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같이 나누는 거에 욕심 부리는 사람

어휴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7-11-07 09:58:46

직장  사람들이 그래요.

만약에 사무실로 과일이 들어와서

직원들끼리 나눠 가지게 되면

보통 사람수대로 갯수를 나누는데

욕심이 많아서 꼭 하나라도 더 가져가려고 해요.

나이어린 사람이면 눈치라도 줄텐데

근속년수 꽤 된 과장님이 그래요

 

외부에서 퇴근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 것도 생각해서 나누고 남겨야하는데

그저 자기거 더 챙길 생각만 해요

옆에서 말하면 딴소리 하고.

 

진짜 별거 아닌데 사람이 왜그렇게 얄미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 과장님이 뭐 나눠가질때 유독 욕심부리고

다른 사람들도 살짝 그런편이고요.

 

아니 다 같이 나누는 거면 사람수대로 나누고

외부에 있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들 생각해서

남길 거 남기고 그래야 하는데

어쩜 그렇게 자기들 것 챙길 생각만하고 하나라도

더 가져갈 생각만 하는지...

 

평소에 과장님과 친한 편인데

이런 행동 보일때마다 좀  사람이 달리 보여요.

IP : 121.137.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10:0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혹시 굉장히 궁핍한 어린시절을 보내신건 아닐까요?

  • 2. ......
    '17.11.7 10:01 AM (114.202.xxx.242)

    그런 사람들은 안목이 짧고, 세상물정을 모르는경우라 그래요.
    과일하나 더 가져가서 살은 찔지 몰라도, 벌써 부하직원들한테 왜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따고 욕듣고 있잖아요. 세상 잘못사는 중인거죠.
    주위에 저런 사람있는데, 다들 욕해요. 저런 사람이 또 베풀지도 못하니 주위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인생 참 팍팍하게 사는거죠.
    저런 사람이 또 운명적으로 잘 살수도 없어요. 보면 작은거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잘 사는 경우는 없어요.
    다같이 나눌때, 남들 더 챙겨주느라 바쁜 사람도 있는거고.
    수준은 다양하다고 느껴요.

  • 3. ..
    '17.11.7 10:02 AM (180.230.xxx.90)

    그런걸 뭣하러 나누나요.
    사무실에 두고 같이 먹지.

  • 4. 나이들었다고
    '17.11.7 10:05 AM (14.1.xxx.220)

    다 어른도 아니더라구요.

    저희 남편 아는 사람도 그래요.
    나이는 60이나 먹어서 지난 겨울에남편이 나갔다 오면서 직원들과 나눠먹으려고 만원어치 사왔는데
    자기 혼자 다먹으려고 봉지째 지자리에 가져간거 보고 남편이 황당해서 같이 먹으려고 사온거니 이리와서 같이 드세요 했더니 인상 팍 쓰면서 그와중에도 게걸들린 사람처럼 막 먹더니 다먹고 나선 좀 아쉽다,.. 그럼서 누가 더 안사오나? .. 그런 사람도 있어요.

  • 5. 원글
    '17.11.7 10:11 AM (121.137.xxx.231)

    사무실에 놔두고 먹기에 양이 많고요.
    또 놔둘 공간이 없어요.
    보통 작은거 한박스 정도면 냉장고에 넣어 두는데
    몇박스가 와서 나누는거죠.

    궁핍한 어린생활을 보낸 것도 아니고요.
    사실 진짜 가난하게 살아본건 저라서 어지간하면 다 이해되는데
    저런거 이해 못하겠어요.

    힘들게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 6. dd
    '17.11.7 10:11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대학들어가서 애들이랑 햄버거 사먹는데
    감자튀김을 한데 다 부어서 같이 먹었어요
    근데 한 애가 햄버거는 한손에 꼭 쥐고
    감자튀김만 막 먹더니 다먹고 그제서야 햄버거 먹더라구요
    사회생활 하면서도 얘 만한애 못봤어요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궁핍하게 살아 그런듯ㅜ

  • 7. 어울리지 마세요.
    '17.11.7 10:16 AM (122.31.xxx.19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이해하려고 노력 무지하게 했는데요.
    너무너무 욕심이 많고 끝까지 이기적이에요.
    중요한 일에 백프로 뒷통수칩니다.

  • 8. 원글
    '17.11.7 10:18 AM (121.137.xxx.231)

    근데 희한하게 주변에서 잘 베풀어 주는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잘 챙겨주는 듯.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은 저런 모습을 잘 못 볼거에요.

    이쪽에서 욕심부리고 많으면 저쪽에 인심쓰는 형태라.
    저쪽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 보이고 그러다보니 챙겨받고 그러는 것 같아요.

  • 9. 잘 챙기는게 아니고
    '17.11.7 10:22 AM (122.31.xxx.19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가만보면 사람 휘두르려고 해요.
    정치력이 딸리니 자잘한거 잘 챙기면서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척 하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타입이에요. 속으로는 엄청난 컴플렉스 있어요.
    특히 최악인 경우, 남들이 안볼때 약자한테 무자비합니다.
    저런 타입 정주지 마세요. 하도 불쌍한 척을 해대서 저런 타입 많이 챙겼는데 이제는 딱보면 아네요

  • 10. 호구 정말 잘 찾는 타입이라 그래요.
    '17.11.7 10:24 AM (122.31.xxx.19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가만보면 호구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
    정치력이 딸리니 자잘한거 잘 챙기면서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척 하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타입이에요. 속으로는 엄청난 컴플렉스 있고 친해지면 휘두르려 합니다.
    특히 최악인 경우, 남들이 안볼때 약자한테 무자비합니다.
    저런 타입 정주지 마세요. 하도 불쌍한 척을 해대서 저런 타입 많이 챙겼는데 이제는 딱보면 아네요
    불쌍한 척 하면서 남들 삥뜯는게 특기랍니다. 동정을 잘 이용하는 타입이에요.

  • 11. 아마..
    '17.11.7 10:33 AM (175.192.xxx.37)

    그 과장님 부하직원 시절엔
    뭔가 외부에서 선물이나 물건이 오면 높은 사람이 싹 다 가져갔을거에요.
    요즘에나 직원들간에 나누거나 하죠
    예전에는 상사가 가져가고 조금 남겨주는 콩고물로 직원들이 나눠가졌어요.

    그때 습성이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12. 원글
    '17.11.7 10:43 AM (121.137.xxx.231)

    다른 부분은 잘 맞아요.
    일도 잘 하시고 성격적인 부분도 잘 맞는 부분이 많고요.
    다만 가끔 언행에서 좀 저렇게 뜨악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사람이 100% 완벽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다른건 그렇게 되는데
    저런 상황은 매번 좀 그렇더라고요.

  • 13. 원글
    '17.11.7 11:05 AM (121.137.xxx.231)

    아뇨..
    외부 선물 높은 분들이 가져가야 할 상황 많고 대부분 그런 경우는 생각도 하지 않죠.
    저도 직장 오래 다녀서 분위기 아는데
    그런 경우 말고
    직원들끼리 나눠같은 경우가 많은데 저러니까...

    되려 그전에 직원들 숫자가 더 없었을땐 본인이 가져가는게 많았을거에요
    나눌 직원이 많지 않으니.

    성격인가 싶다가도
    저런 부분은 참 보기 안좋아요.
    자기만 생각하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 14. ㅡㅡ
    '17.11.7 1:21 PM (125.177.xxx.163)

    제 친구하나는 꼭 같이 주문해서 공금으로 계산하는 식사때 꼭꼭꼭 지가 평소 먹고싶었으나 비싼걸 마구마구 시켜요
    아무도 안먹는데 꼭 지 먹고싶은것만 ㅜㅜㅜ
    그러곤 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991 강아지로션... 5 애견인..... 2017/11/16 1,177
747990 캔음료 마실때 어떻게 드시나요? 4 ㅇㅇ 2017/11/16 1,379
747989 고등어조림에 찐 민어를 넣어 먹어도 될까요? 2 혹시 2017/11/16 805
747988 르쿠르제 무쇠냄비? 그리고 그릴팬 써보신분들 계실까용 13 optist.. 2017/11/16 3,858
747987 혹시라도 면접일이 겹쳐질까 두렵네요... 2 *** 2017/11/16 1,342
747986 (영어 고수님께) Moving forward together 를.. 4 00 2017/11/16 1,333
747985 수능 전복죽 할려던거 버터구이 해 먹었어요 6 대전 고3맘.. 2017/11/16 2,071
747984 남편이 너무 싫어져요 15 인생무상 2017/11/16 7,812
747983 늙은 호박이 많아요 즙짜서 먹으면 뭐가 좋은가요?^^;; 4 드셔보신분?.. 2017/11/16 1,187
747982 날씨 추워지니 운동 쉬고만 싶어져요. 7 2017/11/16 1,825
747981 김영호 "조선일보, 김관진을 이순신이 모함 받아 갇힌 .. 7 샬랄라 2017/11/16 1,667
747980 윗층 아이가 너무 우는데 말해야할까요 15 아랫층 2017/11/16 4,741
747979 겨울이불 추천해주세요^^ 9 겨울 2017/11/16 3,815
74797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 16 보리 2017/11/16 2,917
747977 대학 동아리 선배의 갑질 4 후배 2017/11/16 2,068
747976 언니들이 다 수능연기 잘했답니다. 2 부산 2017/11/16 2,654
747975 시간을 돌리는 건 정말 100% 불가능한가요? 8 .. 2017/11/16 2,366
747974 수능 연기 안하고 그냥 봤다 칩시다 5 아아오우 2017/11/16 3,427
747973 샐*드마스터vs암*웨이퀸냄비 차이가 클까요? 9 냄비비교 2017/11/16 2,517
747972 토마토를 졸여먹기... 너무나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26 최고~~~ 2017/11/16 8,106
747971 엘지 유플러스 전화기 1 다누림 2017/11/16 1,156
747970 홍발정 무시당했네 ㅋㅋ 7 마이너 2017/11/16 3,731
747969 수험생들 입장에서 수능연기에 대한 심정은 어떨까요?? 68 애들은.. 2017/11/16 5,799
747968 까스렌지 상판이랑 삼발이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 4 소망 2017/11/16 1,308
747967 15만원짜리 데스크탑 컴퓨터 13 .. 2017/11/1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