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변창훈 부장검사)는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49)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 등 관련 고소ㆍ고발 7건을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거하실 때 담당수사관이기도 했다네요
3일, 한겨레신문은 '기소청탁' 의혹건으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변창훈)는 박 검사에게서 '김재호 판사가 나경원 전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 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박 검사는 '의견표명'인지 '기소청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김 판사가 전화를 걸어 네티즌 사건에 대해 잘 처리해 달라고 했다고 진술함으로써 '나꼼수'에 의해 제기되었던 '기소청탁' 의혹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한겨레신문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직 판사가 사건담당 검사에게 '잘 처리해 달라'고 전화했다는 사실 자체는 검사가 '압력'으로 받아 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김 판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색창에 변창훈 김재호라고 치니 주옥같은 기사들이 줄줄이 뜨네요~
법지키라고 검사됐을긴데
법을 피해가는데 주력한듯
죽었다고 그만두면 안되고
적폐청산은 쭉쭉
변호사까지 만나고 왜 갑자기 투신?
자살을??
진짜 자살당했나!!
자살을 했든, 자살을 당했든...
그럴 수 밖에 없는 행적이 많았군요.
유족들은 뭐 잘한게 있다고 난리를 피우는지
검색만 해도 저 사람이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 다 나오는구만..
아주 질 나쁜 행적 보였죠
정치검사 전형
우병우 라인 이여서 옷벗고 나가 대표하는 곳이라네요
그 쪽 변호사 통해서 다 책임져라(우병우 본인은 살고)라는 말을 듣고 억울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겨요
잘 아는 지인이라며 바른 사람 어쩌고 하던데
검사의 직분에서 그가 바른지 안 바른지에 대해 얘기하는데 뭔 디인 그립인지 한참 웃었어요
최소한 본인이 피의자 처지 혹은 피해자의 지위에 있어본 이후에 든 판단이라면 모를까
친분상으로 지인관계에서 안바른 사람은 말 그대로 또라이말고는 뭐 해당이 되겠냐구요.
그 따위로 살았으니 이제와 앞날이 막막했겠죠
한개도 안 불쌍함
잘 ㅈㅇㄷ
완전 공안통이네요 공안검사 수장했던 사람 만난후 저리 된건데 ...
아니 유족은 왜? 부검 안한다는건지?
먼저 자살당한 변호사는 유가족이 장례안하고 의혹 밝히라고 버틴다는데 ...
도대체 그놈의 국정원과 연관된 사건엔 왜 다 죽어나가는 건지..
도대체 ...
함께해서 더러웠다.
대구출신이던데...
나라에서 죽였다고 분해하고 소리 지르고 난리인 거 같은데
그양심으로 잘살아왔네요
지나치게
정권에 빌붙어 잘 먹고 잘 살다가
이제서야 자기 목에 칼 들어오니 자살?
국정원 댓글로 인권탄압 받은 피해자들은 죽고 싶은 마음이 없었쓰까?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나마 용기 잇음 밝히고 죽지. 기개도 용기도 없는 조폭무리
그리 죽을거면 다 불어버리고나 죽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