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 여배우 중 얼굴 표정이 가장 밝은 사람 누군가요?

표정 조회수 : 6,598
작성일 : 2017-11-08 08:00:39
젊고 어린 사람들 중에는 많겠지만
40이후부터는 자신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아무리 가식적으로 밝은 표정을 지어도
숨길 수가 없는 거 같아요.




IP : 110.70.xxx.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8 8:07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김희선

    섬총사 보면 사람이 밝고 잘 웃더군요.

  • 2. 신애라
    '17.11.8 8:09 AM (112.152.xxx.220)

    신애라는 나이가 있어도
    함박웃음이 늘 싱그러워 보여요

  • 3. 그러네요
    '17.11.8 8:16 AM (110.70.xxx.177)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네요. 잘 웃고 말도 재밌게 잘하고..

  • 4. !ㅡㅡㅡ
    '17.11.8 8:34 AM (211.36.xxx.121)

    신애라 김희선도 글코. 제보기엔 윤유선도 그래보여요

  • 5. 도지원이요
    '17.11.8 8:34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도지원이요 인상도 너무 좋고 얼굴도 너무 이쁘고 몸매 갑중에 갑이죠.

  • 6. 나나
    '17.11.8 8:40 AM (125.177.xxx.163)

    저는 나이 먹으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하던데
    그것보다는 살아온 인생에대한 그사람의 태도? 자세?가드러나는 것 같아요
    어느 인생이 꽃길만 있겠어요
    자갈길도 있고 폭풍우가 몰아치기도하겠죠
    그걸 인상쓰고지나느냐 아니면 담담히받아들이고 웃으며지나느냐 교활하거나 악한 방법으로 살아 넘기느냐 등등 그 사람의 삶 전반에 대한 태도가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김희선 신애라 받고 최지우 오현경 콜이요~
    오현경이 걸어온길이 함한길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맑아보여요

  • 7. 윗님말이 맞아요
    '17.11.8 8:46 AM (115.140.xxx.180)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인생에 대한 본인의 자세가 드러나죠 고생없이 살았어도 심술궂게 보이는 사람이 있고 고생하며 살았어도 인상 좋은 사람 있거든요

  • 8. @
    '17.11.8 8:48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김탁구 엄마로 나왔던 김미선(?)인가 하는 여배우요. 맑고 밝아보여요

  • 9. @
    '17.11.8 8:49 AM (223.62.xxx.77)

    김탁구 엄마로 나왔던 전미선.. 맑고 밝아보여요

  • 10. 신애라
    '17.11.8 8:49 AM (211.205.xxx.109)

    이윤미.....

  • 11. 음..
    '17.11.8 8:59 AM (27.1.xxx.155)

    최지우요.
    실제로 봤는데 넘사벽...
    하얀얼굴과 엄청난 기럭지..밝은표정으로 인사도 해줬어요

  • 12. 김희선
    '17.11.8 9:10 AM (59.20.xxx.51)

    하긴 너가 뭐가 걱정이 있겠니?

  • 13. 그러네
    '17.11.8 9:57 AM (221.140.xxx.157)

    댓글 보다보니 공감되네요 김희선 신애라 밝고 싱그러워요~~
    김혜선씨인가? 이분도 밝은느낌들고

  • 14. 퓨쳐
    '17.11.8 10:13 AM (114.207.xxx.67)

    김해수씨요. 수선스럽고 아무생각 없는 맑음이 아니라 무엇이 들어가도 맑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깊이있는 맑음.

  • 15. ......
    '17.11.8 10:22 AM (68.96.xxx.113)

    김혜수씨 맞네요!!
    점점 멋있어지고, 점점 더 좋아져요.

    정말 맑다는 표현과 젤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 16. 제생각엔
    '17.11.8 5:12 PM (210.183.xxx.102)

    김희선 이에요
    나이먹으니 예전보다 더 인상이 선해보이고 푸근해보이고
    밝아서 더예뻐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68 고등 졸업하는 이쁜 첫조카 선물로 6 ㅁㅁ 2018/01/21 1,452
770567 02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주말가족프로그램 안내 1 ar 2018/01/21 856
770566 檢 댓글사건 시발점 국정원 여직원 곧 기소..5년만에 재판 12 고딩맘 2018/01/21 1,287
770565 디스크 수술의 허리에 붙이는 파스 갑은 3 갑질 2018/01/21 1,145
770564 ship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방탄앓이 중) 5 ... 2018/01/21 1,087
770563 어렵지 않은 홍합요리좀 알려주세요 3 초보 2018/01/21 940
770562 임대주택사업자와 준공공임대주택사업자가 아휴 2018/01/21 690
770561 이범페북 - 공감갑니다 11 .. 2018/01/21 1,896
770560 스트레스 받아서 급체 했네요 ㅠ 2 .. 2018/01/21 1,706
770559 아래지방은 미세 먼지 많이 없나요 9 .. 2018/01/21 2,666
770558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촉구 청원입니다 7 tranqu.. 2018/01/21 528
770557 김무성, 과거에 이랬던 자한당 3 ㅇㅇㅇ 2018/01/21 1,354
770556 이자계산 좀 1 ㅈㅈ 2018/01/21 634
770555 맞춤형 논문 컨설팅 교내대회500만원 해외대회3000만원 6 돈으로 2018/01/21 1,376
770554 자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 10 엉엉 2018/01/21 2,423
770553 조성진처럼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은.. 8 성공 2018/01/21 4,353
770552 단일팀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41 신노스케 2018/01/21 2,728
770551 아이스하키가 단일팀 이유 53 ㅇㅇㅇ 2018/01/21 3,245
770550 어제밤부터 머리아팠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파요 6 ... 2018/01/21 1,968
770549 백화점에서 즐겨 입으시는 브랜드 있으세요? 너무 고가 말고요. 8 50세 2018/01/21 3,805
770548 이번 올림픽,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른다네여 39 ㅇㅇㅇ 2018/01/21 3,759
770547 첫손주 예정일이 다가오는데~뭘 해야되나요? 21 , ,,, 2018/01/21 3,718
770546 왼쪽 볼이 갑자기 붓고 아프다고 하는데... 어딜가야죠? 5 .. 2018/01/21 904
770545 너구리 라면 맛이 왜이래요? 완전 변했어요 14 2018/01/21 7,775
770544 따가운 댓글 12 고맙지 않나.. 2018/01/21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