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시간 층간소음

너무해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7-11-08 07:46:29
아파트 살면서 어느정도의 생활소음은 있지~ㅠㅠ
우리윗집도 쿵쿵 소리 난다
그래도 그러려니 한다~~ 아파트니까 또 바쁜 아침시간이니까~
우리집은 기상이 5시50분 간단히 떡먹구 우유먹구
출근 등교하는집~

게다가 오전 6시부터 7시까지는 출근준비에 등교준비에 바쁘니까 다소 발소리가 날수도 있지~
밑에집은 보니 초등아이키우는집인거 같은데~~어쩜~
보통 예민한집이 아닌듯 ㅠㅠ

밑에집 ~~ 오전7시면 경비통해 연락해서는 조용히 걸으란다
처음엔 너무바삐 준비하다 발소리가 컸나싶어 조심하겠다했지만~
두번째 전화받을때는 솔직히 기분 나쁘네~

슬리퍼 신고 까치발들구 최대한 조심하며 사는데
이사온지 딱 열흘째~ ㅠㅠ
게다 우리집은~중등딸아이하나다

7시면 남편도 아이도 출근에 등교 끝 !!!
학교가 멀어 등교가 빠른편이다~

이사온지 열흘째인데~
오전7시 전화만 두번째~
아~ 짜증나다

역지사지로 바꾸어 이해하려해도~이건 좀 심한거아닌가?

나도 우리윗집에 오전시간에 시끄럽다 전화해야하는지?

시끄러운 아이키우는 윗집~만난적은있어도
밑에집에서 시끄럽다 오전7시에 전화온적은 아파트생활 20년만에 처음~~

아~~!!스트레스다~
IP : 211.219.xxx.25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8 7:51 AM (49.142.xxx.181)

    그게 아마 생활시간이 서로 달라서 그럴거에요. 원글님네는 7시에 출근 등교 완료라 아침6시대가 바쁘지만
    아마 아랫집은 그 시간이 잠자는 시간일겁니다. 마지막 단잠...
    그걸 깨우니 짜증나는거죠.
    5분만 10분만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은 시간댄가본데 자꾸 윗집 소리에 잠이 깨니 짜증나나봅니다.

  • 2. ㅇㅇ
    '17.11.8 7:53 AM (180.229.xxx.143)

    저희집도 한침 잘시간인데 쿵쿵소리에 깨면 짜증날거 같아요.항상 역지사지~~

  • 3. ..
    '17.11.8 7:5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세요.
    저녁 장사해서, 야근해서 그 시간에 꿀잠을 자야 한다면 오전 7시에 전화한것 이해 하시고,
    우리고 먹고 살아야 해서, 중딩 여아 학교 가야해서 어쩔수가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조용히 출근준비와 등교 준비를 하겠다고 해야지요.
    7시 이후로는 다 나가고 빈집이니 조용할 거다 하시구요.

  • 4.
    '17.11.8 8:01 AM (211.226.xxx.108)

    당해본 입장으로...
    이사온지 열흘인데 두번이나 연락온거라면
    참을만큼 참은거죠
    그리고 걸어다닐때 뒤꿈치로 쿵쿵 바닥을 찍는건
    아닌지 걸음걸이를 살펴보세요
    그런경우라면 실내슬리퍼 신으시구요
    쿵쿵소리때문에 아침에 깨는거라면 심각해요
    (소음방지 기능이 전혀 안되어있는 경우네요)

  • 5. ㅇㅇㅇ
    '17.11.8 8:02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무개념 윗집 잘못만나면 층간소음 시달리긴하는데
    예민한 아랫집도 있어요.
    여자 혼자 사는 집이고,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고, 텔레비젼 이런것도 안보는데 매일 인터폰함. 당최 움직이지도 않고 들어오면 피곤해서 바로 눕는데도 난리난리.
    집에서 윗집 소리나나 안나나 이것만 감시하는 사람들 있어요.

  • 6. 밑에집
    '17.11.8 8:05 AM (211.219.xxx.253)

    글쎄 ~잘 모르지만~

    초등아이 근처학교 등교시키고 출근하는
    보통집 같아요~

    하튼 더더 조용히 소리없이?
    다니는 방법 연구해야할듯 해요ㅠㅠ

  • 7. 그게
    '17.11.8 8:09 AM (14.34.xxx.36)

    우리집이 출근,등교시간이라고
    이웃집도 그렇지 않으니까요.
    한 밤 중 일 수도 있죠.

  • 8. 슬리퍼에 까치발들구
    '17.11.8 8:11 AM (211.219.xxx.253)

    다닌다 위에 썼습니다ㅠㅠ

    슬리퍼~도 면에 가까운 부드러운재질

    더 소음없이 걷는 방법이 있나 저는 모르겠네요

    윗집뿐만아니라 아랫집도 잘 만나야한다는걸 느끼는 오늘 아침이에요~~

  • 9. 아파트
    '17.11.8 8:17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층간을 소음과 충격에 강하게 더 두껍게 짓도록 법을 바꾸어야....

  • 10. 어쩌라고
    '17.11.8 8:30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아침에 그럼 자기들 자게 애둘 학교도 가지말까요? 별친 집을 다보네요.
    받아주지마세요. 집집마다 생활리듬이 있는건데
    새벽5시30~ 밤11시까진 왠간한건 넘어가야지요

  • 11. 야근하고
    '17.11.8 8:32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아침에 퇴근해서 저녁까지 자고 출근한다고 그시간에 좀 자게 조용히 하라고 아래, 윗집 상대로 뭐라하는거와 같네요~

  • 12. dd
    '17.11.8 8:3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심하게 예민한가보네요
    아파트살면 생활소음 발소리 안들리는
    경우가 있기나하나요?
    다들 들리지만 그러려니 이해하고 살죠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도 자꾸 태클걸면
    원글님이 한마디하세요
    저희 윗집도 맞벌이라 늦게 들어오는데
    그때부터 샤워하고 안마해도 그냥 그러려니해요
    저희집도 큰아이 회사간다고 한번씩 5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기도 하니 어쩔수없이
    소음유발하는거니까요 서로가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해야죠

  • 13. ....
    '17.11.8 8:35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등교시간과 하교시간 출퇴근시간에 좀 시끄러운거 있는건데 그걸 뭐라한다면 이상한 집이에요.
    자기들 자라고 그시간대에 움직이지도 말라는건데
    미친사람이네요.

  • 14. ....
    '17.11.8 8:37 AM (1.245.xxx.179)

    6시요?????아우 진짜 짜증....ㅡㅡ
    초등

  • 15.
    '17.11.8 8:48 AM (49.167.xxx.131)

    저 요즘 쿠팡서 슬리퍼 모양 헝겊실내화 사서 신기니 퉁퉁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 16. 자는
    '17.11.8 8:49 AM (210.100.xxx.239)

    시간일꺼예요.
    저도 초등있는데 8시에 깨우고
    저는 7시40분에 일어나서 밥준비하거든요.
    그래도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니
    조심하시는게.

  • 17.
    '17.11.8 8:59 AM (118.127.xxx.136)

    원글이도 좀 그래요. 우리도 6시에 출근 준비하는 사람 있지만 그 시간엔 당연히 조심해요. 내가 그때부터 준비한다고 그 시간이 모두에게 소리내도 되는 아침시간의 기준은 아니죠.

    7시 이후면 모를까 5,6시면 새벽이죠.

    서로 조심하고 이해도 하고 해야지 그렇게 나 당당하실건 아니죠.


    그리고 시간대 떠나서 킹콩 걸음 걷는건 어느 시간이고 진짜 참기 힘들어요. 가족중에 그런 사람 있는거 아닌가요?


    윗집에 새로 이사왔는데 그런 킹콩이 있어서 지금 한달째 꾹꾹 참고 있는데 정말 화딱지 치밀어요. 저렇데 온몸에 힘을 다 실어서 뒷꿈치로 쿵쿵쿵쿵 거리고 걸음 지 다리는 안 아플까 싶을 정도고 대낮에 들어도 짜증나요.

  • 18. 아마
    '17.11.8 9:00 AM (118.127.xxx.136)

    초등 아이면6시엔 잠 자겠죠. 그 시간엔 자는 시간인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시끄럽겠죠.

  • 19.
    '17.11.8 9:06 AM (220.78.xxx.36)

    이해못하는원글이가 이상
    6시면 잘시간이에요
    그때 시끄러우니 얼마나 짜증날까요

  • 20. 그리고
    '17.11.8 9:12 AM (118.127.xxx.136)

    새볃 5시 30분부터 이해하라뇨.
    저러니 할머니들이 그 시간부터 마늘 빻나봐요 ㅡㅡ

    그러고 사심 안되죠.
    내 생활 패턴도 중요하지만 남도 생각해서 너무 이른 시간, 너무 늦은 시간은 조심을 해야죠. 그정도 판단도 안되요??
    그냥 남이 뭐라면 노엽기만 한가요????

  • 21. 이해를 바라진않지만
    '17.11.8 9:17 AM (211.219.xxx.253)

    밑에집 그리 예민하면 단독주택살아야죠~

    저처럼 어느정도의 생활소음은 이해되고 배려하며 사는게 아파트 공동주택입니다~

    제가당당할것도 없지만

    한치의 배려도없는 밑에집도
    당당할거없다고 생각해요

    모든건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해야져

    하튼 별별사람 다 있으니까여~~ㅠㅠ

  • 22.
    '17.11.8 9:18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생활대가 다르더라도 아침 5시 50분 기상이면 빠른 편이죠.
    저희애는 고딩인데 그 시간이면 잠에 빠져있을 시간이예요.
    어제도 밤 2시 반까지 수행평가 준비하고 잠들었어요.
    9시 등교라서 7시 반에 일어납니다.
    6시부터 소음 때문에 잠을 깨면 힘들어요.
    저희 위아래집은 아침 시간에 조용해서 다행이네요.

  • 23. 왤케
    '17.11.8 9:1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독해안되는 사람이 많아??
    조심한다고 노력하잖아요
    6시에 출근하는사람은 회사 관둬요??
    새벽에 쓰잘데기없이 마늘 빻는 할머니랑 어디 비교를해요.

  • 24. 상식적으로
    '17.11.8 9:23 AM (203.249.xxx.10)

    남들 자는 시간에 소음내는 윗집은 이런 마인드군요...
    저희는 새벽 2시에 퇴근하는 윗집이 있는지라 자다 깨는데
    그 집도 이런거 아닌가 몰라요.
    자기넨 조심한다고 하는거라면 짜증낸달까....
    정말 아랫집은 미쳐 환장할거 같은데 말이죠.
    수면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고 체력도 안되고...
    윗집이 겪는 불편함 정도가 아니라....아랫집은 총체적 난관을 겪게 됩니다.

  • 25. ㅠㅠ
    '17.11.8 9:24 AM (39.118.xxx.76)

    입장바꿔보세요.
    님이 자고 있는데 4시30분에 쿵쾅거려 매일 깬다고 생각해보세요.
    5시30분이면 거의다 자는 시간이라 조용해서 작은소리도 더 크게 들려요.
    저도 웃집할머니 6시 기상에 미쳐버리겠어요.
    7시전까지는 최대한 조용히움직이시는게맞아요.

  • 26. ㅡㅡ
    '17.11.8 9:28 AM (118.127.xxx.136)

    아니죠. 6시가 당연히 출근시간이라 움직여도 된다는 원글이가 단독 살아야죠.

    6시는 누구나 인정하는 아침 시간에 해당 안되요.
    우리도 그 시간 나가지만 조심 또 조심해요. 새벽이라구요.

  • 27. ㅡㅡ
    '17.11.8 9:32 AM (118.127.xxx.136)

    원글이가 조심한다는건 내딴에는이겠죠?
    원글이 집에도 지금 자고 있는 사람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해 보세요. 그게 조심이죠.
    진짜 5분 10분 더 자고 싶은 꿀잠 시간에 저러면 당연히 짜증나죠

  • 28. 참나...
    '17.11.8 9:35 AM (175.223.xxx.83)

    그 시간은 조용하면 좋겠지만 이해는 해줘야지요...
    아침준비 바쁘고 다들 그렇지 않나요??
    1~2시간 차이난다 뿐이지....계속 나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단독 사세요.
    저라면 다음엔 소리 한번 지르겠어요.
    우리가 계속 시끄럽냐??
    너 먼저 살았다고 유세 부리냐....면서.

  • 29. 말이많어
    '17.11.8 9:37 AM (211.36.xxx.194)

    아래집에서 시끄럽다면 더 살살 걸어요
    아랫집 예민하다 굴지말고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남편 큰애 님 애 통통이랑 발망치랑은 또 틀리지

  • 30. 뽕스
    '17.11.8 9:37 AM (211.36.xxx.15)

    이해는 왜 아래층만 해야 하는 거임?
    윗층도 아래층의 고충을 이해 좀 하삼.
    자기 논리만 펴면서 아래층이 예민하다느니 주택에 살아라느니.
    두 번이나 항의를 받았으면 생각을 좀 하든가. 곧 죽어도 자기는 잘못이 없다네. 헐.
    아파트 생활의 기준이 본인네 스케쥴이라고 생각하는 편협을 버리삼.

  • 31. 진짜 독해안되시는 분들이~~
    '17.11.8 9:39 AM (211.219.xxx.253)

    많네요~ ㅠㅠ

    아침시간인정 안하는거아니고 아침이라 더 조용히 다니는데 노력하는데 연락오니 어이없는거였고

    저는 상식적인 생활소음은 이해하니 아파트 살렵니다

    참고로 저희가족은~
    아침에 못박고 드릴질하고 냅다 바닥에 머 던지지 않습니다!!

    우리밑에집 건설사에 이젠 항의해야할듯 싶어요~~

  • 32. 이해
    '17.11.8 9:42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온 바닥에 두꺼운 매트로 다 깔았는데 그 위에서 뛰는 것도 아니고 블럭 가지고 놀아도 연락와요 ㅎㅎ

    심지어 아랫집도 또래 애들 키워요. 그집 애들은 장난감 안 가지고 노나 봄.

  • 33. 그런데
    '17.11.8 9:45 AM (180.224.xxx.210)

    사실 5시대가 일반적인 기상시간은 아니죠.

    아, 저도 그 시간대에 샤워하기도 하는 사람인데요.
    엄청 신경 쓰고 조심히 해요.

    절대 방에 붙은 욕실은 쓰지 않고, 공용욕실에서 샤워기같은 것도 살살 다루고 물도 살살 틀고요.

    어느 집은 10분만 더, 10분만 더...이러고 있을지도 모를 시간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거죠.

    물론 아침 7시에마저 조용히 해달라는 아랫집도 퍽 예민하지만...
    그게 5시대부터 1시간 이상 참다 하는 거라면 폭발할 수 있겠다 싶어요.

  • 34. 에휴
    '17.11.8 9:49 AM (211.114.xxx.82)

    원글 이해못해요 새벽부터 생활소음 이해해 달라구요? 이거는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겁니다. 자는 시간에 나는 소리 하루를 다 망쳐요. 조심조심 해도 밑에집에 소음들린다면 매트를 하시거나 두꺼운 슬리퍼를 신으시거나. 여기다 이렇게 하소연하시면 욕만먹어요 참 이런 윗집 만날까 겁나네요

  • 35. 오오
    '17.11.8 9:53 AM (61.80.xxx.74)

    전 원글님도 이해가 되네요
    조심하는데도 그러는거면
    좀 예민한 아랫집이기도하고
    건설사탓도 있겠어요 ㅜ ㅠ

  • 36. 나는나지
    '17.11.8 9:54 AM (1.245.xxx.39)

    조심한다해도 들리나보네요. 하지만 6시가 일반적인 등교준비시간대는 아니죠. 그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세상이 고요할때긴해요. 그래서 더잘들리는듯하군요

  • 37. ...
    '17.11.8 9:59 AM (14.138.xxx.118)

    그냥 면슬리퍼 가지고 안되요. 층간소음슬리퍼가 따로 있어요. 그걸 신으세요.
    그러면 걸으시는 분도 신경 안써도 되고 아래집도 괜찮고...
    발망치 아래집은 상상을 초월하는 울리는 소리로 들려요.
    제발 층간소음슬리퍼 신으세요. 그거면 되요.

  • 38. 원글님
    '17.11.8 10:00 AM (125.177.xxx.11)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비난받거나 항의받으면 잘잘못을 떠나 기분 나쁘죠.
    원글님 열받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수면시간에 해당되는 시간대엔 조금만 더 조심해주세요.
    5시부터 7시면 아파트라서 이해해야하는 시간대는 아닙니다.
    저희 위아랫집도 사람 사는 집이고 남편들 출근 일찍하는데도
    아침 시간에 소음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없어요.
    저희애도 고딩이고 아랫집도 고등학생 아이가 있어요.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겨우 잠들었는데 그 시간에 발소리 때문에 매번 깬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원글님은 조심하더라도 다른 가족들은 안 그럴지 모르잖아요.
    발소리는 아랫집만 느끼지 한집에 사는 가족들은 잘 못느껴요.
    다른 가족들도 조심하는지 한번만 더 살펴보시고 정말 조심하고 조용한데도 아랫집이 예민하게군다 싶으면 그때 아랫집에 항의하세요.

  • 39. .....
    '17.11.8 10:10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이게 다 건설사때문이죠. 뛰는것도 아니고, 걷는거 물내리는소리까지 생활소음 심하게 나는 요즘 아파트 문제많아요. 이건 진짜 법으로 바꾸면 좋겠어요. 몇억씩이나 내고 사는 아파트. 방음도 전혀 안되게 후지게 지어서 시민들끼리만 지지고볶고 싸우고. 건설사은 나몰라라 배부르고.

  • 40. 잘듣고
    '17.11.8 10:13 AM (223.62.xxx.203)

    계시다가 아랫집 시끄러우면 내려가셔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세요.
    새벽엔 분주할수 있지 그걸 잔소리해대는 집도 참

  • 41.
    '17.11.8 10:16 AM (175.117.xxx.158)

    아랫집 갑질하는것들도 많아요 생활하지 말라이거죠 듣기자체가 싫은ᆢ미친것들도 많아요 억지쓰는

  • 42. .........
    '17.11.8 10:55 AM (49.174.xxx.218)

    원글님은 조심하시는데,,
    남편분이나 아이가 쿵쿵거려서 그럴수도 있을거예요..

    작년에 살던 아파트는 남편이 몇시에 출근하는지, 몇시에 퇴근하는지 그 동선이 다 보일만큼 남편이 심한 발망치였어요 ㅠㅠ
    남자애들 둘이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부터 남편이 퇴근해서 잘때까지 정말 너무 괴로와서 이사나욌는데,,
    지금 윗집은 아줌마가 너무너무너무 심한 발망치예요..
    윗집 남자 셋이 동시에 뛰는것만큼 아줌마가 걸을때 울려요
    아줌마가 새벽에 화장실 가는 발소리에 자다가 깬적도 몇번있어요

    발망치인분들은 집에서 고무굽이 높은 슬리퍼를 신는게 맞아요;;;

  • 43. ...
    '17.11.8 11:13 AM (183.102.xxx.109)

    입주 10년차 40평대 아파트...도대체 어떻게 지었는지 좀 심하게 일하면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 뒷베란다 창문 여닫는 소리 안방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 심지어 울집이 아주 조용한 새벽에는 윗집 드레스룸 스위치 켜는 소리까지 벽을 통해 다들려요ㅠㅠ

  • 44. ..
    '17.11.8 12:11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입주 10년차 30평대 아파트...
    윗님 이야기하신 모든 현상에다 기침, 코고는 소리, 위아래ㅅ집 아줌마 한숨 쉬는 소리, 잘 때 숨소리 다 들리고
    한낮에도
    10cm 방석을 깔고 타자를 쳐도 천정을 치고, 마우스 딸각거리는 소리에 짜증 내는 소리 들려오고, 책상에 앉아 연습장에 연필로 글 한줄 쓰면 망치소리로 화답받고, 종이 넘기는 소리에 악 쓰는 아파트도 있어요.
    아래윗층 전부 소음중화기 틀어대고, 서로서로 우퍼 틀어대고, 모기쫒는 고음 틀어대고,
    만나면 웃는 얼굴로 자기 집 아니래요.
    옆집 아래 윗층이 그러고 살다 결국 멱살잡이 하고 대판 싸우고 이사갔어요.

  • 45. sany
    '17.11.8 12:26 PM (58.148.xxx.141)

    그시간대가 주변이너무조용하니까소리가더크게들리는것같아요
    저도아이가어려새벽에있어보면
    진짜낮에는들리지도않는소리가 다들리더라구요

  • 46. ..
    '17.11.8 2:08 PM (117.111.xxx.35)

    아랫집 애가 초등이면 6시면 그 집은 한창 단꿈 꿀 시간인데 원글네 때문에 강제기상 하겠네요 조용한 새벽에 알람소리 물소리 발소리 등등 중학생 학교가 멀어 일찍 움직이는데 어쩌라고 이러지 말구요 시끄럽다고 하면 짜증을 낼게 아니라 더 조심을 하는게 맞습니다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원글네 자야 하는 밤시간에 윗집은 올빼미라 그 시간에 움직인다면 기분이 어떨지

  • 47. 그정도면
    '17.11.8 2:45 PM (211.186.xxx.154)

    감사하겠어요.

    우리 윗집 미친 할망구는 새벽 3시 30에 일어나서
    슬슬 발동걸려서
    새벽4시되면
    우르르 쾅쾅 난리납니다.

    미친할망구!!!!!!!!!!!!!

    진짜 미친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694 평창올림픽 끝나면 언론들이 어떻게 할까요? 10 ㅇㅇ 2017/12/20 839
760693 보라매병원 다음주 진료인데요. 진료기록 가져가야하나요? 1 아프다 2017/12/20 560
760692 내일 분명 뭐하나 크게 터진다네요. 초긴장 모드.ㅠ 13 둑은둑은.... 2017/12/20 23,272
760691 오래전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기억나시죠? 24 추억 2017/12/20 3,547
760690 요즘 사람들이 이상해요 7 참을인이 세.. 2017/12/20 3,932
760689 "보완해라" 총리 지시에도..기재부, 종교인.. 4 샬랄라 2017/12/20 1,198
760688 평범한 일반고는 문법수준을 어디까지ㅠ 7 해야할까요 2017/12/20 1,630
760687 “기사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집단 검증하며 기사 읽는 네티즌들.. 5 펌글 2017/12/20 1,877
760686 어금니 3년전 금으로 씌운게 엄청 아파요ㅠㅠ 6 2017/12/20 2,676
760685 830명만 더 하면 7만명이에요~~ 5 71000 .. 2017/12/20 1,422
760684 친정 형제들이 능력 없는 분 계세요? 16 .... 2017/12/20 5,565
760683 고3아들이 이빨을 안닦아요 5 funny 2017/12/20 2,364
760682 신경을쓴다는건 피곤한거죠 4 2017/12/20 1,210
760681 이 남자 저한테 반하지 않은 거고, 잘 정리한거죠? 41 ㅇㅇㅇ 2017/12/20 10,633
760680 성희롱 기사는 끊이질 않네요 1 어이가없네 2017/12/20 627
760679 대장내시경 팁. 58 ........ 2017/12/20 20,843
760678 첫사랑과 결혼하신 분들 9 첫사랑 2017/12/20 3,938
760677 아기우는소리 4 아~ 2017/12/20 1,012
760676 기레기들이 문통을 이렇게 왜곡ㅠ 5 jpg 2017/12/20 963
760675 여러분은 사람만나면 무슨 생각하세요? 6 ㅇㅇ 2017/12/20 1,770
760674 기생충 박사 서민교수의 안목이 대단하네요.... 59 ... 2017/12/20 22,843
760673 김사무엘과 YG 원 1 ㅇㅇ 2017/12/20 1,801
760672 토사곽란이 위경련만큼 고통스러운가요? 8 ㅡㅡ 2017/12/20 2,420
760671 서식 들어간 엑셀 셀에서 다시 텍스트로 바꾸는 서식이 있는건가요.. 1 엑셀관련 도.. 2017/12/20 952
760670 마트에서 영수증 확인 하세요? 12 궁금 2017/12/20 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