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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블리커플 ....남자가 너무 울보네요

어휴 조회수 : 6,186
작성일 : 2017-11-06 23:56:45

감성풍부한 건 좋은데 좀 지나치네요..

전통 결혼식때 왜 운건지는 모르겠고 뭐 울수도 있나보다 하는데 그 녹화보면서 왜 우는거죠?

좀 심하게 자주 우니까 좀 웃프네요....쯥

그리고 우효광씨 미국 배우 짐캐리하고 이미지가 비슷한거 같아요..

호남형이고 유머스럽고 좋은데 좀 너무 울지만 말았으면....

IP : 183.98.xxx.1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12:00 AM (222.101.xxx.27)

    우리 아빠같아요. 좀 짜증나요.

  • 2. ㅎㅎ
    '17.11.7 12:22 AM (222.238.xxx.234)

    왜요ㅎㅎ배우라서 감수성풍부해서그런듯ㅎㅎ괜찮던데요ㅎ
    그나저나 저는 예전 우블리 스캔들기사보고 놀랐어요ㅠㅠ;;;

  • 3. ..
    '17.11.7 12:2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친구 아닐까요?
    양다리였으면
    추자현이 가만 안 두고 헤어졌을 거 같은데..

  • 4. ..
    '17.11.7 12:39 AM (49.170.xxx.24)

    우블리 스캔들은 뭔가요?

  • 5. ...
    '17.11.7 12:5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한 여성이랑 손잡고 지나가는? 사진 찍힌 건데,
    그 여성은 애인이 아니라 옛 학교친구고
    당시 단체모임이었고 모임 끝나고 배웅할 때
    잠깐 손잡고 그런 거라고 해명..
    하필 사진이 우효광이 주변 눈치보면서
    여성 손잡고 있는 거처럼 찍혀서
    보고 저도 좀 놀랐는데..
    연애 중 우효광이 한 눈 팔았으면
    과연 지금 저렇게 신뢰하며 살 수 있을까.. 싶어서
    해명을 믿고 있네요 전..ㅋㅋ

  • 6. 음....
    '17.11.7 1:08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듣보 배우라면서요
    와이프 나라의 예능 출연이 연기할 유일한 기회는 아니겠죠?
    어우~ 뭐든 과하고 자연스러움이 1도 없다고 생각하게 된 이후로는 거르게 되네요.

  • 7. 개취
    '17.11.7 1:15 AM (218.153.xxx.223)

    내 스타일 아님

  • 8. 하여간
    '17.11.7 2:35 AM (210.2.xxx.194)

    하루라도 아무나 한 명 씹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네요. 82쿡은....

  • 9. 씹긴 뭘 씹어요
    '17.11.7 2:43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방송 보면서 의견도 못 내놓나요? 시청자 의견요!
    하여튼 입도 뻥끗 못 하게 하는 소위 완장질 하려는 작자들도 하루도 안 빼고 댓글로 가르치려는 짓거리 역시 끈질기게 올라오는군요.
    시청자의 입을 틀어막으면 눈도 감긴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 10. 씹긴 뭘 씹어요
    '17.11.7 2:45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방송 보면서 의견도 못 내놓나요? 시청자 의견요!
    하여튼 입도 뻥끗 못 하게 하는 소위 완장질 하려는 작자들 글도 하루도 안 빼고 올라오네요. 댓글로 가르치려는 짓거리 역시 끈질기게 올라온다고욧!

    시청자의 입을 틀어막으면 눈도 감긴다는 사실도 간과하지 마시길!!

  • 11. 하여간
    '17.11.7 2:58 AM (210.2.xxx.194)

    아니 솔직히 82에 올라오는 게 무슨 시청자 의견입니까 ?

    누구 옷이 어떠네, 살 쪘네, 수술했네, 남자가 눈물이 많네... 그게 사람 평가질 하는 거지 무슨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에요.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의견은 거의 못 봤어요

  • 12. 씹긴 뭘 님
    '17.11.7 3:04 AM (122.40.xxx.135)

    완장질은 무슨? 악다구니쓰지말아요. 추자연 부러워 죽는 노처녀같어요ㅉㅉ

  • 13. ..
    '17.11.7 7:59 AM (175.223.xxx.22)

    중국 남자들이 눈물이 많아요. 중국 드라마나 대만 드라마에서도 남자 우는 장면 많이 나옵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나라가 동아시아에선 중국-한국-일본 순인 것 같아요.

  • 14. 비움
    '17.11.7 8:20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유명인이 겪어야하는 숙명임.

  • 15. 1313
    '17.11.7 8:53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까지는 시청자의견같은데
    보이는거 이상으로 비꼬는 댓글은 오물통같아요.
    남들 눈에 안보이는거 자기 눈에는 보이는 양..
    듣보배우네 연기입네. 근거없이 짐작해서 까는거잖아요?
    행복한 모습이 연기일지언정 그거 보고 같이 좀 행복해지면 안되나요?

  • 16. ㅎㅎㅎㅎㅎ
    '17.11.7 10:26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부러울것도 많은가 봄
    82엔 연예인 씹는 사람만큼 시녀를 자처하는 사람도 참 많죠? 대단한 선민의식이라도 탑재한 개념인인척 오지네요^^

  • 17. 라다
    '17.11.7 10:47 AM (203.90.xxx.1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예전 사귀었던 중국계 남자가 딱 저랬어요
    다정하고 격려해주고 눈물많고...

    간 쓸개 다 빼줄것처럼 그래놓고
    나중보니 내 베프랑 양다리
    소유, 집착욕으로 옷차림까지 뭐라했던
    그러면서 또 눈물의 연서 쓰고..
    그 자식 생각하면 토할거같아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아직도 페북으로 날 찾아왔길래 바로 차단
    아직도 그러고 사나봐요

    추자현 남편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생각나서 괜히 열받았네요^;;;;;;;;

  • 18. 라다
    '17.11.7 10:50 AM (203.90.xxx.11) - 삭제된댓글

    추자현이 남편이랑 연애 시작하던 일화 얘기해줄때
    오 소름끼쳤어요
    대사까지 똑같아서.
    心疼你~ 막 이랬던거.
    아마 객지에서 추자현 마음이 안갈수 없었을듯
    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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