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예민한 건가요?

....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7-11-06 22:26:53
IP : 106.250.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6 10:28 PM (116.127.xxx.144)

    그아줌마 미친거 아닙니까?
    웃기고 있네요.정말.
    그건 완전 정신적 폭력이죠.

  • 2.
    '17.11.6 10:28 PM (116.127.xxx.144)

    그리고
    조리원에서 사람 안사겨도 돼요.
    몸조리만 잘하고 오세요.

  • 3. 괜찮아요
    '17.11.6 10: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그냥 조용히 지내고프면
    다른 사람들과는 말하지 마시고 눈인사만 짧게 하세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고 지치고 해서 막 귀찮게 친하게 하지 않을거예요

  • 4.
    '17.11.6 10:30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조리원가지말고 집에서 조리하시지..

  • 5.
    '17.11.6 10:36 PM (125.185.xxx.178)

    에구 오지라퍼 아줌니가 잘못했네.

    그냥 목례만 하고 지내시면 된답니다.
    저도 인사정도만 해요.
    오지라퍼의 정체를 안들키고 싶어서요.

  • 6. ddd
    '17.11.6 10:39 PM (211.214.xxx.79)

    조리원 두번 경험했는데 저런 오지라퍼는 첨이네요
    신생아실 근무하시는 분들 다 조용하고 조근조근 하시던데..
    저도 낯선사람들 사귀는거 취미 없어서 조리원에서 혼자 지냈어요. 조리원 동기고 뭐고 암것도 없어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그냥 편히 쉬다 오세요~

  • 7. ..
    '17.11.6 10:45 PM (218.50.xxx.172)

    조리원이 원래 그런가 봐요
    저 아기 낳은지 무지 오래됐는데 그때도 조리원에서 일하는 분들이 그랬거든요^^
    방에 콕 박혀서 티비보고 남편이랑 수다떨고 아기 맞기는것도 싫어서 신생아실 델다 주지 않고 끼고있었어요
    조리원 원장님이 간식 먹으러 나오라고 자꾸 부르고 하는것도 싫더라구요.
    그러다가 남편 없이 혼자 있을때 별 생각 다 나고 아이 잘 돌볼수 있을까 불안하고 울기도 하고..
    낯가리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옆방 산모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나머지 일정도 잘 마치고 나왔어요.
    산후에 약간의 우울감도 있잖아요. 되도록 즐겁게 지내라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거기서 일하는 분들 교육 받은것 처럼 다들 인사 무지 잘하시고 마주치면 꼭 뭐라 말도 걸고 그러시더라구요.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245 확통, 미적분 합쳐서 수학 점수 등급 정해지는것 맞지요? 7 고등맘 2017/12/11 1,346
757244 어제 동물농장 23마리 강아지 분양 10 지나가리 2017/12/11 2,531
757243 침대 프레임 가격 좀 봐주세요! 하와유 2017/12/11 827
757242 진부한 스토리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드라마 뭐가 있나요? 23 드라마 2017/12/11 3,422
757241 (급질) 중고나라 고객센터는 어떻게 들어가야 되는건가요? 1 와 이건 진.. 2017/12/11 827
757240 금융쪽 영업부 아닌데도 예금실적이 도움이 될까요? 5 2017/12/11 841
757239 아침부터 울고있어요 ㅠ (그냥 위로받고 싶어요..) 21 풍선놓듯이 2017/12/11 12,757
757238 내년도 보훈예산 5조원 돌파···보훈사업 확대·강화 1 고딩맘 2017/12/11 668
757237 릴리안환불 다 받으셨나요? 4 환불은언제 2017/12/11 939
757236 아이허브 물품 파손되어오면 7 ㅇㅇ 2017/12/11 857
75723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9~12.10(토~일) 5 이니 2017/12/11 327
757234 예비고3인데 방학 때 하루종일 대치동 학원가 뺑뺑이 돌리면 어떨.. 9 ........ 2017/12/11 2,317
757233 시댁에서 전화오면 남편이 사라져요 6 뭘까 2017/12/11 3,469
757232 시터이모님 구하는데 집안일 정도와 급여는 이정도면 될까요? 7 .. 2017/12/11 1,861
757231 (독감)학원 일주일 쉬면 학원비 미루시나요? 16 학원 2017/12/11 6,585
757230 홍준표 훅가나요.모래시계 완전조작이라는데요 15 ㄴㄷ 2017/12/11 4,076
757229 남의집 건강보험료 묻는 의도가 뭔가요? 18 ?? 2017/12/11 3,643
757228 코렐만큼 가볍고 친환경인 그릇 있을까요? 7 보통의여자 2017/12/11 2,594
757227 링크) 쓰레기네, 죽여버린다 집단 왕따시켜놓고.. 학교폭력 아니.. 1 2017/12/11 949
757226 문재인케어 협조 말라”...의사협회가 조직적 방해 54 이랬구나 2017/12/11 2,393
757225 5키로정도 빠지고 나니 몸이 훨씬 가볍고 좋네요 10 다이어트 2017/12/11 4,863
757224 예전의 양복 정리는 2 흰설기 2017/12/11 625
757223 인조 가죽 레깅스 코팅 레깅스 어떤가요? 6 바지 2017/12/11 900
757222 조윤선은 박근혜와 엮인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요? 18 robles.. 2017/12/11 4,432
757221 전주한옥마을후기 6 전주 2017/12/11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