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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란 단어는 잘못된 단어입니다.

모태신앙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7-11-07 13:16:13

베스트글에 신애라 집사 간증글 답글들 중에 '저도 모태신앙이었는데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모태신앙이란 단어는 잘못 표현되어지고 있는 단어 입니다.


이건 오직 한국에서단 존재하는 단어고 신학적으로도 맞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물론 듣는사람까지 오해하게 만드는 단어이지요.



모태신앙이란 단어를 영어로 번역해보세요.


해당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걸 굳이 번역하자면 문자가 아닌 문장으로 번역되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임신하셨을때 어머니는 신자셨다'



그런데 이 단어가 우리나라에선 자신이 모태에서부터 신앙고백한것으로 잘못 인식되어집니다.


심지어 그말을 하는 당사자들조차도...



부모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영접했다 할지라도 자식은 별개입니다.


자식 역시 구원받을려면 그 과정을 거쳐야 하는거지요.


그런데 그 과정도 없이 부모가 자신을 임신했을때 부모가 신자였으니 나도 신앙생활 했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고


신학적으로도 옳지 않는것입니다.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특별난것도 사실 없고요.


다만 모태에서부터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와 경건한 삶을 통해 양육받고 태어나서도 부모의 경건함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분명히 그렇지 않은 자녀들과 다른것은 인정합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신앙을 교육받고 부모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무엇을 기뻐하는지 무엇을 추구하고 사는지 보고 자랍니

다. 그리고 부모가 두려워하는것을 두려워하게 되고 부모가 추구하는것을 추구하면서 살게되는거죠.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하고 사랑의 하나님과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을 균형있게 인식하는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개판난것은 사랑의 하나님만 있고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은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면

교인들이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워갑니다.

그래서 아무리 자녀를 교회에 끌고 가도 부모의 삶이 경건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부모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없는데 뭘 배우겠습니까?



속칭 난 모태신앙이었는데 지금은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분들 대부분은 부모의 삶이 경건한 삶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것과 경건한것은 다르지요. 부모가 교인인데 자녀들이 개판인경우 대부분 부모의 삶이 현실에서 경건치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P : 14.47.xxx.4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1:18 PM (211.219.xxx.148)

    따지지마세요. 모태신앙이라는건 엄마를 통해 신앙을 태어나자마자 받게 됐다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녜요. 오버떨며 비하하고 낮출필요도 없는 그저 부모님신앙으로 기도받고 자연스럽게 신앙의 삶에서 길러진 삶을 말하는건데 뭘 그리 거품무시나

  • 2. 풉~
    '17.11.7 1:18 PM (110.47.xxx.25)

    제가 그 댓글 썼는데요.
    한국에서는 분명히 모태신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목사를 우상화 하고 교인들 등쳐서 대형교회를 올리는 한국적인 작태에 대해서는 입 쳐닫고 있으면서 모태신앙이라는 아름다운 용어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분기탱천합니까?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유아세례 받고는 당연한 듯이 예수쟁이로 살아온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 3. ..
    '17.11.7 1:21 PM (211.219.xxx.148)

    프로불편러... 뭐든 꼬투리잡아 시비거는사람들. 원글님같은 부류

  • 4. 모태신앙
    '17.11.7 1:23 PM (14.47.xxx.45)

    신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는개념이죠. 없는 개념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구원받았다는 잘못된 신학사상을 자신은 물론 주변에 오해시키기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 아버지도 목사였고 김일성 부모님도 교인이었습니다만 그들은 모두 지옥에 갔습니다.

  • 5. 모태신앙보다 더한 얘기 해볼까요?
    '17.11.7 1:25 PM (110.47.xxx.25)

    우리집안은 개신교 초대교인(初代敎人) 집안이랍니다.
    100여 년전에 증조부님이 경북 산골에 세운 교회가 몇 년전에 백주년 행사를 했어요.
    집안의 사돈의 팔촌까지 99%가 예수쟁이올시다.
    내가 개신교 때문에 태어났어요.
    망할....

  • 6. 신학적이요?
    '17.11.7 1:26 PM (110.47.xxx.25)

    그래서 목사숭배나 대형교회는 성경에 존재합니까?

  • 7. 모태신앙
    '17.11.7 1:26 PM (14.47.xxx.45)

    모태신앙이란 단어가 주는 위험이 정작 본인은 그리스도 앞에 회심한 사실이 없는데도 자신은 구원받은자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자가 구원받은것으로 오해하는것처럼 위험한것이 없습니다.

  • 8. ....
    '17.11.7 1:26 PM (14.39.xxx.18)

    한국에만 있는 말이라고 틀린 말인가요? 개신교 아니더라도 모태신앙 많구요, 다른 나라도 가족 또는 지역, 나라가 다 같은 종교를 가지게 되는게 그게 모태종교에요. 특히 가족영향 받을 수 밖에 없어서 가족 종교가 내 종교가 되는 경우가 많으나 그에 대해 현대에 와서 종교의 자유가 중요해지기에 자녀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종교생활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의 사람들이 늘어가는 거지요. 저또한 집안 대대로 천주교인지라 모태신앙을 가지게 되었다가 철이 들면서 무교로 돌아선 사람이고 자녀에 종교의 자유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모태종교, 모태신앙이라는 말이 개신교를 비판하는데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글 길게 썼지만 기본 전제부터 무논리에요.

  • 9. 그리고
    '17.11.7 1:27 PM (110.47.xxx.25)

    나는 이미 스스로 구원받았습니다.
    새삼 개보다 나을 게 없는 니들 목사를 통해서 받을 구원이 없어요.
    부모로부터 주어진 신앙이었다는 의미로 모태신앙이라는 건데 그 쉬운 의미조차 유추가 안됩니까?

  • 10. 저 모태신앙인데요.
    '17.11.7 1:27 P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저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나의 신앙의 시작이 어디였는가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 때 빼곤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경건함이나 우월성에 대한 뜻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은 자랑이 아니니까요. 즉, 제가 피아노를 여섯살 때부터 쳤어요.. 이것과 같은..^^ 원글님께서 모태신앙에 특별한 뜻을 두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 11.
    '17.11.7 1:27 PM (220.125.xxx.250)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추측하자면,
    "모태신앙"이라고 하면서 더 경건하고, 더 신앙심이 있는 것으로 말하고 비쳐지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냥 신앙적인 부분이 아니라, 생활적인 환경적인 부분밖에 대변할 수 없는 단어일 뿐이라는 걸 얘기하고 싶으신거지요?
    이런 의미에 대해 저도 공감합니다.

    대개는 모태신앙을 자신의 신앙깊음과 연관하여 사용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도 자랑스럽게 그 단어를 쓸때면 저도 모순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거든요.

  • 12. ...
    '17.11.7 1:29 PM (49.142.xxx.88)

    모태신앙이라고 아 저 사람은 벌써 구원받았구나 하는 사람 없지 않아요? 보통 아 태어날 때부터 예수쟁이 집안에서 태어났구나 정도지..

  • 13. 모태신앙
    '17.11.7 1:29 PM (14.47.xxx.45)

    삼대째 믿었느니 사대째 믿었으니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목사였느니.. 아무 의미 없는 말입니다.

    현재의 당신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앞에 회심한 자입니까?

    내삶의 주권과 모든 자유를 그분앞에 내려놓고 그분의 멍에를 지고 그분의 십자가를 대신지고 따라가시겠습니까?



    아니라면 당신의 조상들이 목사 였건 목사 할애비였건 당신과 무슨 상관입니까?

  • 14. 모태신앙
    '17.11.7 1:30 PM (14.47.xxx.45)

    유물론/공산주의/사회주의 창시자격인 마르크스도 목사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르크스가 지금 어디있나요? 당신은 어디로 가게될거 같습니까?

  • 15. ㅋㅋㅋㅋㅋ
    '17.11.7 1:31 PM (110.47.xxx.25)

    의외네요.
    예수쟁이들은 모태신앙인에 대해 열등감 있는 겁니까?
    태어나면서 내가 원하지 않았던 종교가 주어지는 건 전혀 자랑스럽지 않아요.
    그 망할 모태신앙 때문에 내가 모르는 우리나라 풍습이 많았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그 부분이 얼마나 힘들었지 아십니까?
    세상과의 괴리감이 의외로 컸어요.

  • 16. ...
    '17.11.7 1:32 PM (211.219.xxx.148) - 삭제된댓글

    모태신앙은 신학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신앙의 시작을 알기위해서 통용하는 단어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태솔로도 딴지를 거세요. 이고 원 기독교 트라우마있으신가 쓸대없는 딴지거시네

  • 17. 와아~ 촰빠만 멍청한 줄 알았더니
    '17.11.7 1:33 PM (110.47.xxx.25)

    예수쟁이도 답답하고 멍청하기는 마찬가지였네.
    내가 저런 인간들 사이에서 컸어요.
    나원...

  • 18. ...
    '17.11.7 1:33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유교의 영향이 아닌가 싶어요
    대를 잇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라서 그런말이 나왔지 싶어요
    그러나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그걸로 구원받는다 믿음이 있다 경건하다 거룩하다 판단하지 않으니
    신학적으로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워낙 배경설명하고 유서깊은 가문..이런거 좋아하니..그런 말이 나온거 같은데요

  • 19. ..
    '17.11.7 1:34 PM (211.219.xxx.148)

    모태신앙은 신학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신앙의 시작을 알기위해서 통용하는 단어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태솔로도 딴지를 거세요. 이고 원 기독교 트라우마있으신가 쓸데없는 딴지거시네. 개소리그만

  • 20. 모태신앙
    '17.11.7 1:34 PM (211.49.xxx.141)

    이라는 말 쓰지만 그 자체로 구원받았다는 의미로 쓰진 않아요.
    그저 엄마가 기독교인이다 그정도의 얘기죠
    내구원은 나의 신앙고백이 있어야 되는거죠
    넘 오바이심..

  • 21. 멍청한 예수쟁이들앗!
    '17.11.7 1:35 PM (110.47.xxx.25)

    내가 잘났다는 의미로 모태신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 몇 번이나 설명을 해야 알아처먹겠어요?
    목사들 개소리만 알아듣도록 특화된 귀를 가지고 사는 겁니까?

  • 22. 이래서
    '17.11.7 1:36 PM (110.47.xxx.25)

    예수쟁이 집안과 혼사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자기 생각에만 사로잡혀서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거든요.

  • 23. ...
    '17.11.7 1:39 PM (211.219.xxx.148)

    기독교 예수쟁이라고 싫어하는인간들이 그들끼리 사용하는 용어는 관심 오졌다

  • 24. 근데
    '17.11.7 1:42 PM (223.62.xxx.97)

    제 주위엔 자신이 모태신앙이라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과 반대로 아닌걸 아쉬어하는 교인들 몇 있어요.전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해서 안좋게보이구요.또 기독교계 여대 졸업한 친구가 말하길 동창들 결혼할때 사윗감이 모태신앙 아니라고 부모 반대가 많아 모태가 아니라 결혼못해신앙이라고 불평 많다고 하더라구요.

  • 25. ㅋㅋㅋㅋㅋ
    '17.11.7 1:47 PM (110.47.xxx.25)

    정말 웃기고 자빠지네요.
    그러니까 정말로 예수쟁이들은 모태신앙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거네요?
    그런데 어쩌나~
    여러대를 거쳐 모태신앙인 나는 교회와 교회에서 모시는 하나님과는 이미 아무 상관이 없는데?

  • 26. ...
    '17.11.7 1:53 PM (211.219.xxx.148)

    위에 웃기고 자빠진님 당연하죠. 내.의사와 관계없이 결정된거니까 내 신앙과는 상관없이 웃기고자빠진님처럼 아무상관없이 자기 의사에 반하면 선택안하는거라 기독교에서는 모태신앙은 별 의미 안둡니다. 그저 부모가 기독교신자라 기독교집안에서 나고 자랐다는 의미만 부여하죠. 부모가 목사라도 기독교안믿는사람도 있는데 뭘 그리 호들갑.

  • 27. 윗님아~
    '17.11.7 1:59 PM (110.47.xxx.25)

    내 말이 그 말입니다요.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성경공부도 부지런히 했지만 지금은 내 안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무신론자라는 의미의 댓글에 분기탱천하고 의미부여를 하고 자빠진 것은 원글과 댓글 중의 기타 예수쟁이님들시죠.
    별 의미 안두는 용어에 왜들 이렇게 거품을 뭅니까?
    입가에 거품 닦으세요들.
    보기 흉합니다.

  • 28. **
    '17.11.7 1:5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저도 그 단어 들을때마다 거부감이 들더군요.
    자부심을 가지는것처럼 들리는데
    엄마가 신앙인이었다는게 뭐가 대단한거죠?

  • 29. 모태신앙의 모태는
    '17.11.7 2:02 PM (203.247.xxx.210)

    수정란기독

    수정란 기독의 모태는
    난자기독

  • 30. ...
    '17.11.7 2:10 PM (211.219.xxx.148)

    웃시지고자빠진님 레알 난독증이신가. 누가 의미부여했다고 그래요. 별의미안둔다는데 웃기고자빠진님 기독교반감있는 님같은 사람들이 신애라의 모태신앙단어에 부왁해선 그 용어사용은 엄밀히 잘못됐다고 오버하는거잖아요. 기독교인들은 별의미부여하지도 않는데 기독교반감가진인간들이 괜히 달려들어서 죽자고 덤빔 개소름

  • 31. Dd
    '17.11.7 2:12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구원받았다는 의미보다는 약간의 우월감이 섞인 경우죠.
    이에 대응하는 카톨릭 신자들의 용어는 유아 세례가 있고요.
    신학적 의미보다는 그저 세상적인 것이예요.

    오늘날 한국교회가 개판난것은 사랑의 하나님만 있고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은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고

    이 부분은 참으로 공감합니다.

  • 32. --
    '17.11.7 2:29 PM (175.117.xxx.103)

    속칭 난 모태신앙이었는데 지금은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분들 대부분은 부모의 삶이 경건한 삶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부분 참으로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3. 별걸다
    '17.11.7 3:03 PM (211.49.xxx.218)

    우리나라는 뱃속에서 부터 1살 먹는걸로 치잖아요.
    외국아랑 비교할 필요가 없지요.
    뱃속에서 부터 엄마따라 교회 다녔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지
    누가 특별나게 쳐주지도 않거니와 특별나다 하는 사람도 없어요.
    혼자 자격지심인가. 별걸다 테클이네.

  • 34. .....
    '17.11.7 3:18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모태신앙? 굳이 따지자면 그런데
    어릴때 엄마따라 다녔죠.
    고등학교 올라가니 이제 스스로 결정할 나이 되었다고
    너 신념대로 하라길래 저는 더이상 안 다닙니다.
    엄마 신앙심 깊으시지만 제 믿음은 제가 결정하라고 하시더군요.

  • 35. 82에 그래도
    '17.11.7 3:40 PM (116.40.xxx.2)

    제대로 기독교를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긴 하군요.
    매우 정확하게 지적하셨어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일부 목회자들이 편익을 위하여 모태신앙이란 말을 유포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의심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일부 오래된 신도들을 부추기기 위한 당근같은 용도...

    별 쓸모없는 용어이며 성경적이지도 않고 초심자들을 혼동시키기에 딱 알맞는 오류 투척이죠.

  • 36. ㅡㅡ
    '17.11.7 4:29 PM (138.19.xxx.110)

    외국에없다고 우리나라도 쓰면안되나요?
    의미 우리가 다 알고 그말아니면 대체할 단어가 없으니 그 말이 있는거지요
    모태신앙인 사람이랑 아닌사람은 완전 다르잖아요
    저처럼 모태신앙아닌 사람은 힘든일 있지않은 이상 신앙가질 생각 잘 안해요
    부모의 종교적 삶이 경건하고 안경건하고랑 상관없는 단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종교가진 사람중에 경건한 사람 몇이나 된다고 일일이 평가 를해요 ㅎ
    종교없는 사람들은 그런거 1도 관심없고
    다만 종교인들보면 참 의심도없이 종교를 잘도 믿는구나 부모가 믿으니 의심없이 믿는구나. 신기하네. 딱 이느낌을 담은 단어가 모태신앙인데요?

  • 37.
    '17.11.7 5:0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모태신앙 이말 쓰는 사람들 대부분 난 기독교인데 엄마부터 믿어서 이제야 예수 믿는 너보단 내가 더 독실해란 의미로 많이들 사용하던데요
    물론 그 종교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아 그래? 안물안궁이라고 생각하지만요

  • 38. //
    '17.11.7 9:37 PM (39.118.xxx.223)

    원글님 말씀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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