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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징그럽게 못 입어요 ㅜㅜ

궁금 조회수 : 8,463
작성일 : 2017-11-08 16:06:28

나이는 40이고요
제가 통통 분들을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고요
자기 스타일 알고 진짜 잘 꾸미시는 분들 많타라고요
키도 168이고 몸도 55반 정도인데요
옷을 정말 못 고르겠어요 ㅠㅠ
무조건 좋은 옷 타임 마인 이런데 가서 사아하나요?
어서 사야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제가 아는 동생은 탑텐 이런 저가 브랜드에서도
어찌나 자기한테 맞게 딱 입는지 부러워요

옷을 왜 이렇게 못 입고 못 꾸밀까요
몸도 몸인데 나이들면 그 감각 있으신분들이 예쁘더라고요
신체조건 이런거 전혀 상관없이요

어케해야 좀 어울리게 이뿌게 입을수 있나요 ㅜㅜ

IP : 211.246.xxx.21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ge
    '17.11.8 4:20 PM (123.215.xxx.48) - 삭제된댓글

    광고라고 그냥 지나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전 네이버 까페 "영미히메의 직구직공"에서만 옷을 삽니다.
    까페운영자가 원도매업자인데...백화점 브랜드들에 납품하는 분입니다.
    여러 공장들과 백화점 브랜드들을 연결하는 중간 정도?
    암튼....일단 여기 옷이 원단에 목숨겁니다.
    이제 40 넘어..원단 후지면...답이 없죠..
    저도 82 어느 댓글 보고 까페 갔다가...푹 빠져서..여기저기 소개시켜주고 욕먹고 있씁니다.
    다른데서 옷 못사겠따고..중독되었다고..
    원단 중요하다 보시는 분들이면 대만족하세요.

  • 2. dge
    '17.11.8 4:21 PM (123.215.xxx.48)

    광고라고 그냥 지나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전 네이버 까페 "영미히메의 직구직공"에서만 옷을 삽니다.
    까페운영자가 원도매업자인데...백화점 브랜드들에 납품하는 분입니다.
    여러 공장들과 백화점 브랜드들을 연결하는 중간 정도?
    암튼....일단 여기 옷이 원단에 목숨겁니다.
    이제 40 넘어..원단 후지면...답이 없죠..
    저도 82 어느 댓글 보고 까페 갔다가...푹 빠져서..여기저기 소개시켜주고 욕먹고 있씁니다.
    다른데서 옷 못사겠따고..중독되었다고..
    원단 중요하다 보시는 분들이면 대만족하세요.

    그냥 까페 구경하는데는 돈 안드니까...가서 구경만이라도 해보세요.
    후기들도 넘쳐나니가요

  • 3.
    '17.11.8 4:21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백화점 쇼윈도나 쇼핑몰 코디 보시고..연구를 해보심이 ^^;;
    타임.마인이야 카피도 널렀는데요. ㅠ

  • 4. ....
    '17.11.8 4:24 PM (220.127.xxx.135)

    솔직히 말해 이거 타고나구요..
    감각없다 하면 그냥 개나소나 다 입어도 그때그때 유행인거 적당한 브랜드나 자라같은데서 사 입고..또 다른유행오면 따라 사 입고 하세요.
    말씀하신 탑텐같은 브랜드와 명품을 매치해서 입는거 가르쳐서 안되는거라.

    뭐 타임 마인 이런것만 입어도 태 안나는 사람도 많습니다.ㅠ.ㅠ

  • 5. ...
    '17.11.8 4:26 PM (211.219.xxx.148)

    쇼핑몰모델들이 입은 스타일 카피만해도 중간은 가요. 처음부터 타임같은 경우는 웬만해선 다 어울려서 유행도 안타는 스타일이라 좋죠. 스타일링 못하시면 원하는 브랜드 정해놓고 쇼핑하는것도 괜찮아요.

  • 6. ...
    '17.11.8 4:27 PM (59.11.xxx.214) - 삭제된댓글

    저기 알려주신 카페가서 몇 개 구입했는데 저는 저기회원들이 왜 저렇게 신봉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원단이 어쩌고하는데 결국에는 동대문에서 떼오는건데...그걸 가지고 주인장 찬양하는데 어이가 없어서..그리고 거기 아이템도 세련됨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몸매 가리기와 마실 다닐때 가볍게 입기 적당해요.

  • 7. ㅇㅇ
    '17.11.8 4:27 PM (114.200.xxx.189)

    168에 55면 아무거나 입어도 예쁠것같은데요..그냥 청바지만 입어도..몸매안되는데 아무리 꾸며봣자 별로던데..님은 뭐..

  • 8. ㅇㅇ
    '17.11.8 4:28 PM (220.78.xxx.240)

    일단 이러저런 스타일 옷들을 입어보세요.스파브랜드는 입어보고하는거 백화점매장보단 부담 없으니까 걸쳐보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넥라인,옷색깔이 보일꺼에요.

  • 9. 쿠키
    '17.11.8 4:39 PM (121.179.xxx.94)

    타임 마인 비싼거 입으실 필요 없구요
    옷에 자신이 없다 싶으시면 일단 아울렛이나 보세매장 마네킹에 입혀진대로 그대로 사서 입으세요
    그러다보면 감각이 어느정도 생겨요

  • 10. 영미히메댓글님
    '17.11.8 4:40 PM (211.186.xxx.16) - 삭제된댓글

    맨윗댓글님~
    영미히메에 가보니 가입시 추천인 물어보네요. 혹시 닉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11.
    '17.11.8 4:43 PM (112.153.xxx.100)

    아는 동생분에게 조력을 받으세요.ㅠ

    본인에게 안어울리는걸 산다는건지..아님 쇼핑을 안하는 분이신지는 모르지만요.

  • 12. 옷잘입기 어렵다
    '17.11.8 4:43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

    http://kk-closet.com/cordinate/
    일본 모델여성분인데
    매일매일 스타일을 사계절이 넘는동안 코디해놓은 거랍니다.
    어차피 비싼옷 사도 한두번이고 매번 쇼핑만 하고 다닐수도 없는일인데..
    시간 날때 자주 봐두시고 적당한 것을 찾아서 쇼핑하세요..

  • 13. ...
    '17.11.8 4:47 PM (222.111.xxx.38)

    타고 나는 건 아니구요.
    돈 좀 많이 쓰심 됩니다.
    옷을 많이 사세요.
    이런 디자인, 저런 디자인, 매장에서 권하는 거, 그냥 내눈에 이뻐보이는 거, 이런 색깔 저런 무늬
    돈 좀 많이 버려보고 옷 좀 많이 버려보면 내 스타일에 맞는 게 뭔지 알게 되요.
    그 후에 비싼 옷, 싼 옷 섞어 입으시면 촌티는 벗어날 수 있어요.

    감각 있는 분들이야 싼 값에서 안목대로 잘 골라 입으시지만, 원래 안목도 감각도 없다 생각하시면 수업료 내고 배운다 생각하고 많이 사고 입어봐야 합니다.

  • 14. 겨울이니
    '17.11.8 4:47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옷이 하나도 없음 일단 코트. 터틀넥. 바지.부츠 니트 원피스 .목걸이만 하나씩만 있음 커버 되지 않을까요?

  • 15.
    '17.11.8 4:49 PM (110.14.xxx.175)

    어느정도 쇼핑하시나요?
    저라면 내분위기와 어울리는 한브랜드에서
    기본적인 아이템 바지 니트 블라우스 코트 꾸준히 매칭해서구입할것같아요
    그리고나서 좀 안목이생기면 자라나 유니클로 스파에서 비슷한데 저렴하게 나오는 블라우스나 바지도사고
    특이해서 많이 못입어도 한번쯤 입어보고싶은 유행아이템들 살것같아요

  • 16. 맞아요
    '17.11.8 4:53 PM (115.137.xxx.76)

    꾸미고 옷입는것도 타고나는거같아요
    그리구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 17. 영미히메
    '17.11.8 5:04 PM (39.7.xxx.168)

    추천하신분
    추천인 아이디넣으라는데 알려주실수있나요

  • 18.
    '17.11.8 5:06 PM (211.114.xxx.77)

    감각은 타고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게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제가 그렇거든요.
    우선 내 취향에 맞고 내 예산에 적당한 옷집이나 브랜드를 고르시구요.
    주구장창 거기만 다닙니다. 그럼 내가 가면 내 취향도 알고 나한테 어울릴만한걸 골라줍니다.
    그리고 옷을 꼭 한벌로 골라달라고 하세요. 위아래 코디를 부탁하는거죠. 그리고 안에 입는 옷도 꼭 한꺼번에 사세요. 그리고 코디 해주면 꼭 그 옷들을 세트같이 입으시면 되요.
    그리고 어울릴만한 신발이나 머플러 같은것도 조언을 해달라고 하시구요. 그거에 맞추시면 됩니다.
    이삼년만 지나면 님도 멋쟁이 가능해요.

  • 19.
    '17.11.8 5:08 PM (1.240.xxx.56) - 삭제된댓글

    위에 나온 쇼핑몰요...
    옷 정말 안 예뻐요.
    품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스타일이 영~^^;;;
    그래도 거기 추종자가 아주 많으니 한 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 20. 궁금
    '17.11.8 5:10 PM (211.246.xxx.211)

    일단 제가 옷 관심이 없었는데요
    나이가 드니 옷 좀 깔끔히 입어야 되겠더라고요
    어릴때야 그리 통통하지 않으니 뭘 걸쳐도 괜찮았는데 얼굴이 늙기 시작하니 사람이 추레해 보이는것 그래도 가끔 약속 있거나하면 신경 안 쓴듯 입고 나가고 싶은데 뭘 입어도 영 태가 안 나는듯 싶고요

    돈을 좀 써야하나요? ㅜㅠ 전 또 세상 옷값이 아까운 더 늙기전에 이뿐 옷 좀 입고파요 이리 감각이 없나요 옷 잘 입는 동생이랑 백화점에서 골라준
    평상시 입는 후드티 티셔츠 이런거 주구장창 잘 입어요 오래 고민도 안하고 탁탁 골라주더라는
    남자옷도 잘 골라요 걔는 부러워요

  • 21. ㅇㅇ
    '17.11.8 5:12 PM (182.212.xxx.122)

    영미히메... 아직도 있었군요...

  • 22. 그 센스있는
    '17.11.8 5:15 PM (182.239.xxx.240)

    동생 조언 받고 같이 봐 달라하세요 밥 다 사고
    제 지인도 쇼퍼 하나 잡아 물론 하루 일당 10만원,.
    머리, 옷 가방 구두 쇼핑 수시로 같이 하더니 많이 바뀌었어요
    얼마나 여성스럽고 세련되어졌는지 돈 쓴 보람 있더군요

  • 23. ....
    '17.11.8 5:16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다음 웹툰 드레스코드 한번 보세요.
    완결웹툰이라 아마 돈 내야할것 같긴 하지만 패션센스가 진짜 없다면 한 번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24. 공구카페
    '17.11.8 5:17 PM (203.250.xxx.75)

    위에 추천하신 카페는 반품을 안 받아줍니다.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내게는 안 맞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반품을 하고 싶지마 반품이 안받아주니 고스란히 내가 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옷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돈 많이 날리고 이제 탈퇴했는데, 속이 편합니다. 제 경험이었습니다.

  • 25. 일단은
    '17.11.8 5:23 P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

    자주 사봐야 알겠더라고요 온이든 오프이든
    자주 사다보면 보는 눈이 생겨서 내꺼다 하는것들이
    있어요

    외출용은 사계절 각각 유행 안타는 베이직 스텐다드로
    사세요
    40대면 굳이 유행 따라갈거 없고요

    여튼 그야말로 티 나부랭이라도 자주 사다보면
    치수 컬러 디자인 원단 등 눈에 들어요

  • 26. 동글이
    '17.11.8 5:34 PM (211.36.xxx.152)

    위에 추천 카페는 옷이 세련된 스탈은 아니에요.

    주인장 말빨이 좋긴한데

    그냥 보세옷이에요.

    구호 그런데 공장에 들어가는게 가지고 온다는데
    딱봐도 아니구요.

    패션센스를 기르기 위해 가입할 곳은 아닌듯 싶어요.

    저도 예전에 여기서 추천받아서 가입했었는데

    좀 스타일이 딱 보세스타일이에요

  • 27. 부동산
    '17.11.8 5:36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영미히메 까페 추천 아이디 필요하신 분 릴리리야입니다. 물론.. 까페 호불호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상 반품 안됩니다만... 전 아주 만족합니다

  • 28.
    '17.11.8 5:43 PM (125.185.xxx.178)

    디자인 잘 모르지만 정말 딱 보세스타일이네요.
    그냥 인터넷쇼핑몰보다 별로.

  • 29. ...
    '17.11.8 5:48 PM (180.69.xxx.79)

    아 저 같은 분이 또 계시군요ㅠ
    한참 위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한살 위...ㅜㅠㅜㅠㅠ
    우리 나이가 언제 이렇게 되었는지...ㅠ
    저도 160에 55사이즈인데도 옷 징글맞게 못 입었어요.

    절대 반품, 교환 안 되는 온라인 쳐다도 보지 마시고

    자라, h&m, 마시모두띠, cos

    spa브랜드 가셔서
    그래도 맘에 드는 옷, 입으면 이쁠 것 같은 옷 잔뜩 골라서
    실컷 드레스룸가서 거울 보면서 입어보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핸폰 사진으로도 찍어보세요

    얼마든지 눈치 안 보고 입어볼 수 있고,
    그렇게 고르고 골라 사가도
    막상 마음바뀌어도 또 얼마든지 교환, 환불되는 시스템이 어디있어요?

    타임, 마인, 구호들을...
    내 취향 분명하고
    그 돈 치루더라도
    소재나 기타 업글시키고 싶을 때 고르셔요

  • 30. 부동산
    '17.11.8 5:49 PM (123.215.xxx.48) - 삭제된댓글

    원래 보세들이 브랜드옷들 금새 베끼니까 스타일은 비슷할 순 있지만 품질은 비교불가입니다

  • 31. 아라리
    '17.11.8 5:49 PM (123.215.xxx.48)

    원래 보세들이 브랜드옷들 금새 베끼니까
    보세옷들과 영미히메 옷들이 스타일은 비슷할 순 있지만 품질은 비교불가입니다

  • 32. 카페 옷 별론데...
    '17.11.8 5:54 PM (211.114.xxx.79)

    방금 카페 들어가서 일반인들 옷 입은거 보니
    좋은 원단 쓰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후줄근하고 안이뻐서
    구매의욕이 전혀 안드는데
    저기 유명한 곳인가요?

  • 33. 부동산님
    '17.11.8 6:38 PM (119.71.xxx.67)

    감사합니다

  • 34. 셋째
    '17.11.8 6:46 PM (223.62.xxx.212)

    위에 언급한 카페에서 구입한 후 못 입고 둔 옷이 꽤 되네요.저도 센스있게 입지 못해서 쥔장 말빨 따라 이것저것 구매해봤는데 결론은 별로예요ㅠ

  • 35. 그카페
    '17.11.8 7:09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옷들이 하나같이 진짜 촌스러워요
    그런 옷들이 꾸준히 팔린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 36. 히메는 아무나 히메
    '17.11.8 7:25 PM (2.98.xxx.42)

    키가 168에 55라면 정말 돈 좀 쓰면 훨씬 이쁘게 센스있게 입을 수 있는 체형이신데요?

    그나저나 추천해 준 카페에 있는 옷들 이쁜거 맞나요?
    입어보고 살 수도 없는데 반품도 안 받아 준다니 방금 카페 가입했는데
    다른 댓글들 보니 그냥 탈퇴해야겠어요.

  • 37. ...
    '17.11.8 7:30 PM (121.132.xxx.10)

    솔직히 말해 감각은 타고나는 것임222

    패션 잡지라도 많이 보고, 쇼핑도 이것저것 해보고, 안어울려서 버리는 옷도 있어야 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본인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습니다.

  • 38. 경제적으로
    '17.11.8 7:45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여유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잘 입을 수 있죠
    백화점 매장에 가서 코디된대로 싹 다 사세요
    꼭 신발까지 같이요
    스파브랜드는 원래 옷 잘입던 사람이 아니면 소화 잘 못해요
    푼돈이라도 막 낭비하지 마시고 꼭 백화점 가세요

  • 39. ㅎㅎ
    '17.11.8 8:0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스파브랜드가 왜요?
    자라 같은데 마네킹 코디해놓은거 고대로 입음 되죠
    신발 가방까지 같이 파는데요 환불도 편하구요
    그리고 무조건 많이보고 많이 사다보면 됩니다
    그 키에 그 몸이면 뭘 걸쳐도 기본은 되겠네요

  • 40. 영미**이라는 곳
    '17.11.8 8:51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디자인은 일반 보세 보다 못해요.
    저곳을 칭송하는 사람이 도무지 이해 안 된다는...
    분위기에 속아 거기서 옷 몇 벌 샀다가 하나도 못 입고 있네요.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 린넨 원피스...
    너무 촌스러워서 한 번 입고 그대로 처박아두었어요.
    거기 사람들이 올린 착용샷만 봐도 별로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내가 왜 샀는지 모르겠어요.

  • 41.
    '17.11.8 11:18 PM (222.236.xxx.85)

    그냥ᆢ제일쉬운방법은ᆢ위에 어떤님 댓글처럼
    백화점에서 어울릴만한 맘에드는 한브랜드들어가서 겉옷이랑 같이코디해준대로 사는거죠 ᆢ
    저는 감각은 없는데 옷을좋아해요 ㅎㅎ
    전 한두브랜드만 정해놓고 거기만가서 사요
    인터넷쇼핑은 안하구요 무조건입어보고사요

  • 42. 궁금해서
    '17.11.8 11:41 PM (218.153.xxx.16)

    위 언급된 카페 저도 후기 찾아봤는데요.
    디자인 후지고 원단 엄청 싸구려같은데... 일단 전체적으로 다 볼품없어 보여요 옷들이. 추천 진심이세요????

  • 43. 궁금해서
    '17.11.8 11:43 PM (218.153.xxx.16)

    게다가 여름원피스 핫핫경매라고 2만원이라고 어떤 블로그에 올라와있던데, 저 동일상품 고터에서 만원주고 샀습니다. 그러시면 안되죠.

  • 44. 나나
    '17.11.8 11:52 PM (125.177.xxx.163)

    전에 그 카페 누가 추천하길래 가봤다가 옷이 너무 촌스러워서 안갔는데 좀 나아진던지 아님 여태 그런건지

  • 45. ........
    '17.11.9 12:10 AM (58.126.xxx.122)

    돈있음 촌스럽기 힘들지 않나요..

  • 46. ..
    '17.11.9 12:18 AM (59.11.xxx.214) - 삭제된댓글

    전 거기서 옷 사입는 사람들 진심 이해 안되요. 말은 그럴듯하게 공장에서 빼왔다 어쨌다 하는데 그냥 동대문시장표구요. 게다가 단가높은 곳에서 가져온것도 아니예요. 취향문제겠으나 몸매 가리는 용도나 동네 마트용이지 단정한 외출복으로는 진짜 아닙니다.
    저는 후기보고 더더더욱 안 사요. 도대체 거기 신봉하는 사람들은 뭔지....

  • 47. 꽃보다생등심
    '17.11.9 2:43 AM (223.62.xxx.176)

    저도 예전에 82쿡에서 누가 추천하시길래 영미히메 카페 가입해서 들어가봤다가 옷들이 너무... 제 취향 아니라서 탈퇴했어요. 옷도 전혀 고급스러운 느낌 아닌데 가격이 참 콧대 높아요. 구경하다가 디자인 스타일 다 별로라 안 샀어요. 인터넷에서 판매하면서 반품도 안된다니 너무하네요.

  • 48. wii
    '17.11.10 4:25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사이즈는 아주 훌륭한데요? 그 키에 55반이면 옷 사긴 좋을 거 같은데.

    일단 본인 잘 어울리는 분위기 파악하시고 거기 맞는 거 사야죠. 그런 브랜드 나와 맞는 브랜드 고르는 게 관건이고요. 생각처럼 찾기가 쉽진 않을 겁니다.

    저도 타고난 감각은 없는 듯하고 많이 입어보고 나이진 케이스인데 친구들이 추천하는 브랜도 적극 사보고 실패하고 그러면서 내스타일찾고 그렇게 쇼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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