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이시간에 11;13분...마늘 절구질 시작...

마늘다지기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7-11-06 23:16:07

아...미친 인간....


김장철 스타트 인가요?


세상에서 젤로 무서운게 마늘절구질...왜 마늘을 갈은마늘을 사면 안되고...믹서기에 갈면 안되나요?

꼭 절구질을 해야만 맛이 나나요?


아랫층...그아랫층..또 그아랫층...죽어나네요.


그 분이...절구질을 1시간 할지...두시간할지...더더더 오래할지 알수가 없는게 공포이고...

그리고..몇층인지 모르겠는게..더 무섭습니다.


층간송음은 끝난다는 확신이 있으면 참을수 있을것 같아요.

끝이 없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IP : 180.69.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6 11:19 PM (125.184.xxx.64)

    혹시 러닝머신이나 안마의자.아닐까요?

  • 2. 으아니
    '17.11.6 11:28 PM (221.140.xxx.157)

    그걸 왜 이시간에 하죠????? 낮에 좋은 시간 다 놔두고 왜 지금.... 시작...!????????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관리실에 전화하세요. 김장철 절구질 낮엔 참지만 이시간엔 아니죠

  • 3. 원글이
    '17.11.6 11:29 PM (180.69.xxx.115)

    관리실 퇴근...ㅠㅠ
    슬퍼요.

    우리는 10시엔 경비아저씨도 주무세요.ㅠㅠ

    아...ㅠㅠㅠㅠ

  • 4. 전 믿기지 않아요
    '17.11.6 11: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항상 층간소음에
    새벽이나 밤에 마늘 빻는다고 하는데...

    왜 비상식적인 시간에 마늘을 빻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많지요?
    하필 다른 집안일도 아니고 마늘 빻는거요.

    저는 그거 아닐 것 같아요.
    러닝머신이나 다른 운동기구일거예요.

    그리고 마늘이라고 칩시다
    빻은마늘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김장철이라 해도 그걸 두시간이나????

  • 5. ㅇㅇ
    '17.11.6 11:34 PM (58.145.xxx.135)

    마늘 빻는게 얼마나 짜증나는데...ㅜㅜ
    그나마 곧 끝날 거라는데서 위안을....

  • 6.
    '17.11.6 11:43 PM (175.223.xxx.124)

    항의하세요

  • 7. @@
    '17.11.6 11:48 PM (112.161.xxx.190)

    관리실은 당직이 꼭 있어요. 전화하면 밤에도 받습니다.

  • 8. 지금은
    '17.11.6 11:49 PM (221.140.xxx.157)

    끝났나요? 계속 하나요? 너무 화나실듯...

  • 9. 47528
    '17.11.6 11:53 PM (175.124.xxx.80)

    저는 마늘을 빻은 건 아닌데

    대파를 씻어서 물기를 빼놓아둔게 있었어요.

    귀찮아서 놔둘까 하다가,

    비록 늦었지만 썰어두자 싶어서

    도마에 탁탁탁 썰었어요.

    근데 이 소리가 마늘 찧는 것처럼 리드미컬해서

    어디서 들으면 오해가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주택 삽니다.

  • 10. 25층
    '17.11.7 12:23 AM (121.182.xxx.173)

    저런 사람들 참 이해안되네요..밤늦은 시간에 절구질을;; 우리아파트에도 그런분 계셨는데 아래층아주머니께서 찾아내어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212 짝사랑 남 이상형이... 19 ... 2017/11/07 6,641
746211 저도 가르치는 일하지만 2 인성 2017/11/07 1,739
746210 차렵이불선택문의 1 ㅇㅇ 2017/11/07 637
746209 초딩1학년 행동교정 4 초딩 2017/11/07 908
746208 인사성 친절 2017/11/07 427
746207 친구 많지 않은 중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8 날씨탓인가 2017/11/07 5,507
746206 내일 꼭 먹고싶은 것들.. 16 pp 2017/11/07 4,128
746205 맛있는 두부요리 좀 알려주세요^^ 18 .. 2017/11/07 3,396
746204 문통과 트럼프의 위안부 할머니 포옹 장면 31 뭉클하네요... 2017/11/07 5,812
746203 잘 안먹는 아기... 어떡하죠? 15 ㅠㅠ 2017/11/07 2,333
746202 산부인과쪽 이런 증상은 무엇때문 일까요? 1 ㅇㅇㅇ 2017/11/07 897
746201 소고기무국에 양조간장 넣어도 맛있나요? 5 .... 2017/11/07 2,521
746200 7살수준 초5 영어 지도법 좀 알려주세요. 13 2017/11/07 2,364
746199 냉동만두 노릇노릇 맛있게 굽는법 알려주세요 13 만두 2017/11/07 2,857
746198 정은아 30대아가씨같아요 15 .. 2017/11/07 7,374
746197 한혜진 만찬에 초대됐네요~ 5 .... 2017/11/07 7,529
746196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 생겼어요 10 뭘먹나? 2017/11/07 3,568
746195 택배 온걸 뜾어서 가져갔어요 9 ㅇㅇ 2017/11/07 3,404
746194 편두통약에 스테로이드도 있나요? 3 ... 2017/11/07 1,049
746193 고대영 KBS 사장, 연합뉴스 대주주 이사 추천 논란 2 샬랄라 2017/11/07 973
746192 주택담보대출시 명의자인 부모님이 사망하면 2 .. 2017/11/07 2,035
746191 호주산 소고기 구이용 어떤 부위가 맛있을까요? 9 .... 2017/11/07 2,599
746190 케이크 먹고싶은데 어디가 맛있나요? 6 케이크 2017/11/07 2,971
746189 순천향대 병원 한남동에 있는 치과도 괜찮나요? 1 ㅁㄹ 2017/11/07 724
746188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4 노래제목 2017/11/07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