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시험 앞두고 .. 마음이 점점 답답해져서 타로 몇번 봤더니
그중에 반은 떨어진다며.. 보고 더 심난해졌어요
그렇다하더라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방법밖엔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격운 점 다 맞으셨나요?
음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7-11-07 17:16:28
IP : 211.3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믿지마
'17.11.7 5:29 PM (115.95.xxx.203)타로 믿지말고 그런것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 할거하세요.
화이팅2. 엉엉
'17.11.7 5:32 PM (211.36.xxx.237)고마어영ㅠㅠ
3. ..
'17.11.7 5:55 PM (118.43.xxx.2)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첫째 남동생 둘째 남동생과 올케 3명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었는데 친정 엄마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점을 봤는데 불합격한다고 했어요
아버지께서 우울해 하고 있는 엄마한테 점쟁이가 그렇게
잘알면 부자로 살아야지 하면서 다시는 보지마라고...
아버지는 엄마한테 다 합격할거라고 큰소리치시고...
그런데 아버지 말씀처럼 다 합격했어요
원글님 시험 앞두고 초조 불안하겠지만
그런것 믿지 말고 열심히 공부 하세요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4. 믿지마
'17.11.7 5:55 PM (115.95.xxx.203)화이팅^^
5. 50/50
'17.11.7 6:10 PM (210.176.xxx.216)이예요 물으나마나고요 ㅠ
6. 118님처럼
'17.11.7 6:24 PM (211.36.xxx.237)그런 상황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깊이 바래봅니다7. 보지마세요
'17.11.7 6:41 PM (39.118.xxx.95) - 삭제된댓글작년에 불안한 마음에 점을 보러갔더니 올해는 합격운이 없어 어딜써도 다 떨어진다길래 불안한마음에 몇군데를 다가봐도 다 합격운이 없어 재수해야한다 하더군요.딱 한군데서 가긴갈거다했는데 그나마 학교도 틀렸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울 아들 수시 일곱군데 써서(과기원 포함이라 ) 다 붙었어요..그중 자기가 원하는곳 갔구요
고3엄마되니 별의별 마음이 다들어 점집을 찾아다녔지만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나 사먹을걸싶네요
내년에 둘째가 또 고3인데 절대 안갈거예요8. ..
'17.11.7 9:23 PM (175.223.xxx.106)우리딸 고3때 4군데 봤는데 입시운 없다 했지만 수시 넣은곳 모두 합격했어요 걱정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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