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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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마개 안 채웠다고 폭행당해.... 20대 여성 경찰신고
1. 입마개
'17.11.8 7:02 PM (218.55.xxx.126)2. 아..
'17.11.8 7:03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허스키 엄청 순한데...외모만 무섭게 생겼지 진짜 순해요
가끔 공원에 허스키 몇마리 견주들이 데려오는데 너무 순해요
사람들만 보면 꼬리 흔들고 있고ㅠㅠ
안타깝네요..3. 입마개
'17.11.8 7:07 PM (218.55.xxx.126)대관절 경기도 의회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중형견 이상 강아지에 대한 입마개 착용 조례도 그렇고, 82에 올라온 몇몇 글들... 술취한 남자가 목줄메고 견주가 통제하고 있는 리트리버를 발로 찼다는 글.. 몰상식을 넘어서 이기주의와 행패로 이어지는 현상들이 도를 넘고있네요,
또 누군가는 그러겠죠, 개들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4. 개를 때린다고
'17.11.8 7:08 PM (110.47.xxx.25)경찰에 신고하면 개에게 물리면 어디에 신고합니까?
5. ...
'17.11.8 7:10 PM (211.192.xxx.1)이 사건 자체만 보면, 저 남자가 만만한 20대 여자를 억지 빌미 잡아 폭행한 거네요.
저 남자는 개가 위협적이거나, 입마개를 하지 않아서 폭행한게 아닐겁니다. 그냥 어린 처자가 만만해서 그런 것 뿐이죠.6. 와
'17.11.8 7:1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40대면 말 안통하는 꼰대도 아닐 나이인데
정말 욕나오네요
진짜 남자한텐 찍소리도 못했을 위인들이...
허스키가 꼬리만 흔드는 순둥이인지
대부분은 모르겠지요...7. 40대 여성이
'17.11.8 7:15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20대 여성을 때렸네요
40대 남성이 아니구요8. ..
'17.11.8 7:17 PM (218.39.xxx.86)ebs 다큐에서 옆집에 그냥 과일주러갔다가
갑자기 옆집개가 발목을 물어뜯어서
응급실 실려온 아줌마 봤어요
그개가 시베리안허스키였다는데
물고 막 흔들었대요
그아줌마 뼈가 보였어요ㅜㅜ
막 비명지르고 울부짖으면서 실려오는데
엄청 무섭고 불쌍했어요ㅜㅜ
옆집 아줌마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고
묶인 개 였는데도 그랬대요
시베리아 허스키가 정녕 순한 개인가요? ㅜㅜ9. 샬랄라
'17.11.8 7:17 PM (106.102.xxx.90)애견카페서 반려견 물려 죽자 '망치 행패'
http://v.media.daum.net/v/20170922160604808
얼마전 기사인데 여기도 허스키입니다
항의는 몰라도 폭행은 너무 하네요10. 허스키
'17.11.8 7:19 PM (180.69.xxx.115)시베리안 허스키 순하다고 누가 그래요?
공부좀 하셔야 할듯...
이친구들은 썰매견이예요.
그렇게 무언가를 끄는 폭팔적인 근력이 있는 개로 교배되어 이어온 개예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산책으로 해결해요.
그 운동 능력은 산책으로 해결이 안되요.
대형견은 정말 입양할때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해요.
독 스포츠에 입문하는게...멍멍이랑 놀고 스포츠하려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렇게 풀어줘야 하기때문이예요.
원반날리고..공던지고...프리스비하고..개수영하고...
현대에서는 썰매끌고..양치기할수 없으니깐요.
저기사에서 폭행은 정말 잘못된것이고...신고당해 마땅하지만
허스키가 순하다는 덧글이 있어 씁니다.11. 이제 40대 여자도
'17.11.8 7:22 PM (110.47.xxx.25)여자의 적이 되는 건가요?
12. ....
'17.11.8 7:2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폭행한 것은 잘못 죄값을 치러야죠.
또한, 모든 반려견들은 입마개를 하도록 입법이 되어야죠.13. .....
'17.11.8 7:30 PM (118.127.xxx.136)폭행은 잘못이지만 견종아 시베리안 허스키라고 하니...
14. .......
'17.11.8 7:31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아무리 대형견도 순하다고 해도.
딱 봐도 좀 덩치크고, 날렵하게 생긴개들은 보호자가 알아서 사람 많은 시간엔 입마개를 하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한국 도로가 사람다니는 도로가 엄청 넓은 나라도 아닌데.
사람만한 개가 옆으로 지나가면 무서울때 많아요.
제 친구도 허스키 키우는데, 사실 남들이 보기엔 무섭게 느낄만한 점도 있는거 본인도 안다고.
새벽에 사람없을때 다니거나, 깜깜해져서, 거의 인도에 사람 없을때 다니거나 해요.15. 잡아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17.11.8 7:31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그 40대 싸이코패스.
16. ....
'17.11.8 7:32 PM (118.127.xxx.136)시베리안 허스키가 순둥이라니 .. 그렇게 잘못된 상식 가지고 개 키움 안되죠. 시베리안 허스키 무서워요.
17. ....
'17.11.8 7:35 PM (221.164.xxx.72)폭행한 것은 잘못이고, 처벌도 받아야 하지만,
이때다 하고 개충이들은 반전을 노리겠지요.18. 참나
'17.11.8 7:43 PM (58.140.xxx.232)허스키는 입마개 해야지요. 왜냐???
걔가 갑자기 수틀려서 용쓰면 그거 감당할수있는 인간주인 있을까요? 성인남자도 못당해요. 그러니 목줄갖고는 안되죠.19. ㄱㅅㅈ
'17.11.8 7:59 PM (122.46.xxx.203)정작 저 아줌마가 입마개를 해야 할 인간이네요. 어디서 폭력을 행사합니까.
20. rmr
'17.11.8 8:1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폭력행사한 아줌마가 분명 잘못했어요.
근데 허스키가 온순하다고요? 일단 덩치가 커서 입마개해야될것같은데.
그리고 아마도 폭행까지 가기까지
분명 20대여자분의 태도도 한몫했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가 만약 20대여성이라면
입마개부분은
담에는 할께요,, 하고 넘어가면 됐을것같은데,
우리개는 안물어요, 맹견에 안속해요등등의 말이 오갔을것같네요.
그래서 설전이 감정싸움으로, 폭력으로 이어졌을듯하네요.
덩치큰것은 일단 위화감 느껴져요. 입마개 찬성입니다.21. 저도
'17.11.8 8:50 PM (121.162.xxx.14)입마개 찬성입니다.
22. ..
'17.11.8 9:08 PM (211.104.xxx.5)아주 기회다 싶어 별 희안한 갑질이 난무하네요.
개야 목줄이라도 있지만 저런 ㅁㅊㄴ이 돌아다니는 건. 어찌 막나요.23. dddd
'17.11.8 9:08 PM (121.160.xxx.150)예전에 담배 피다가 맞은 여자도
아마도 폭행에 가기까지 태도가 한몫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남편에게 맞은 여자도
아마도 폭행에 가기까지 태도가 한몫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학폭 맞은 애도
아마도 폭행에 가기까지 태도가 한몫 햇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성폭력 당하는 여자도
아마도 폭행에 가기까지 태도가 한몫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설전이 감정싸움으로, 폭력으로 이어졌을 듯 하네요.
이건 뭐 모든 상황에 적응돼는 만능 키인데요?24. Goth
'17.11.8 9:30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개줄 묶었으면 된거지 조폭처럼 따라다니면서 시비걸다 폭력까지 행사하다니요. 그 아줌마 개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25. Goth
'17.11.8 9:31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입마개는 폭력 휘두른 그 아줌마가 해야할 듯.. 무서워요. 제발 그런 싸이코패스는 입마개에 수갑 채워서 다니라고 법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26. 저아줌마는
'17.11.8 9:59 PM (175.223.xxx.53)손싸개하고 다녀야겠네.
27. ...
'17.11.8 10:50 PM (211.104.xxx.5)개만도 못한 짐승들이 너무 많아요.
개들한테 미안할지경.28. ...
'17.11.9 10:26 AM (14.49.xxx.75)댓글다신분들... 여기서 논점은 여성이 폭행을 당했다입니다.
시베리안허스키가 왜 입마개를 안했냐가 아니라...
남성이 입마개 안한 개를 끌고 다녔으면 폭행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예요.
어린여성이 큰개를 끌고 가니까 이런일이 발생한거지.
개는 심심하다고 물지 않아요. 감당못하게 공격적이면 저렇게 목줄메고 산책시킬 생각도 못하죠.
산책을 함께 한다는건 어느정도 통제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