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포메인데요 참 같이 다니면

mandy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7-11-07 21:03:41
요즘 최시원 때문에 개 이미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제 개를 데리고 다니면 다들 예뻐해요
만지려고 하고
다들 “예쁘다 예쁘다~”
견주 얼굴과 비교할까봐 움츠러드네요
ㅋㅎㅎㅎㅎㅎ
IP : 223.62.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사람들의 시각이고
    '17.11.7 9: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주인들을 델꼬 산책 나온 강아지들의 눈으로 본 원글은 아마 최고의 미인일 겁니다.^^

  • 2. ..
    '17.11.7 9:07 PM (124.111.xxx.201)

    포메가 심하게 이쁘죠. ^^
    개는 주인 닮았다고 님도 이쁠거 같은데요.

  • 3. 그럼요
    '17.11.7 9:08 PM (59.6.xxx.30)

    포메한테는 원글님이 최고로 예쁘고 좋은 주인인거죠
    주인만 쳐다보고 살잖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욤 ㅎㅎ

  • 4. 포메 미모최강
    '17.11.7 9:10 PM (112.155.xxx.101)

    포메 앞에서 말티즈니 뭐니 오징어 됩니다
    포메 정말 예쁩니다 다만
    유전적으로 입매가뾰족하게 교배되서 그런지
    치아가 잘 썩고 상하더라구요
    관리를 잘해줘도 문제가 생겨요

  • 5. 플럼스카페
    '17.11.7 9:12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헤헤
    난 이쁘단 소리 못 들어도 우리 강아지 귀엽단 소리 듣고 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집에 와서 다들 산책 안 나간 가족들에게 우리 댕댕이 오늘 밖에서 인기 많았다고...

  • 6. 넘넘 이쁘죠
    '17.11.7 9:14 PM (112.155.xxx.101)

    12년 키웠던 포메 생각나 눈물 나네요

  • 7. ㅎㅎ
    '17.11.7 9:28 PM (221.148.xxx.8)

    강아지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식구 눈에도 포메는 그냥 공주 느낌이죠

  • 8. ㅎㅎ
    '17.11.7 11:43 PM (59.23.xxx.10)

    며칠전에 빨간티셔츠에 청바지 ㅋㅋ 옷입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포메를 봤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얼굴도 곰돌이컷하고 성견이 아닌 새끼 같던데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

  • 9. 댓글
    '17.11.8 12:10 AM (223.62.xxx.161)

    댓글도 참 예쁘게 달렸네요~
    ^^

  • 10. 아니 왜
    '17.11.8 1:19 AM (180.65.xxx.11)

    말티 소환 비교를 하시나요?
    (열미모 입이 근질거리지만 가만히 포메 박수쳐주고 퇴장하려던 말티맘을 ㅡㅡ)
    그렇게 보자면 포메는 말티 앞에서 오징어 됩니다.

  • 11. 에휴
    '17.11.8 2:09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칭찬을 해도 꼭 저렇게
    누구 비교하는 사람 있어요
    가만히 있는 말티는
    왜 뜬금없이 소환하나요?
    누구누구는 참 예뻐까지만 하세요
    옆집 누구는 그 옆에 서면 못생겼어 하지말고요

  • 12. ^^
    '17.11.8 9:1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워워~ 말티도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이에요~ 포메는 새침때기 말티는 백설기같아요~ 둘다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이니 삐지지 마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말티 너무 애정해요~ 사정이 여의치 않아 반려견, 묘 못키우지만 키운다면 말티가 1순위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4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11 월~~ 01:38:34 536
1631173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2 열받네 01:34:26 402
1631172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3 .. 01:20:33 515
1631171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자꾸 01:19:02 450
1631170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398
1631169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015
1631168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7 .... 00:58:01 549
1631167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833
1631166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4 ㅇㅇ 00:44:58 493
1631165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5 허허허 00:40:05 1,163
1631164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7 ㅇ ㅇ 00:39:25 1,237
1631163 40년전 3000만원이면 14 .... 00:27:35 1,218
1631162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8 ... 00:27:34 1,661
1631161 비립종 없어졌어요 11 ㅇㅇ 00:27:14 1,560
1631160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735
1631159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9 슬퍼요 00:20:21 1,818
1631158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1 .. 00:19:45 696
1631157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0 ... 00:18:59 893
1631156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6 00:18:48 3,096
1631155 거니야 대통령실 사진놀이가 인스타그램이냐 작작해라 ㅋㅋ 00:07:27 572
1631154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5 화초엄니 00:06:22 1,058
1631153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2 피해자보상 00:01:21 1,658
1631152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16 이름 2024/09/16 1,995
1631151 역시 씻어야해요 5 ㆍㆍ 2024/09/16 3,367
1631150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12 ... 2024/09/16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