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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서 듣고 행복해짐

행복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7-11-08 16:06:24
점심시간에 별다방 갔는데 좋아하는 곡이 나와서 잠시 행복했어요.
다시 듣고 싶어서 사무실 들어와서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스누피 영상을 배경으로 한게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어 링크 걸어드립니다.

별다방 문에 걸린 크리스마스리스도, 캐럴도 괜히 막 들뜨게하네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까요? 
상상만 해도 벌써 설레요. ㅋ


Joni Mitchell - River

It's coming on Christmas
They're cutting down trees
They're putting up reindeer
And singing songs of joy and peace
Oh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But it don't snow here
It stays pretty green
I'm going to make a lot of money
Then I'm going to quit this crazy scene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I wish I had a river so long
I would teach my feet to fly
Oh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I made my baby cry
He tried hard to help me
You know, he put me at ease
And he loved me so naughty
Made me weak in the knees
Oh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I'm so hard to handle
I'm selfish and I'm sad
Now I've gone and lost the best baby
That I ever had
Oh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I wish I had a river so long
I would teach my feet to fly
Oh I wish I had a river
I made my baby say goodbye
It's coming on Christmas
They're cutting down trees
They're putting up reindeer
And singing songs of joy and peace
I wish I had a river
I could skate away on
IP : 220.81.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11.8 4:06 PM (220.81.xxx.196)

    https://www.youtube.com/watch?v=aBpw3SEfJSs

  • 2. ..
    '17.11.8 4:17 PM (220.76.xxx.243)

    저 이 노래 넘 좋아합니다.
    실은 캐롤이라면 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 글리팬이라 글리에서 레이첼이 진녹색 드레스를 입고 부르던 모습이
    넘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요. 가사도 넘 서정적이고요.

  • 3. ..
    '17.11.8 4:22 PM (220.76.xxx.243)

    제가 좋아하는 곡도 한 곡 유투브에서 찾아 올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khLYL7InE

  • 4. 우왕
    '17.11.8 4:25 PM (220.81.xxx.196)

    220.76님 감사합니다~~~ 이런 주거니 받거니.. 넘 좋아요 ㅋㅋㅋㅋ

  • 5. ...
    '17.11.8 4:40 PM (211.36.xxx.42)

    아 노래들 너무 좋네요
    오늘하루 피곤했는데 덕분에 치유 됩니다

  • 6. 고딩맘
    '17.11.8 5:02 PM (183.96.xxx.241)

    영상도 노래도 참 좋네요 덕분에 잘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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