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1학년 행동교정

초딩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7-11-07 22:32:12
1학년인데요
반에서 친구엄마들에게 말썽꾸러기 여진친구괴롭히는아이로
소문이난거같아요 지저분하게놀고 등등등
오늘도 이상한얘기를듣고 아들을 혼냈는데요
집에선 정말안그러는데 밖에만 나가면 왜그러는지
정말 알다가도모르겠어요
이런것도 크면 나아지는건가요
IP : 218.5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집이 엄격한가요
    '17.11.7 10:45 PM (218.48.xxx.197)

    어린남자애들 코파고 그러는 건 대체로 하는 행동인데
    그걸 집에서 하나요? 아니면 못하나요?
    집에서 행동규제가 많으면 밖에 나가서 하더라구요.
    집에서 혹시 본인의 원래 성향보다 약간 눌려있나요?

  • 2. ..........
    '17.11.7 10: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 받아 보세요.
    초1이면 단기일에 고쳐 질거에요.

  • 3.
    '17.11.7 11:00 PM (122.46.xxx.148)

    보통애들 이거랑 반대여서 고민하는데
    집에서는 개차반인데 밖에서는 모범샘코스프레한다고
    그민하는 엄마들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런데 이정도면 내귀에 들리는것보다
    심할수 있고 시작일수 있어요
    속상하실까봐 조심스럽지만 ADHD 부모들이겪는고통중하나가 애들 밖에서 이런소리들려와 마음 상하는건데요

  • 4. ..
    '17.11.7 11:06 PM (211.244.xxx.144)

    자꾸 그런얘기가 들려오면 상담을 받고서라도 고쳐야죠.

  • 5.
    '17.11.7 11:15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상황얘기 들어보셨나요?아님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요
    저도 초1 아들 키우는데 아이들이 작은거로도 다르게 말하거나 전달하기도 해요 전해준 친구엄마들 말만으로 확신하지마시고 정확하게 확인해보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528 준표만도 못한 안철수 40 누가 윈??.. 2017/11/07 4,385
746527 아기 키우느라 저체중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요 4 건강 2017/11/07 1,917
746526 다른 사람 스마트폰전번 알면 모르게 위치추적 가능하죠? 3 ㅜㅜ 2017/11/07 2,161
746525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 실외기 각각 쓰시는 분 2 /// 2017/11/07 1,058
746524 트럼프 트윗.jpg 7 ㅇㅇ 2017/11/07 3,804
746523 왜 한국 남자들은 담배를 그렇게 피워댈까요? 15 궁금 2017/11/07 2,982
746522 보험 특약중에 딱한가지만 물어볼게요ㅜㅜ 2 ㅣㅣ 2017/11/07 777
746521 팬텀싱어1 이준환군이요 8 2017/11/07 10,212
746520 빼빼로 용량 줄여 파네요 롯데 이것들이 6 .. 2017/11/07 1,483
746519 내일이 제 생일인데 7 ** 2017/11/07 1,131
746518 여중생 지금 입을 외투는 뭐가 있을까요? 중딩맘 2017/11/07 436
746517 육아 중의 밥 문제 20 dfg 2017/11/07 3,134
746516 푸들 아베 3 품격 재인 2017/11/07 1,289
746515 보통 강마루 48평인데 아무리 아무리 닦아도 걸레가 더럽네요.... 13 강마루 2017/11/07 6,100
746514 어쩌죠...감동이 식질 않네요 5 아아... 2017/11/07 3,709
746513 이천 Sk하이닉스 4 블루베리 2017/11/07 1,909
746512 고등학생 싱글맘. 월 150 (수정) 6 ........ 2017/11/07 4,445
746511 내 영혼을 위로해주는 노래 있으세요..?? 25 ,, 2017/11/07 3,442
746510 미디어몽구 트위터/임종석이 할머니곁에 있는이유 11 감동의연속 2017/11/07 2,935
746509 약속장소에 저만 차를 가져갔을때, 10 ee 2017/11/07 3,385
746508 두살차이 원래 이리 힘든가요? 13 .. 2017/11/07 3,053
746507 40대 중반 재취업을 하려니 어렵네요 8 재취업 2017/11/07 7,131
746506 기사)no트럼프단체..경악.트럼프.역주행 16 @@ 2017/11/07 3,433
746505 짝사랑 남 이상형이... 19 ... 2017/11/07 6,425
746504 저도 가르치는 일하지만 2 인성 2017/11/0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