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에 남해 가려하는데요
15인 가족이 2박3일(아님 3박4일) 정도 머물예정입니다. 훼밀리룸있는 취사가능한 팬션 부탁 드려봅니다.
독일인마을 바닷가 부근이나 미조항이나...깔끔하고 경치좋은 곳이면 좋겠네요.
실제 머물러 보신 분이시면 더욱 감사드려요.
힐튼은 예약가능한데 가족이 너무 많고 취사가 안되어 일단 보류중입니다.
10월 연휴에 남해 가려하는데요
15인 가족이 2박3일(아님 3박4일) 정도 머물예정입니다. 훼밀리룸있는 취사가능한 팬션 부탁 드려봅니다.
독일인마을 바닷가 부근이나 미조항이나...깔끔하고 경치좋은 곳이면 좋겠네요.
실제 머물러 보신 분이시면 더욱 감사드려요.
힐튼은 예약가능한데 가족이 너무 많고 취사가 안되어 일단 보류중입니다.
남해가 차량동선이 그리 좋지 않아요. 산이 있어서 직선거리가 아니고 뱅뱅 돌아야하거든요. 남해군 자체가 크기도 하고..
15인가족이시면 차도 15인승 봉고나 미니버스 아니라면 3~4대에 나눠 다니실텐데 그럼 기름값이 장난 아니거든요.
제 생각엔 남해에 '복층 단독 팬션'이 있나 알아보시는게 제일 빠를것같고(이런 팬션이 대부분 기준인원이 15인정도거든요)
이것도 남해의 여러곳을 둘러보시려면 숙박을 1박, 2박정도로 나누시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봐요.
고급은 아니지만 취사 가능하고 대단위 가족이 숙박할수 있어요.
작년에 시댁식구들과 9월 말에 1박했는데, 바로 앞 바다에서 물놀이도 했어요. 작은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도 하고요.
남해 바다는 따뜻해서 9월말까지는 충분히 물놀이 가능하니 요즘 같은 날씨면 10월 초도 물놀이 될듯하네요.
주인장도 친절하시고 튜브나 보트도 무료로 빌려줘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사진빨이 있으니 실물은 15% 정도 깍아서 생각하시면 될 듯.
상주해수욕장 앞에 상주비치펜션 이라고 있어요
소나무로 만든 방에 침구도 깔끔했어요
큰 방들도 많이 있었던 걸로 알아요.. 한번 전화해 보세요
밖에서 바베큐도 해먹을수 있었구요.. 경치는 뭐 별로 없긴 합니다만, 해수욕장 가까우니까요
막연했는데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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