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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본 마냥 부러운 풍경하나~~~

.... 조회수 : 5,226
작성일 : 2011-09-14 17:44:57

이번 추석에 모처럼 아이들 둘과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지에도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커플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그때도 세상 좋아졌구나, 하며 부러워 했었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저희 가족은 가운데 자리, 그리고 옆쪽으로 조금 앞자리에 한 커플이 앉았어요.

둘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고 여자도 귀여운 인상에 날씬하고, 남자가 허걱~첨엔 무슨 연예인인줄 알았네요.

큰키에 세련된 옷차림, 말이 필요없는 몸매ㅠㅠ

왜 이리 부럽던지...

남편이랑 '다 한때지'이럼서 힐끔거리면서 왔네요...

부러워라~

근데 나중에 딸이 남친이랑 여행간다고 하면 허락해야하는건가요?

요즘애들 남친이랑 가면 간다고 말하고 가나요? 여자친구랑 간다고 하고 가나요?

 

IP : 14.52.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5:48 PM (180.224.xxx.55)

    내막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자유여행 몇번하다.. 패키지 다녀온적 있는데.. 저흰 부부인데도.. 둘다.. 좀 동안스러워서.. 마지막날 헤어질때.. 가족으로온 어떤 엄마가 저희부부보구.. 그냥 연애하는 커플로 보더라구요 .. ㅎㅎㅎ모.. 정말.. 나이어린 연애하는 커플들도 있긴하겠지만요 ...

  • 2. ...
    '11.9.14 5:50 PM (110.14.xxx.164)

    좋을때지요 근데 내 딸이 대놓고 남친이랑 둘만 여행간다 하면 허락 못할거 같아요
    차라리 여럿이 간다고 해주는게 낫지요

  • 3. ..
    '11.9.14 5:50 PM (211.214.xxx.254)

    전 추석에 며눌 의무에서 해방되어 해외여행 다녀오신 원글님이 넘 부러버요~

  • 4. 솔직히
    '11.9.14 5:56 PM (188.104.xxx.1)

    다 남친이랑 간다고 사실대로 말 안하죠.. 부모 속이는 게 제일 쉬운 일.

  • 5. ..
    '11.9.14 5:59 PM (112.186.xxx.60)

    전 그런 남자를 애인으로 둔그 여자가 부럽네요

  • 6.
    '11.9.14 6:46 PM (175.117.xxx.132)

    저희는 딸 임신중인데 남친이랑 보내기로 합의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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