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 주로 애기엄마들이 모인 그런 카페에요.
어떤 맘이 남편이 막둥이낳느라 고생했다며 출산선물로
차를 선물받았다고 글을 올렸는데..차가 뙇!! 마세라티..
사람들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세금까지 2억이라고..ㄷㄷ
강남아니고 서울 변두리지역인데..참 놀라웠어요.
학군좋은곳이긴 한데 (목동) 주복 60평대살고 남편차는 연예인들타는 스타크래프트 밴이더라구요.
진짜 부럽더라는..
저희도 차두대지만 얼마전 신형 소나타로 바꾸고 와 진짜 운전할맛난다~했는데 그사세네요. 마세라티 운전하면 어떤 느낌이려나 궁금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카페에 세컨차샀다고 글올라왔는데..
ㅎㅎ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7-11-08 15:24:50
IP : 221.1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사.세
'17.11.8 3:26 PM (14.43.xxx.54)그들이 사는 세상
지인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
안 부러워요2. ...
'17.11.8 3:27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목동이 서울 변두리라니 ㅋㅋㅋㅋㅋ
3. ~~
'17.11.8 3:27 PM (223.62.xxx.249)세컨 비행기는 안사줄까요?
ㅋㅋ4. 헉 목동이 변두리라니
'17.11.8 3:40 PM (210.220.xxx.245)강남사시나요?
5. ..
'17.11.8 3:42 PM (175.195.xxx.172)뭐라 그러나 회사명의로 사는거 그런거 많이봐서 놀랍지도 않네요 아 법인명의...
친구 하나도 얼마전 속도 위반 고지서가 남편 회사로 갔대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회사명의 차라서 그렇다고..
제돈 통으로 다주고 산 내가 바보같아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사실 우리도 그럴려면 그럴수 있지만 내가 사적으로 쓰는차라 개인 부담 했거든요..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그리들 많이 해요..
딸 차도 그리 사주던데요 뭐..
돈많으먼 개인돈으로 마세라티 사겠지만 그런 경우보단 법인 명의로 차사는걸 더 많이 봤어요..
근데 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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