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인데요
반에서 친구엄마들에게 말썽꾸러기 여진친구괴롭히는아이로
소문이난거같아요 지저분하게놀고 등등등
오늘도 이상한얘기를듣고 아들을 혼냈는데요
집에선 정말안그러는데 밖에만 나가면 왜그러는지
정말 알다가도모르겠어요
이런것도 크면 나아지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1학년 행동교정
초딩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7-11-07 22:32:12
IP : 218.5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집이 엄격한가요
'17.11.7 10:45 PM (218.48.xxx.197)어린남자애들 코파고 그러는 건 대체로 하는 행동인데
그걸 집에서 하나요? 아니면 못하나요?
집에서 행동규제가 많으면 밖에 나가서 하더라구요.
집에서 혹시 본인의 원래 성향보다 약간 눌려있나요?2. ..........
'17.11.7 10: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심리상담 받아 보세요.
초1이면 단기일에 고쳐 질거에요.3. 음
'17.11.7 11:00 PM (122.46.xxx.148)보통애들 이거랑 반대여서 고민하는데
집에서는 개차반인데 밖에서는 모범샘코스프레한다고
그민하는 엄마들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런데 이정도면 내귀에 들리는것보다
심할수 있고 시작일수 있어요
속상하실까봐 조심스럽지만 ADHD 부모들이겪는고통중하나가 애들 밖에서 이런소리들려와 마음 상하는건데요4. ..
'17.11.7 11:06 PM (211.244.xxx.144)자꾸 그런얘기가 들려오면 상담을 받고서라도 고쳐야죠.
5. ㅁ
'17.11.7 11:15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아이에게 상황얘기 들어보셨나요?아님 담임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요
저도 초1 아들 키우는데 아이들이 작은거로도 다르게 말하거나 전달하기도 해요 전해준 친구엄마들 말만으로 확신하지마시고 정확하게 확인해보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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