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 않은 친척인데
영화 카메라 촬영하다가 사십도 안되어 그만두더라구요.
유산이 있어서 그걸로 먹고 사는거같은데
여하튼 영화 스태프들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데
거기 바닥이 열정페이로 움직이는 구조인가보죠?
임권택 감독 아들도 동국대 연영과 나와서 영화사에서 일하다
진로 수정해서 회사다니나보더라구요
인맥이 있어도 쉽지 않은가보던데
배우들이 다 가져가서 인가요?
그래도 하려는 사람은 많을거고
대박나는건 주연배우나 감독뿐인가보죠?
삼류 영화감독이라도 신인여배우랑 동거하는것도 흔한거 요즘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