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구요.
한 2주일에 6키로 급하게 뺐어요.
158에 63이었구요.
지금은 57이에요.
뒤칸 비슷하게 뺐구요.
운동은 약간씩.(운동으로 뺀게 아니예요)
그런데 예전에 집안일을 잘 못했었는데, 몸이 점점 가벼워지니 저절로 집안에서 활동량이 늘어 집안일을 많이 했구요.
제가 원래는 엄청 식욕이 많았었는데, 완전히 식욕을 뚝 끊었구요.
남편이 놀래고, 대단하다라고 하네요.
애기낳고 15키로 쪘었고, 10년후 오늘이네요.
먹는것은 채소, 두부, 소고기, 과일(바나나,토마토)이래요.
요요걱정들을 많이 하는데 장담은 못하지만, 요요는 없을것 같아요.
제가 식욕을 억제할수있게 되었네요.
살찐후 정말 부작용?들이 너무 많아 다시는 그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어떻게 뺀 살인데요.ㅠ)
지금부터는 2주동안 급격히 뺐으니까 좀 서서히 먹는걸 조금 늘이다가 55-54정도 되면(아줌마가 50키로 정도되면
없어보이더라구요-몸매만 처녀같고, 얼굴들은 ㅠ, 오히려 약간 통통한게 없어보이지 않고 좋더라구요)
체중 봐가면서 탄수화물(밥)을 조금씩 먹으려해요.
그래서 체중 유지하며 반식으로 살아갈까^^하는데요.
결론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 안좋은지 걱정이 되어서요.
소식하고 운동으로 뺐으면 좋았겠는데 저는 운동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앞으로 체중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이렇게 적게 먹는거 어떤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