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절친이라고할수있는친구인데..
그친구..아이가..두돌정도되었거든요..
근데...너무나도..악동이예요..
아이들이다그렇지뭐...할수있는수준은..벗어난거같아요..
저희애..둘(두돌,세돌)있는데...그애가..엄청때려요..장난감다뺏고..집어던지고..
소리도..엄청지르고..(저희애들은..걍맞고있어요)
뭐라하고싶은데...그럴수도없고...친구가..통제안하냐하면..그것도..아니예여//달래고..혼내고해봐도...
소용없더라구요..
동네친구도아니고..절친인데..집에못오게할수도없고..밖에서만나는것도한두번이고(아이어릴땐..집이편하잖아요..)
둘다..아이떼놓고(누구에게맡기고)..만날상황도아니고..
참..계속참고..만나야하는건지..우울해요..
그아이가온다하면..한숨부터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