01 PM (182.239.xxx.240)느끼죠 여자랑 사회생활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이기적이거 몸사리고 음해하고 뒷통수치고 계산적이라 절대 손해 안보려고 아둥바등 . 희생 이딴거 절대없고....
챙길건 다 챙기고 자기 권리 주장만하고...
남자보다 훨씬 심하죠
이러니 여자가 많은 사회가... 미래가 어찌될까
이런 걱정도 돼요8. ..
'17.11.8 9:03 PM (115.140.xxx.133)울남편회사 매장에 직원 알바들 손버릇나빠 부모까지부르고 합의하고 내보내야했던 알바들 전부 남자였어요.
9. 그래도
'17.11.8 9:0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성추행이나 성희롱 하는 남자보단 얍삽한 여자가 나아요.
10. ???
'17.11.8 9:0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여중여고여초대학 나와서 여초직장 10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님 좀 꼬인듯.11. 해고
'17.11.8 9:16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딱한번 당했는데 여자상사였습니다 정당한이유도없음
짜르기전까지 인격모독에 사람을 달달볶더군요 알고보니
나짜르고 지라인으로 채움 해고하는 방식도 얼마나 더티한지 그뇬 죽일려다가 참음 이젠 여자지만 여자가 무서움12. ???님은
'17.11.8 9:25 PM (39.119.xxx.106) - 삭제된댓글여자형제가 많진 않은가요?
어릴적부터 단련되어 왔다던가...
좋은사람 나쁜사람이라고 할건 없겠지만,
더 예민하고 힘든건 여자쪽이었어요.
사소한것 가지고 문제삼고,
감정이 널뛰어서 신경쓰이게 하고,
비비꼬와 말해서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고,
여자들이 더 힘들긴했어요.13. dddd
'17.11.8 9:25 PM (121.160.xxx.150)여중여고여초과여초직장 20년째 잘 다니고 있어요.
원글 말이 무슨 뜻인지 백퍼 알아요.14. ???님은
'17.11.8 9:26 PM (39.119.xxx.106) - 삭제된댓글여자형제가 많진 않은가요?
어릴적부터 단련되어 왔다던가...
뒷담화야 남녀 다 비슷했고, 성별따라 좋고 나쁜 사람으로 나뉠리도 없지만
더 예민하고 피곤한 쪽은 여자들이긴 했어요.
사소한것 가지고 문제삼고, 감정이 널뛰어서 신경쓰이게 하고,
비비꼬와 말해서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고,
더 힘들더라구요.15. ???님은
'17.11.8 9:28 PM (39.119.xxx.106)여자형제가 많진 않은가요?
어릴적부터 단련되어 왔다던가...
뒷담화야 남녀 다 비슷했고, 성별따라 좋고 나쁜 사람으로 나뉠리도 없지만
더 예민하고 피곤한 쪽은 여자들이긴 했어요.
사소한것 가지고 문제삼고, 감정이 널뛰어서 신경쓰이게 하고,
비비꼬와 말해서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고,
혼자 공주대접 받고싶어하고
더 힘들더라구요.16. 맞는말
'17.11.8 9:2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진상의 농도는 남자가 더 진한데
면적은 여자가 더 많은듯요
그래서 짜증나는존재 222217. 저도
'17.11.8 9:34 PM (59.6.xxx.63) - 삭제된댓글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논제이긴 하지만
저도 원글님 논의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주 악질 미친쓰레기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매일매일 자자한 일로 열받게 하고 신경 긁는 사람들은 여자인 경우가 많긴 하네요.18. 동감
'17.11.8 9:39 PM (59.6.xxx.63)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논제이긴 하지만
저도 원글님 논의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주 악질 쓰레기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매일매일 자자한 일로 열받게 하고 신경 긁는 사람들은 여자인 경우가 많긴 하네요.19. ..
'17.11.8 9:4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컴플레인도 여자들이 엄청 걸어요. 남자들은 그냥 넘어가는데 여자들은 절대 손해보려하지않는 특유의 그런게 잇긴하네요..
20. 계산서불만
'17.11.8 9:48 PM (99.244.xxx.221)그룹으로와서 주문헷갈릴순있어요
그래서 주인한테 확인할수도있구요.
돈은 꼭 안내면서 친구들 먹은것 손으로짚어가며 아니라고 우기다가 맞다고 옆에서그럴때 꼭 획돌아 나가버리고 뒤에남은 남자애들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어쩔줄몰라하죠. 여러팀이 그랬어요.
이거 우연일까요? 기분탓인가?21. 여초
'17.11.8 10:26 PM (175.208.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여자고, 여중여고 여초과 나와서 여초 직장있는데,
네, 힘들어요.ㅠ,ㅠ22. ㅡㅡ
'17.11.8 10:28 PM (218.157.xxx.87)직장까지 갈 것도 없어요. 집안에서도 여자들 완전 싫잖아요? 시어머니 시누 올케 다 여자임...
23. 편견이죠
'17.11.8 10:32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같은 사고를 남자가 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여자가 치면 여자들은 이래서 문제야 어쩌고 저쩌고라는 말은 꼭 나와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강약약강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자보다는 약자의 실수에 덜 관대하고 더 가혹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24. ㅎㅎㅎ
'17.11.8 10:32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여중여고여대나와서 , 여자 임원이 5%도 안되는 회사 20년째
무슨얘기 하시는지 잘 알아요 ㅎㅎ
만만치않은 남자들도 많다는것도 알구요.
동료이자 이제 많은직원들의 상사인데
여러분들이 지적하신 상사가 되지않도록
늘 맘에 새기겠습니다25. .....
'17.11.8 10:56 PM (117.111.xxx.247)원글님 백퍼 공감해요... 여초회사 다니면서 본 성격 이상한 상사는 100퍼 저렇다는... 오히려 여초업종에 있어서 남자들 이상한 상사는 피부로 느낀 적은 없지만... 말만 들어도 피곤해요.. 대부분 여자 팀장들이 다 저렇고...
26. jaqjaq
'17.11.8 10:56 PM (101.235.xxx.207)여중 여고 여대 여초직장 경험자로서 동의해요
27. jaqjaq
'17.11.8 10:59 PM (101.235.xxx.207)정말 웃긴게 여성 비중이 높은 조직일수록 좋은 것처럼 심지어 권장까지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여자들은 자기가 너무 고생하면서 일한다는 일종의 잘못된 피해의식(?) 망상(?) 같은게 있어서, 자기가 겪었던 힘든 고비 겪는 여자들한테 더 야박하고 잔인하게 굴죠
나는 나이들면서 저러지 말아야지 그런 생각 많이 해요
여초집단은 여자 3명 수다 집단에서도 절대로 말 많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수다를 가장한 계산, 지긋지긋해요28. ㅎㅎㅎ
'17.11.8 11:53 PM (14.32.xxx.147)님 어머니도 나가면 그런 욕 먹겠죠
뭐 직장이 아니라도 여자들 모이면 다 그렇다 하는거죠?
님 자신과 어머니 먼저 돌아보세요
모든 여자들 다 그렇다 하지말고요
100%여초 다니지만 괜찮은 여자들 무척 많아 만족해요29. jaqjaq
'17.11.9 12:13 AM (101.235.xxx.207)? ㅎㅎㅎ 저한테 하는 말인지? ㅎㅎㅎ
저는 저희 어머니도 그런 욕 먹고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대의 경험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봐서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 말은 안했는데요?
집단 간 차이나 행간의 차이나 좀 알고 비꼬세요
그런 태도 때문에 여자들이 더 욕먹는거예요30. ..
'17.11.9 2:24 AM (119.194.xxx.36) - 삭제된댓글저는 여직원 남직원 다 겪어보고 내린 결론은 한국사람이 싫다 에요
전체적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서 배려심이 너무 부족하고 쓸데없는 오지랖
내가 하는건 괜찮은데 남이 하는건 싫은 내로남불도 심하고
이런 생각 하면서 내 자신은 남한테 이런 존재가 아니였는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진상이였던적은 없나?? 회사 업무만큼은 항상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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