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7.11.7 10:47 AM
(125.184.xxx.67)
저는 잘 들어요.모터백은 이제 스테디 느낌인 것 같고요.
그런데 펜다 b 백이나 디올 새들백 같은 건 못 들겠어요.
2. 전
'17.11.7 10:49 AM
(117.111.xxx.200)
이번에 정리하면서 그냥 버렸어요 10년된것들요
남편은 아깝다고 난리쳤는데 어차피 팔리지도 않을꺼같아서요
샤넬도 오래되면 들기 좀 그래요 몇십년 들수있다하는데 디자인이 조금씩 계속 바뀌니까 오래된건 다 티나더라구요
3. 지금도
'17.11.7 10:52 AM
(223.62.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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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 팔리는 물건들인데 못쓸 이유 없잖아요
많이 낡아 흉하면 몰라도
외국 패션 인스타 보면 많이 보이던데요
우리나라만 유행지났다고 못들겠다 그러는 거 같아요
4. 형님
'17.11.7 10:53 AM
(125.176.xxx.253)
저는 그 당시 샤넬백을 엄청 사서 모을 때였는데,
지금까지 잘 들긴 합니다.
차라리 흔하지 않은 시즌백들은 잘 드는데, 오히려 클래식이나 빈티지 2.55는 정말 안들게되네요.
요즘은 또 보이샤넬이 대유행이라.. 한동안 클래식보다 더 많이 팔린듯 해요
5. 안들어요
'17.11.7 10:56 AM
(115.13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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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들어요.
결혼식에나 들까
신발도 골든 구스나 컨버스나 슬립온
신는데 거기에 명품들면 언밸런스하죠.
그냥 편안한 에코백류 들어요.
6. ...
'17.11.7 10:57 AM
(125.128.xxx.118)
대학교때부터 엄마가 사준 명품백 들고 다녔는데요, 이제 50 되가는데요 명품보다는 요새는 르베이지나 구호같은데서 나온 가죽가방이 더 멋스럽고 질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비슷비슷한 디자인이라 예전처럼 자주 구매하지도 않구요....
7. ......
'17.11.7 10:59 AM
(114.202.xxx.242)
루이비똥 스피디는 드는 사람 본지 저는 십년도 넘은 거 같아요.
낮은가격아니면 팔리기도 쉽지 않아보이고.
드는사람도 없고, 님도 안들고.
차라리 수집하는 사람도 간혹있으니 중고로 싸게 파세요.
8. ㅈㅅㅂ
'17.11.7 11:02 AM
(220.72.xxx.131)
살 때는 평생 쓸 거고
딸에게 물러줄 수도 있다 라고 하던데.
9. 음
'17.11.7 11:07 AM
(211.114.xxx.77)
루이비똥 스피디는 언제 마지막으로 들었느지 기억도 안나고.
그 뒤에 산것도 그렇고. 유행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실용성과 디자인 보고 골라요. 가죽 좋고 고급스러운 것 중에서.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10. ..
'17.11.7 11:08 AM
(61.35.xxx.163)
십년전에 산 루이비통 스피디. 요즘 저의 데일리백인데;;;;
너무 막드나?? 싶을 정도로 그냥 들고다니는데...
다른사람들 눈엔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것만큼 편한게 없어요.
11. ----
'17.11.7 11:12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드는것들이 있긴 한데요 막 유행해서 사람들 많이 사고 그래서 누구나 알아보고 형태나 느낌이 특정 시대같은거 연상시키면 쓰기 힘들어요.
저희집 여자들 보면 마르니나 그냥 패션 브랜드에서 나온 가방같은건 본인 스타일이랑 잘 어울리면 꽤 오래쓰는듯. 저희 엄마가 루이비통 포쉐트같이 생긴 가죽 가방 아르마니꺼 있으신데 그거 10년 넘게 쓰시네요 유행 전혀 탈 형태도 아니고 가죽질이 너무 좋고 뭔 가방인지 알아볼수가 없고 아마 수명 다할때까지 쓰실듯.
사람들이 뭔지 알아볼만한건 유행 안타긴 어려운듯요.
12. 나마야
'17.11.7 11:13 AM
(121.162.xxx.115)
10년넘은 펜디 무거운 가죽백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나름 아까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5년동안 안들었고 앞으로도 안들예정이라 미련없이 버렸어요
요즘은 롱샴이랑 바오백만 들어요
13. ㅋ
'17.11.7 11:13 AM
(49.167.xxx.131)
명품은 유행이 길고 오래써도 싫증 안나니 오래들듯
14. -----
'17.11.7 11:13 AM
(110.70.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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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또 국산이나 좀 더 저가에서 사면 디자인완성도나 마무리가 안질리고 쓸만큼 퀄리티가 안나오죠... 가방은 그냥 넘 오래 쓸 생각은 안하는게....
15. 나마야
'17.11.7 11:14 AM
(121.162.xxx.115)
중고도 오래된건 안사더라고요
16. 나마야
'17.11.7 11:15 AM
(121.162.xxx.115)
루이비똥 신발 수납되는 여행용 으로 사용하던건 잡다구리한 수납용으로
가지고있어요
17. 랄라
'17.11.7 11:20 AM
(175.112.xxx.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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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발렌시아가나 고야드는 너무 낡아서 최근에 하나 더 샀어요
이만한 백 못찾겠더라구요 가볍고요
샤넬은 다 중고명품점에 처분했어요 다 처분하니 1,000정도 되더라구요
산 가격에 비하면 후려치기이긴 하지만요
전 요새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너무 사고 예뻐보이고 사고 싶은데 유행지난 느낌이라 못사겠어요
18. 모터백이나
'17.11.7 11:47 A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고야드를 대체할 가방이 안나와서 쭉 갈거예요
둘 다 너무 편함
19. ㅇㅇ
'17.11.7 12:13 PM
(39.7.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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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루이비통 흔하지 않은 (인기없는) 디자인 가방 있는데 캐주얼에 막 메기 좋아서 자주 써요
네버풀은 국내여행 갈때 들고가면 애들 물건도 다 쓸어넣을 수 있어서 갖고 다니고요
20. ㅇㅇ
'17.11.7 12:13 PM
(39.7.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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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루이비통 흔하지 않은 (인기없는) 디자인 가방 있는데 캐주얼에 막 매기 좋아서 자주 써요
네버풀은 국내여행 갈때 들고가면 애들 물건도 다 쓸어넣을 수 있어서 갖고 다니고요
21. ㅇㅇ
'17.11.7 12:15 PM
(39.7.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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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위에 말한건 다 모노그램이고
한때 멀티컬러 나올 때 갖고 싶었던거 200만원인데 사고 싶어 미칠거 같은거 오래는 못 쓸거 같아 참았는데
제가 그동안 한 일 중 가장 잘한거네요. 그 알록달록한거 샀으먄 어쨋을뻔.....
22. 엄마
'17.11.7 12:40 PM
(118.223.xxx.120)
고야드는 지금 거의 200만원이던데 완전히 스테디 셀러예요
루이비통 대님은 지금 들어도 이쁘실텐데... 디올세들백 이런거 아님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