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분들 ,다들 무심하게 먹거리 장사하시대요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거기 장소가 원래 그렇다고 바람불면 냄새 지독하다며 그런 장소에 휴게소를 왜 허가해주냔 글이 보여요
거기 주변에 축사나 그런게 있어서 그런건가요
반대편 탄천 휴게소는 괜찮던데... 버스 기사분 오는 내내 환풍기 돌리던데 알면서도 거기 말고는 휴게소가 없는건지
몇년전에 그 냄새에 놀라서
절대 이인휴게소 안가요
주유하면서 물으니 돼지축사가 주변에 있다고
아 그렇군요 도대체 얼마나 돼지 축사가 크길래 ..
근처에 다른 휴게소가 없나요 버스면 다 알텐데 냄새나는거 알고도 굳이 거기 세우는거 보면요
재작년엔가 들렀을땐 먹거리 풍부하고 차량 많지 않고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날만 운이 좋은거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