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후반 이모에게 차 사드리고 싶은데 뭐가 적당한가요?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7-11-08 10:03:20
내일 모레 오십대 되시는 이모,
프랑스에서 20년 사시다 이혼하고 조카랑 귀국했습니다.
남편에게선 위자료는 물론 양육비 한푼 못받는 상황인데요, (그냥 빼째라며 모르쇠하는 중)
본인은 쏘쿨하게 넘기고 밝게 생활하시지만, 귀국해서 집 구하고 생활기반 마련하느라 여유가 없으실 거에요.

공학박사이시고, 얼마든지 자립해서 살아갈 능력은 되십니다만
차없이 가족 모임에 몇달 째 나오시는데, 제가 속이 상하네요. 
좋아하고 따르는 이모에요. 사춘기 시절 저의 롤모델이었죠.
여력이 되니까 차 한대 뽑아드리고 싶어요. 삼천만원 정도면 부담없겠는데 더 비싸도 뭐... 

막상 저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 타고 다니느라 차를 구입해본 적이 없습니다.
차 잘 아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2.34.xxx.3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웃
    '17.11.8 10:04 AM (175.223.xxx.54)

    그냥 훈훈하네요 ..♡

  • 2. ....
    '17.11.8 10:07 AM (112.220.xxx.102)

    돈이 남아 돌아도 그건 아닌것 같네요

  • 3. ....
    '17.11.8 10:09 AM (39.121.xxx.103)

    좀 두고보세요..
    운전 싫어서 안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리고 조카한테 그런 고가선물받으면 전 너무 싫을듯해요...

  • 4. ...
    '17.11.8 10:11 AM (211.36.xxx.42)

    여력이된다는데요 뭐
    국산 고급 세단이나
    비엠 더블유 알아보세요

  • 5. 나같음
    '17.11.8 10:14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국산차여야 할듯. 수리비용 생각해서
    소형차여야 할듯. 기름값 유지비 생각해서
    승용차여야할듯. 승차감 생각해서
    그럼 아반떼 sm3 둘 중 하나.
    sm3 추천합니다. 중간등급으로 하심 2천 좀 넘을겁니다.

  • 6.
    '17.11.8 10:15 AM (122.34.xxx.30)

    놀라긴 하시겠지만, 기꺼이 받으실 거라 추측합니다.
    외가가 꽤 부자라 여유롭게 자라셨는데, 젊은 시절 경제적으로 남 도와주는 게 즐거움이었던 성향이세요.
    그래서인지 누구에게서 받는 것도 즐길 줄 아는 분이에요.

    제 태도의 옳고 그름을 판단받고자 하는 글이 아니니
    차종만 조언해주세용~ -_-

  • 7. ..
    '17.11.8 10:19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Sm7 장도면 좋을것 같아요

  • 8. ..
    '17.11.8 10:20 AM (112.223.xxx.27)

    Sm7 k7정도면 좋을것 같아요

  • 9. ㅇㅇㅇ
    '17.11.8 10:2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충전소만 확보된다면 전기차요.
    타봤는데 엄청 조용하고 전기료가 너무 싸서 ^^
    출퇴근 용으로는 최고인듯요
    아이오닉. 2500에서 3500까지 선택
    전기차 어떠신지

  • 10. 플럼스카페
    '17.11.8 10:26 AM (182.221.xxx.232)

    하이브리드 차가 연비가 좋아서 새로 산다면 하이브리드 살까 생각중이에요.

  • 11. 조심스레
    '17.11.8 10:2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친부모에 대한 컴플렉스나 애정결핍이 있는 게 아닌지
    여쭤봅니다..

    물론,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그 선물의 규모가 받는 사람, 옆에서 보는 이 모두에게
    납득이 돼야하는 건데, 이 경우는 일반 상식에서는 이해하기
    조금 힘들고 선물이 과하거든요.

    내일 모레 50이면 그리 늙은 이모도 아닌데
    (능력 되는 사람이면 한창 정력적으로 일할 중년이에요)
    차 없이 다니시는 게 속상하다는 것도 감정과잉처럼 보여요.
    아마도 이렇게 큰 선물을 하고 여기저기서
    받게 될 칭찬이 너무 달콤하게 느껴져서,
    그 칭찬욕구 때문에 이러시는 것 같은데요.
    정말 순수하게 이모님을 생각하는 것인지,
    본인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것인지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12.
    '17.11.8 10:26 AM (122.34.xxx.30)

    추천 차종들은 판매인마다 가격 차가 있을 텐데
    혹시 추천하고 싶은 대리점 있으면 그것도 귀뜸 부탁드려요~

  • 13. ㅎㅎ
    '17.11.8 10:29 AM (122.34.xxx.30)

    125.184 님 상상력이 과하신 듯.
    뭐 82에서 안 나오면 섭섭한 의견이긴 하죠. ㅋ

  • 14. 차종
    '17.11.8 10:2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조언만 원하신 것 치고는 이모 신상에
    대한 설명이 꽤 자세하네요.
    댓글에서도 그렇게 님이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보여요.

  • 15. 차종
    '17.11.8 10:2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조언만 원하신 것 치고는 이모 신상에
    대한 설명이 꽤 자세하네요.
    댓글을 봐도 그렇고 일관성이 있네요. 님이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보여요

  • 16. ㅎㅎ
    '17.11.8 10:30 AM (122.34.xxx.30)

    ㄴ 네네, 별 인간 다 있구나 하고 지나가심이 어떨지....

  • 17. aaa
    '17.11.8 10:32 AM (147.46.xxx.199)

    차는 잘 쓰려면
    매일 입는 코트와 패딩과 같이
    자기 생활 스타일에 딱 맞아야 할 거예요.
    더더욱 한 번 사면 자주 바꾸기도 어렵구요.

    이모가 원글님의 마음을 쿨하게 받아들이실 분이라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운전 스타일에 맞는 차를 고를 수 있도록 다른 누구보다 이모하고 직접 의논하세요.
    모델 중 사양은 나중에 가격대 봐서 원글님이 결정하시더라도
    적어도 중형/소형, 세단/ suv 이 정도 선은 타는 사람이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 18. ....
    '17.11.8 10:33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그쵸? 원글님 댓글보니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보여요..
    차종만 원한다면서 구구절절 왜 적었을까싶네요..
    오~정말 좋은 조카네요...이모님 좋겠어요..
    부러운 집안이네요..이런 댓글 원하셨나봐요....
    솔직히 차종이야 대리점 몇군대 돌아보면 대충 견적나오는데...

  • 19. .....
    '17.11.8 10:34 AM (222.108.xxx.152)

    선물도 타이밍도, 종류도, 금액도 매우 중요한 건데..
    글쎄요..
    원글님이 이전에 그 이모분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것을 받은 적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이후에 각종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고모, 이모, 삼촌들이, 왜 누구만 3천짜리 차 사주냐, 나도 요새 힘들다, 나도 좀 달라 하실 수도 있고요..
    부모님도, 부모도 아닌 이모에게 3천 했으면 우리에겐 1억쯤 해라.. 할 수도 있고요..
    원글님 돈 있나보다 하고 각종 사촌, 사돈의 팔촌까지 들러붙을 수도 있고요..
    이모가, 그러지 않을 분이었겠지만, 이혼 후 생활고로 원글님에게 계속 더 바랄 수도 있고요...

    여유가 있다고 해서, 적절한 상황이 아닐 때 막 쓰면,
    되려 안 쓰느니만 못합니다...

    굳이 차를 추천해달라 하시면..
    요새 그랜져 신형이 차가 잘 나왔다고는 합디다만..
    굳이 해 드리려면 차라리 경차를 해 드리세요..
    다른 이모, 고모, 삼촌들에게도 같은 금액 해 드릴 각오 하시고,
    부모님께는 그 두 배 금액 쯤 그냥 드릴 각오 하시고요...

  • 20. 흠흠
    '17.11.8 10:35 AM (116.41.xxx.110)

    원글님 같은 조카를 둔 이모님.모두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저도 친정 조카들과 친구 같이 지내고 있어 아마도 제가 이모님 같은 처지가 되 있으면 우리 조키ㅣ들도 안타까워 할거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자동차를 바뀠어요. 그랜져 2.4 로요. 판매하시는분이 아들 친구 아빠이신데 추천해 주셨어요.여자들이 타기 딱 좋다구요. 전 50대후반 입니다. 서비스로 블랙박스와 네비를 새로 달아 주셨어요. 소개해드릴까요?

  • 21. 가을이오면
    '17.11.8 10:35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금액대 맞춰서 몇개 선택하신 후 이모랑 같이 가서 보세요.
    이모 좋으시겠어요^^

  • 22.
    '17.11.8 10:36 AM (122.34.xxx.30)

    ㄴ 제가 차종 조언을 82에 구하는 이유는요,
    잘 받을 줄 아는 분이라도 '이모 제가 차 한대 뽑아드릴려고 하는데 뭐가 맘에 드세요?'라는 질문을 할 수 없어서입니다.
    아무리 쏘쿨한 성격이어도 그렇게 입을 떼면 거절하실 같아서요.
    일단 제가 모델을 정하고 식사 한끼, 차 한잔 나눈 후 대리점에 가서 그냥 밀어부쳐야
    통과되기 쉬울 것 같아서.....

  • 23. aaa
    '17.11.8 10:37 AM (147.46.xxx.199)

    아니면 원글님이 아주 상반된 성향의 차 2-3 종류로 압축해서
    (예를 들면, sm5 vs. 기아 소렌토 vs. bmw mini)
    이모한테 어떤 게 좋으냐고 골라보시라 하면 구체적으로 의견 조율이 가능할 듯합니다.

  • 24.
    '17.11.8 10:37 AM (220.68.xxx.85)

    저런 주제 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어보는 거나 답해주면 되지
    물론 미성년자라면 글에서 어떤 위험이 보인다거나 인지하지 못한 부조화가 있으면
    한마디 해주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벌써 차 사주는 행동말고 차종만 좀 알려달라 했는데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결핍'이 어쩌고 너 결핍 있는 거 아니냐 라고 쓰는 사람들
    진짜 웃겨요.
    여기 이싸이트를 가끔 역겹게 만드는 나 잘났다 부류.

  • 25. 가을이오면
    '17.11.8 10:40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만약 국산차라면 이모님 댁 근처 대리점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요새 한국차가 아기자기한 기능이 너무 많아서요. 설명서는 엄청 간단하게 되있어서 기능에 대해 물어보실 일 생길거예요.

  • 26.
    '17.11.8 10:41 AM (122.34.xxx.30)

    116.41 님 소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27. 오지랍
    '17.11.8 10:44 AM (59.18.xxx.213)

    와~~정말 태평양 이네요.

    이 분 사정과 형편이 사 드릴만하니까 사 드린다 하겠지.
    거기에 결핍이니 다른 가족 반응이니 이런게 참견이 필요 합니까??

    걍 전 훈훈하구나~~
    얼마나 사이가 좋고 여유가 있음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할까 싶은데,,,이 분 정신분석에 가족들 반응까지~~~ㅠ

    Sm 시리즈중 가격대 맞는거 어떠세요??
    걍 튀지 않고 무난한거 같아서요. ^^

  • 28. 흠흠
    '17.11.8 10:45 AM (116.41.xxx.110) - 삭제된댓글

    01053024278로 전화주셔요

  • 29. 진짜
    '17.11.8 10:46 AM (211.36.xxx.224)

    원글님 맘씨가 너무...
    좋다...훈훈하네요

  • 30. 모시고 가서
    '17.11.8 10:46 AM (203.228.xxx.72)

    고르시도록 해야죠.
    기아 k5무난하죠.

  • 31. evecalm
    '17.11.8 10:47 A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이모님.. 너무 좋으실거 같아요..

    제가 아파 큰 수술 할때 그 당시 고교생 조카가 편지를 썼더군요.
    "이모는 나한테 엄마같은 사람이니까 건강해야 한다고"

    어릴적 부터 가까운 곳에서 살았고 언니와 제가 쌍둥이라.. 자주 연락했어요.
    이모 와 조카사이에 애정이 깊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저라면 땡큐 하면서 받을거 같아요~~ㅎㅎ

    이모님이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듯한데..
    제가 최근 관심있는차는
    렉서스 els320h (하이브리드) 나
    제니시스 g70 요.

    두 식구라면 제니시스가 아담해서 좋을거 같아요..

  • 32. 진짜
    '17.11.8 10:47 AM (211.36.xxx.224)

    주제넘은 것들 많네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요..
    이런걸 오지랍이라고 하구나

  • 33. **
    '17.11.8 10:48 AM (218.237.xxx.58)

    이모님.. 너무 좋으시겟어요.

    제가 아파 큰 수술 할때 그 당시 고교생 조카가 편지를 썼더군요.
    "이모는 나한테 엄마같은 사람이니까 건강해야 한다고"

    어릴적 부터 가까운 곳에서 살았고 언니와 제가 쌍둥이라.. 자주 연락했어요.
    이모 와 조카사이에 애정이 깊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저라면 땡큐 하면서 받을거 같아요~~ㅎㅎ

    이모님이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듯한데..
    제가 최근 관심있는차는
    렉서스 els320h (하이브리드) 나
    제니시스 g70 요.

    두 식구라면 제니시스가 아담해서 좋을듯..

  • 34. 한번
    '17.11.8 10:48 AM (180.70.xxx.84)

    사면 적어도 10년은 탈꺼고 안전도 저는 이번에 나온 제네시스에 꽂혀서 여자분이 타기좋더라구요

  • 35.
    '17.11.8 11:04 AM (122.34.xxx.30)

    한분과 통화했어요. 감사. (전화번호 아직 안 지우셨네~)
    제네시스도 입력했습니다. 고마워용~
    앞으로도 가열찬 의견 기대하고요, 차종과 더불어 믿을 만한 대리점 추천도 부탁드려요~~~

  • 36. ...
    '17.11.8 11:15 AM (125.128.xxx.118)

    소나타가 가장 무난할것 같아요...가장가장 무난한 차

  • 37. 이모와 사촌
    '17.11.8 11:18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이모와 조카는 아니고, 이모와 사촌일 듯.
    사오십대 전문직 여성 중에도 미니 많이 몰아요.
    선물로는 아담하면서도 실속있게 딴딴한 차가 좋겠죠.
    어디 말하기도 좋구요. 조카가 선물로 줬어.

    벤츠나 제네시스 몰면서 조카 선물이야 이럼 조카가 후원자로 비침..

  • 38. ....
    '17.11.8 11:36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이모에게 물어 보세요. 10년이상 타야하는 차라면 사정얘기하고 차하나 사 드리고 싶다고 하고 금액말씀하시고 골라보라 하세요.
    제가 오빠에게 차 사준 사람입니다.
    꼭 사주고 싶었고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고....
    처음엔 사양하더니 제마음이 그러면 소나타급으로 사 달라고 하시더군요.
    좀 더 보태어 그랜저 사 드렸습니다.
    물어보시고 부담스럽지 않으면 말하시는 것 보다 함층정도 업그레이드 된걸로.
    한참 지났지만 제가 한 일중 가장 잘한 일 같아요

  • 39.
    '17.11.8 11:41 AM (59.5.xxx.210)

    그랜저, SM7 정도가 좋을 거 같네요.

    이모가 좋은 분인 거같고, 조카도 좋은사람인 거 같네요.

  • 40. 와.
    '17.11.8 11:45 AM (61.99.xxx.68)

    진짜 오지랖도 정도가 있지.
    칭찬욕구? 궁예신가요? 참내.

    저도 이모 정말 사랑하는데 여유있으면 차 딱 뽑아주고 싶네요. 그 만큼 안 받았더라두요

    차종은 음.. 몇 가지 간추려서 이모님과 함께 시승도 해보고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전 sm6 좋아보이더라구요

  • 41. dd
    '17.11.8 11:57 AM (223.62.xxx.141)

    이모 나이나 위치에선 삼천만원대에선 소나타 그랜져 k7 정도가 적당하면서도 부담없을듯싶네요

  • 42. nomura
    '17.11.8 12:04 PM (61.74.xxx.85)

    3000만원대면 그랜져 추천해요

  • 43. 저도
    '17.11.8 12:11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3천만원대에서는 그랜저급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장도 잘 안나고.. 그런데 프랑스에서 오래 사셨다는데 우리나라 운전환경에
    잘 적응하실까 싶어요

  • 44. 저도
    '17.11.8 12:48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그랜저 추천 드려요.
    저희애들과 내 동생들을 대입해서 미래를 그려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저 위에 오지랍 넓게 궁예질 하신분은 정신 감정 좀
    받아봐야 할듯!

  • 45. 20
    '17.11.8 12:5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년 유럽에 사셨는데 한국운전 괜찮으실까요? 특히 주차가. 상관없다면 그랜저 무난합니다.
    제네시스 g70은 말이 삼천이지 2.0 젤 작은 깡통이구요
    옵션 넣고 왠만한거 뽑으면 5천만원대예요.

  • 46. 그랜저
    '17.11.8 1:09 PM (39.7.xxx.26)

    마음이 고운 원글님 그 정도 연세시면 그랜저 추천해 드려요.

  • 47. 기름값
    '17.11.8 1:35 PM (39.7.xxx.64)

    새생각하면 시내운전엔 소울은 어떨까요?아니면 아반테?

  • 48.
    '17.11.8 1:59 PM (122.34.xxx.30)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지으신거고요~
    저와 통화하신 분을 비롯 그랜저 추천이 제일 많네요.
    제네시스랑, 언급해주신 차종들 따로 좀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대리점 추천은 해주기 어려우신가 봐요. ㅎ

  • 49. 근데
    '17.11.8 2:12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제네시스는 6000만원대
    소렌토도 4000만원대에요
    티볼리나 k5 sm6 이렇게 보셔야하지않을까요

  • 50. ..
    '17.11.8 2:42 PM (1.235.xxx.90)

    애정결핍이네 뭐네 주제넘는 얘기하는 사람들.
    마치 자기가 꽤 아는게 있다고 착각하나본데
    어디가서 입 다무셔야 할것 같습니다.
    나댄다는 소리 듣기 딱이겠어요.

  • 51. 둥이
    '17.11.8 5:30 PM (110.9.xxx.71)

    그랜저나 제네시스는 가격대가 꽤 나가고 유지비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K5 노블레스급 풀옵션으로 뽑으니 3000 조금 넘게 나오네요.
    제가 더 비싼 차는 안 몰아봤지만 여지껏 몰아봤던 차 중에서는 최고였는지라 추천해 봅니다.

  • 52. 꽃보다생등심
    '17.11.9 2:51 AM (223.62.xxx.176)

    이모님 재정상황이 썩 좋으신 상태가 아니시라면 연비 좋은 차로 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보자면 제네시스와 그랜저는 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나타나 SM5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631 쥐새키 구속되면 떡 돌리신다고 25 잊지않음 2017/11/08 2,896
746630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규편성 되나요? 3 어떻게 2017/11/08 1,493
746629 PT 필라테스 요가 뭐가 살빠지나요 6 깡텅 2017/11/08 4,559
746628 냉장고에 있는 물에 탄 미숫가루 (3일) 먹어도 되나요 1 미숫가루 2017/11/08 621
746627 욕실 난방기 쓰시는분들 계시나요? 9 추워요 2017/11/08 2,134
746626 y.s.organic raw honey 잘 아시는 분 3 happy 2017/11/08 428
746625 김치에 누룽지 그리고 맛김 .. 2017/11/08 998
746624 MB지시로 댓글부대 운용 증언! 딱걸림! 3 whites.. 2017/11/08 764
746623 40대중반 부분틀니 2 무념무상 2017/11/08 2,827
746622 동탄에 대해 잘아시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9 고민 2017/11/08 2,811
746621 독도새우, 의장대 세팅, 슬로건, 초대인사... 탁현민의 세심한.. 29 역시 2017/11/08 4,584
746620 지금 사과먹으면 독인가요 ~~ ? 5 강빛 2017/11/08 1,974
746619 ‘반 트럼프의 날’ 국제 연대시위 light7.. 2017/11/08 303
746618 알바들아! 김정숙 여사 까라고 지침 내려왔냐? 18 개돼지들 2017/11/08 1,980
746617 저는 일주일이 어쩜 이리 짧을까요 1 무너 2017/11/08 645
746616 인테리어를 첨 하는데요 9 ㆍㆍ 2017/11/08 1,635
746615 멜라니아 "현미경으로 날 보는 것 같아&.. 3 좋아요 2017/11/08 3,115
746614 서울 강남쪽 가족이 머물기 좋은호텔요 1 ㅇㅇ 2017/11/08 1,201
746613 5살 아이 밤잠시간이 8시에요 체력이 약한건지..다 키우신분들께.. 15 2017/11/08 3,784
746612 우리는 아직 개,돼지인가봐요(feat.나향욱) 싱글이 2017/11/08 448
746611 보험들때 병력이력요~~ 2 ... 2017/11/08 838
746610 피부 탄력을 위해 매일 먹는 음식 있으세요? 18 피부 2017/11/08 7,537
746609 코골이 전문 병원 일미 치과에 다녀 와 보신분 계신가요 코골이 2017/11/08 652
746608 이달말에 동남아 여행 계획중인데요?? 5 가을 2017/11/08 1,136
746607 어제 8살 조카 방과후 픽업했더니 아이가 뭐라는지 아세요? 1 이놈~ 2017/11/08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