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부터 아랫배랑 등이랑 허리랑 아프기 시작하더니
8시쯤부터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응급실을 뛰쳐갔어요
병명은 요로결석이라더라구요
정말 지옥을 다녀왔다 할만큼 고통이 어마어마했어요 흑흑 ㅜㅜ
다행이 8mm 하나라서 체외충격파쇄석술? 이걸로 돌깨고 경과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정말 너무너무아파서 ㅜㅜ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네요
물 많이 드세요
저처럼 물 안먹는 사람이 잘 걸릴수 있다고해요
맥주많이 마시면 괜찮다는 설은 그냥 설이랍니다 더 안좋답니다
하루에 오백미리 4개씩 의식하고 꼬박꼬박 드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