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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그렇게까지 챙겨야 하나요?

간식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17-11-07 13:03:48
우리나라 청소년 비만율 16퍼센트 넘어요. 
6명 중에 1명은 비만이라고 해요.
운동도 안하고 잠도 잘 안자는데 먹는 것은 퍼먹고 퍼먹이고 
우리나라 청소년들 정말 건강하지 않아요. 
좋은 거 먹이는 것도 아니고 과자 빵 길거리 음식 치킨 피자...
이런거 주면서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잘못됐다고 봐요
애들 정~말 뚱뚱해요.
저는 외국에서 살다 왔는데 이렇게 한국 엄마들처럼
애들 먹을거 입에서 안떨어지게 챙기는 엄마 못봤어요.
유럽에서는 건강하게 먹이는 게 더 중요하지 달고 짤고 입에 짝짝 붙는거 안먹여요
그리고 잠을 많이 재우고 운동을 많이 시켜요. 
그래서 키크고 날씬하죠. 골격도 좋구요.



높아지는 청소년 비만율…키 크는 것도 막는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432923_21408.html


IP : 121.88.xxx.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7.11.7 1:06 PM (122.45.xxx.28)

    그럼 남한테 얻어 먹지도 말고 배고프다 징징 대는 민폐 안끼치게 교육 확실히 시키던가요.
    난 안먹이는데 왜 우리애 간식 함부러 줘요? 이럴건가요?

  • 2. ...
    '17.11.7 1:08 PM (121.141.xxx.146)

    한참 성장기 아이 간식 안주고 배고프게 놔두면 폭식하기 쉬우니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되겠죠.

  • 3. 간식
    '17.11.7 1:09 PM (121.88.xxx.9)

    자식 간식챙기라는 글 말고 워킹맘들 애들 간식 잘챙기란 글 읽고 쓴 글이에요
    그렇게까지 자식에게 빚진 심정으로 간식 챙길 필요 없다고 봐요
    이미 못먹어서보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문제가 더 커요.

  • 4. 먹고
    '17.11.7 1:09 PM (113.199.xxx.126) - 삭제된댓글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에요
    서양애들은 유전자탓이고....

  • 5. ?????
    '17.11.7 1:10 PM (14.36.xxx.234)

    좀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듣죠?
    맥락 못 짚고 낄끼빠빠 안되고????

  • 6. ㅡㅡ
    '17.11.7 1:10 PM (118.127.xxx.136)

    그럼 쫄쫄 굶기시고 거지같이 남한테 얻어 먹진 못하게 하세요. 지 새끼 걱정해서 이야기를 해줘도 이런 엄한 이야길 ㅡㅡ

  • 7. ...
    '17.11.7 1:10 PM (14.38.xxx.110)

    뭐라는 건지...
    애들 배고파도 놔두라는 건지..
    난독증 있으신가.

    넌씨눈이네요

  • 8. 클로이
    '17.11.7 1:11 PM (58.141.xxx.59)

    유럽에서는 하루종일 애들 학원돌리고 그러지않죠?

    각 나라마다의 사정이 있는것인데 외국사례들고 오는건 좀 무리수인거같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국은..? ㅎ

    한국은 점심먹고나서 (학교급식이 아무리 잘나와봤자 급식일뿐)

    저녁에 부모들 퇴근할때까지(8~9시 봅니다)

    한참 성장기 아이들이 굶는다는 이야긴데 얼마나 배고프겠어요

    부모가 같이 늦게까지 일해야만하는 이 사회를 탓해야지

    갑자기 유럽애들 날씬하다는 얘기는 뭔 뜬금포인지 모르겠네요

    유럽아저씨 아줌마들은 퇴근시간 언제인가요?

  • 9. 바닷가
    '17.11.7 1:12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ㄴ2222

  • 10. ㅡㅡ
    '17.11.7 1:14 PM (118.127.xxx.136)

    애 간식 챙겨주는것까지 빚진 심정 어쩌고 하며 귀찮은거면 애초에 애는 왜 낳아요?????

  • 11. ㅇㅇ
    '17.11.7 1:14 PM (39.7.xxx.183)

    어이없는 글이에요. 12시에 밥먹고 저녁 6시까지
    공복이면 어른도 배고파요. 하물며 아이들이에요. 먹여도됩니다. 안먹음 밤에 폭식해요.

  • 12. ......
    '17.11.7 1:14 PM (222.232.xxx.6) - 삭제된댓글

    비만인 아이들이야 부모가 관리할 일이고요
    그 잘산다늩 서양에서도 아이들 간식 줍디다
    학교에서 급식 먹고 (급식양 적어요)
    6시 7시까지 아무것도 안먹으면
    성장기 아이들이 얼마나 배고픈데요
    비만될까봐 먹이지 말라는 건가요?
    워킹맘들도 좋은 간식 먹이고 싶지요
    하지만 상황이 안되어서 정크푸드라도 먹이는
    엄마들의 심정은 생각 안하십니까?
    그런거 먹이느니 차라리 굶겨서
    여기저기에 간식 구걸하게 만드는게
    더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요?

  • 13. 뭥미?
    '17.11.7 1:15 PM (178.190.xxx.137)

    유럽 비만율 몰라요?
    유럽 어느 뒷동네에서 살다 오셨수?

  • 14. ㅎㅎㅎ
    '17.11.7 1:16 PM (223.39.xxx.228)

    간식을 잘 챙겨야 아이가 비만이 안되는거에요. 뭘 모르시네요.
    제때 끼니마다 조금씩 든든히 먹어야하고, 4-5시경 배가 고플때 과일이나 고구마 감자 계란 삶은것 멸치 같이 신경써서 만든 간식 먹이면 비만의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학원 같은데 다니면서 과자 한봉지, 사탕 서너개씩 입에 넣고 당치수 확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저녁 폭식하면 비만의 확률이 높을까요?
    참. 밖에서 남에게 얻어먹는 게 사회성 좋다고 착각하시는거뉴아니시겠죠?

  • 15. ㅇㅇ
    '17.11.7 1:1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애들 간식 못 먹으면
    친구들 먹는거 기웃거리게 되고
    친구 엄마들한테 배고프다 염치없게 만들고
    눈치봐야 해요
    비만 걱정인 애들은 그 나름 다른 관리를 하겠죠

  • 16. ...
    '17.11.7 1:19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에 동감하는데요
    미국이랑 우리나라랑은 청소년의 생활패턴이 너무 달라서 그런듯해요.
    비만율 문제는 먹거리도 있으나 운동부족때문이 매우 커요.
    거기 애들 축구팀 미식축구팀 농구팀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하잖아요. 리그 준비할땐 진짜 많이 하구요.
    양질의 단백질 많이 먹고... 그래서 건강하죠.

    그에비해 우라나라 청소년들은 운동은 주말에 친구들끼리 만나서 축구 농구 좀 하는 애들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그나마 남학생들이나 하죠.
    거기다 길거리에서 햄버거 컵라면 삼각김밥 길거리표 튀김 치킨 떡볶이.....
    사실 건강에 너무 안좋은 간식들만 먹고 사는 셈이죠.
    그래서 집표 간식 챙겨줄수 있는 전업맘들이 부럽구요.
    차라리 과일도시락이나 간단한 계란찐거 등등 싸주는게 제일 좋은데....그것도 분위기상 쉽진 않은거 같아요.

  • 17. ...
    '17.11.7 1:22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에 동감하는데요
    미국이랑 우리나라랑은 청소년의 생활패턴이 너무 달라서 그런듯해요.
    비만율 문제는 먹거리도 있으나 운동부족때문이 매우 커요.
    거기 애들 축구팀 미식축구팀 농구팀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하잖아요. 리그 준비할땐 진짜 많이 하구요.
    양질의 단백질 많이 먹고... 그래서 건강하죠.

    그에비해 우라나라 청소년들은 운동은 주말에 친구들끼리 만나서 축구 농구 좀 하는 애들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그나마 남학생들이나 하죠.
    거기다 길거리에서 햄버거 컵라면 삼각김밥 길거리표 튀김 치킨 떡볶이.....
    학원 순례 하고 사느라
    사실 건강에 너무 안좋은 간식들만 먹고 사는 셈이죠.
    그래서 집표 간식 챙겨줄수 있는 전업맘들이 부럽구요.
    차라리 과일도시락이나 간단한 계란찐거 등등 싸주는게 제일 좋은데....그것도 분위기상 쉽진 않은거 같아요.

  • 18. ...
    '17.11.7 1:24 PM (221.163.xxx.168)

    아이들 2시 넘어가면 배고파해요.. 그 시간에 편의점이나 빵집가면 애들이 너무 배고파하는 모습 많이 봤어요..

  • 19. ㅂㅅ
    '17.11.7 1:25 PM (118.127.xxx.136)

    아까 그 글에서 말하는 대상은 혼자서 사먹을수 있는 청소년들 말하는게 아닙니다요.

    어린 유초딩들 말하는거에요. 걔들이 무슨 잠도 안 자고 운동도 안하고 먹을것만 먹어대나요?뱃고래 작은 나이라 12시 전에 밥 먹음 당연히 오후에 간실 필요한 나이에요.

  • 20. ....
    '17.11.7 1:30 PM (221.139.xxx.166)

    원글님 아이에게는 간식 챙기지 마세요

  • 21. ...
    '17.11.7 1:32 PM (125.177.xxx.15) - 삭제된댓글

    네~ 성장기 아이들은 간식 필히 챙겨야 합니다.
    아니면 식사를 한번 더 하게 하던가요.
    자고 일어나면 쑥쑥 자라는 시기인데 잘 먹여야지요.
    비만비만 하는데 오히려 중간중간 양질의 간식 먹이는 집 아이들이 비만이 없어요.

  • 22. ...
    '17.11.7 1:32 PM (211.185.xxx.4)

    원글은 애도 없는 느낌인데 뭐라는건지...
    저는 워킹맘 엄마 두고 간식 챙김받았던(정 안되면 용돈이라도) 애 입장인데요, 엄마의 세심한 케어 진짜 중요해요.

  • 23. ...
    '17.11.7 1:33 PM (125.128.xxx.118)

    다 큰 고딩들도 그저 컵라면, 빵 이런것만 간식으로 먹어서 고민이네요...감자, 고구마, 과일 같은건 거들떠보지도 않으니...이젠 포기했네요

  • 24. ..
    '17.11.7 1:39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낮에 안먹으면 밤에 폭식하죠.
    언제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데
    낮에 적당한 간식 -저녁
    낮동안 허기져서 -저녁-야식
    어느쪽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나요?

    이걸 전업/직장맘으로 나누고 싶지 않아요.
    전업중에도 뭘 챙겨야할지 모르겠다며
    라면땅 사먹을 돈이나 가끔 쥐어주는 엄마도 있고
    출근하면서 일일이 밀폐용기에 간식거리 나눠놓고
    학원가방에 넣도록 가르치는 직장맘도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낮에 허기져서 다니는 애들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좀 챙깁시다.

  • 25. 뭐라는건지
    '17.11.7 1:40 PM (115.136.xxx.67)

    누가 살찌울라고 간식챙기랬나요?

    배고프다고
    학원선생님한테 투정해서 수업에도 지장있고
    남의 집 자식 간식 뺏어먹고 나눠달래너 다른집 애나 부모한테 부담되고

    무엇보다 진짜 애가 배가 고프다잖아요
    그래서 챙기라는건데
    비만율은 왜 들고와요

  • 26. 맞아요
    '17.11.7 1:42 PM (118.127.xxx.136)

    전업 ,직장엄마 차이가 아니고 아이 생활에 관심이 있고 없고 차이에요.
    엄마가 챙기는 아이가 어쩌다 챙김에 구멍이 생김 뭔 일이 있나싶어 챙겨주기라도 하죠. 엄마 아빠가 방치한 애라는 생각이 들면 신경도 안 쓰여요. 부모가 그렇게 대하는데 남이 뭐라구요

  • 27. 에궁..
    '17.11.7 1:42 PM (223.62.xxx.126)

    영유아 영양학관련 책보면
    하루 3식2간식이 필요하다고 써있어요.
    하물명 학원 뺑뺑이 도는 초등 중등 아이들도 점심먹고 건강한? 간식 먹어야 저녁때 폭식도 안 해요.

  • 28. 백인
    '17.11.7 1:44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동양인 체력 차이 엄청 나요 -_-

  • 29. 초6맘
    '17.11.7 2:01 PM (182.224.xxx.16)

    인터턴트에 과한 당류, 탄수화물 중심의 간식 안먹이면 ..... 비만 걱정 없어요

    아이들 활동량에 비해 삼시 세끼 올바른 영양섭취를 하는지 확인도 없이 ...
    간식 안먹인다고 해결되는 것 아니죠

    비만 전혀 아니고 제일 마른 여자 아이인데 .... 집에서는 소식을 하는지 어쩌는지
    다른 아이들이랑 간식 먹을 때 허겁지겁 먹는 아이 있어요. 너무 배고프다고 ....

    그런데 그 어머니는 (죄송해요 워킹맘 ㅠ ㅠ) 아이가 적게 먹는다고 말해요

  • 30. ..
    '17.11.7 2:07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간식하나도 못 챙겨주는 부모가 무슨 건강한 음식 잠 운동까지 챙기겠어요...
    저도 일하는 엄마지만 간식 챙기는 게 무슨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자립심있게 키우는 거랑 방치해서 키우는 것은 달라요
    부모로서 아이들 제대로 먹이고 챙기는 건 당연한거예요

  • 31.
    '17.11.7 2:08 PM (221.146.xxx.73)

    간식 챙기라는 글은 초딩 공부방 이야기였는데 청소년 비만얘기는 ㅇ

  • 32. pp
    '17.11.7 2:10 PM (175.223.xxx.46)

    진짜 모르시네요
    간식을 안챙기니까 길에서 인스턴트 먹고 살이는거에요
    제대로 된 먹거리를 먹어야 뼈가 자라고 근육이 자라는데 애들이 대강 허기만 면하게 간식을 먹다보니 뼈는 자라는데 근육이 안자라고 그래서 멸치같은 남자애들이 많찮아요
    남자애들 150-160되는 애들도 많아요ㅠ
    들어보면 부모님이 바쁘셨고 자신도 먹거리에 관심이 없어서 굶었다고 ... 가정환경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애들이 못챙겨먹어서 멸치같아요

    맞벌이던 외벌이던 집에서 밥 담당하는 사람 아빠든 엄마든 누구든지 아이들 간식이며 식사 끼니 잘 챙기는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 33. 프랑스
    '17.11.7 2:11 PM (116.126.xxx.188)

    유럽 얘기 하셨는데, 프랑스에서는 하루 3끼 정해진 식사를 하지만 아이들 간식시간은 따로 4시에 있습니다. ^^
    그리고 그 전 글은 간식을 좀 챙겨서 타인에게 피해 또는 불편을 주지 말라는 취지도 있었던 것 같네요~
    남에게 배고프다고 돈 달라고 하고 먹을거 좀 시켜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내 아이라면 그런건 좀 알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임산부이지만, 아이에게 관심을 더 가지자는 의미로 원 글을 봤었네요.

  • 34. ㅡ.ㅡ
    '17.11.7 2:26 PM (220.124.xxx.197)

    실소가 나네요.
    책이나 좀 읽어 이해력이나 키우세요

  • 35. 해맑네요.
    '17.11.7 2:2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들도 학원 여러군데 다니지 말고 유럽 아이들처럼 오후에 운동하고 저녁먹고 일찍 자면 간식은 필요 없겠죠?
    키도 백인들처럼 막 커질 거구요.

  • 36. ㅎㅎ
    '17.11.7 2:31 PM (1.233.xxx.167)

    진짜 평소에 다른 사람이랑 대화 되세요? 이런 글은 애들 라면, 빵만 먹는데 먹는 거 이뻐서 쟁여놓으니까 다른 집들도 그렇게 하세요.. 이런 글에 올리는 거에요. 전혀 맥락에 안 맞는 글을 올리면서 가르치려 드시네. 애 간식
    늘 신경 쓰는 1인으로서 길 가다 봉변 당한 기분 나만 드나요?

  • 37. 워킹맘
    '17.11.7 2:39 PM (223.62.xxx.8)

    집에서 기르는 개새끼도 배곯는거 걱정되던데...

  • 38. ..
    '17.11.7 2:53 PM (115.140.xxx.133)

    누가 인스턴트간식 많이 먹여서 살 찌우라고 글을 쓴건가요?

    앞에 쓴 글에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오는건지 머리속이 신기하네요.

  • 39. 나옹
    '17.11.7 3:03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직장맘에게 간식은 어려운 문제이긴 해요. 저는 챙긴다고 챙기고 나오는데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2개씩 먹어서 지금 비만 직전이 돼서 다시 다이어트 시키고 있어요. 과자 끊고 아이스크림 음료수 끊고. 그러고 나면 간식 줄게 진짜 마땅치 않네요. 간식들 뭐 주시나요. 집에 있을 때는 과일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꿀호떠같은거 토스터에 데워먹으라하고 시리얼바 같은 것도 사다 놔 봤는데 그런건 잘 안 먹어요. 돈도 주긴 하는데 지가 아까워서 안 쓰고 모았다가 맨날 포켓몬 카드나 사오네요.

  • 40. 뭔소린지!!
    '17.11.7 3:40 PM (122.38.xxx.145)

    유러업~?
    유럽애들 우리나라애들처럼 일찍 학교가서 학원뺑뺑이도나요?
    맞벌이엄마들 퇴근시간 늦고?
    학교든 어디든 규칙적인 운동해야하는 프로그램
    한국에있는거 봤어요?

    저...정말 공격적인 댓글 싫어하는데
    이건 뭐 워킹맘 전업맘 둘다 애들한테 절절매는 빙*취급이네

    유럽가서 살아요

  • 41. 애 없으시죠?
    '17.11.7 3:58 PM (180.151.xxx.72)

    애들이 제일 배고파하는 시간이예요

  • 42. 서양에도
    '17.11.7 4:23 PM (112.151.xxx.45)

    오후에 애들 스낵 먹지 않나요? 건강간식 먹이라는 주장이라면 백번 들을만한 말씀이긴하나.

  • 43. Zzz
    '17.11.7 4:2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유럽타령하려년 좀 알고서 하죠?
    오후에 애들 데리러가서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부모, 조부모, 내니들이
    손에 뭘 들고 기다리는지도 모르는것같은데...
    쵸코빵, 뉴텔라 버터 빵, 소세지 넣은 빵 등등
    간식 들고 기다리다 애들 나오면
    가방 받아주는 동시에 간식 건넵니다.
    여하튼, 배 고파요, 그 나이땐.

  • 44. ...
    '17.11.7 4:36 PM (175.207.xxx.234)

    외국은 오전 간식 시간도 있어서 간식 도시락 쌉니다.
    2교시 끝나고 간단한 간식 먹죠.
    과일 한개, 과자 한봉지, 요구르트 하나 이 정도로.
    그리고 4교시 끝나면 점심 먹고 3시면 다들 하교해서
    집에 가면 또 간식 먹고 6시에서 8시 사이에 저녁 먹어요.
    학원 뻥뺑이 안돌구요.
    간식을 건강한 음식으로 챙기면 되지 그 놈의 외국 이야기는.
    외국 살다 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이야기만 나오면
    자기 혼자 살아본 것처럼 외국은 안그래요라고 하지.

  • 45. 남의 집에 와서
    '17.11.7 4:49 PM (124.54.xxx.150)

    학원선생님에게 배고프다 하니 하는 말이잖아요
    워킹맘뿐 아니라 전업맘들도 자기애가 배고픈지 아닌지 스스로 체크해서 챙겨야지요

  • 46.
    '17.11.7 5:31 PM (175.117.xxx.158)

    애가 입다물고 안먹으면 좋으련만ᆢ6시까지 학원돌면 허기지니 학원가서 먹을껏타령하니 ᆢ부모 욕하는거죠ᆢ
    이리 적음 이해가 되시려나요ᆢ

  • 47. ...
    '17.11.7 8:11 PM (222.232.xxx.179)

    원글님 애 없죠??
    초등 1학년 작은애는 2시부터 배고프데요
    이 학교는 교실에서 급식하는데
    잔반 남으면 선생님이 치우셔야하니
    밥을 1학년애들 주먹 반만큼 주세요
    끼니 안될만큼 급식을 배식받는다구요
    느리게 먹는 아이들도 많으니 더 조금 주시는듯해요
    그럼 12시20분에 그만큼 밥 먹고
    2시간 후면 배고파요
    간식 안먹으면 배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라구요

  • 48. ..
    '17.11.7 9:53 PM (219.254.xxx.151)

    원글님느낌은 아이안키우시는것같아요 급식이엄청잘나오거나하지않구요 잘나온다해도 자기취향반찬아닌날은잘안먹어요 양도적게주고요 하여간 초등남자애들 3시면무지배고파라하는것맞고요 중간에 과일이든뭐든먹어야 다음끼 과식이나폭식을안해서 건강에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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