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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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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투신 어떻게 보세요?

검사투신 조회수 : 15,389
작성일 : 2017-11-06 21:21:14
검사투신 어떻게 보세요?
82쿡님의 고견듣고 싶내요
IP : 123.215.xxx.115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6 9:24 PM (1.231.xxx.187)

    싶네요

  • 2. 고견
    '17.11.6 9:25 PM (123.215.xxx.115)

    감사합니다.

  • 3.
    '17.11.6 9:33 P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일단 몇 킬로인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몸을 낑겨넣으려면, 참 말라비틀어져야 가능하겠다 싶고.
    음... 그렇습니다.
    #마티즈 #번개탄

  • 4. ..
    '17.11.6 9:45 PM (211.177.xxx.4)

    안타깝게 봅니다

  • 5. 어쨌든
    '17.11.6 9:48 PM (124.53.xxx.190)

    수사방해든 투신이든
    본인이 결정한 거죠. .

    아내분의 마음은 참아프겠어요.
    같은 여자입장으로 안됐어요.

  • 6. ...
    '17.11.6 9:51 PM (211.36.xxx.103)

    뛰어내렸다는 창문 보셨나요
    구속상태도 아니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사람이 하고 많은데두고
    머리부터 내밀고 낑겨나와야하는 창으로 투신이라니

  • 7. ....
    '17.11.6 9:54 PM (182.215.xxx.209) - 삭제된댓글

    투신을 당한거로 짐작하지만 ㅎㅎ

  • 8. ..
    '17.11.6 9:54 PM (118.43.xxx.2) - 삭제된댓글

    검사가 잘못을 했지만
    사무실에 와이프도 있었다고 하던데
    그럼 와이프 앞에서 투신 한건가요
    남편이 투신한걸 봤다면 와이프 충격 크겠네요

  • 9. 불구하고
    '17.11.6 9:58 PM (203.226.xxx.163)

    수사는 계속돼야지요.
    투명하게.

  • 10. 와이프는
    '17.11.6 10:00 PM (116.127.xxx.144)

    변호사 사무실에 있었다고 하고
    검사는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근데 전 그 생각했어요.오늘
    다들 (비겁하게) 죽지 말라고.

    잘잘못이 있으면 밝혀서
    죄가 있으면 감방이라도 갔다오든지 하면 되지
    왜 죽냐고
    가족은 뭔죄며.

    나라입장에서 사건해결은 해야할텐데
    혼자 죽으면 다 인가? 싶어서 그렇더라구요.

    죽지않게 관리 잘해서, 사건을 명확하게 조사하길 바랍니다

  • 11. ...
    '17.11.6 10:10 PM (175.113.xxx.45)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 12. ..
    '17.11.6 10:11 PM (175.115.xxx.188)

    그런데서 몸을 던질만큼 급한일이 있었다고 봐요
    사람이든 일이든 그 급박한 그게 뭘까요

  • 13. ...
    '17.11.6 10:13 PM (180.69.xxx.213)

    감추려는게 큰거죠`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 14. ㅇㅇ
    '17.11.6 10:2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별 근거는 없고요.

    그냥 느낌은
    자살을 가장한 살인사건이 아닐까 싶더군요.

  • 15. 투신한 창문
    '17.11.6 10:31 PM (61.77.xxx.42) - 삭제된댓글

    투신한 창문의 크기가 작지 않았어요.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모르지만
    밖에서 창문 쪽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의외로 크더라구요.
    두 사람이 창문 가장자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이는 정도였어요.

  • 16. ....
    '17.11.6 10:32 PM (218.52.xxx.147) - 삭제된댓글

    남겨진 가족은 안타깝지만

    수사는 멈추지 말고 명확한게 조사해서
    죄 지은 만큼 처벌 받고
    나라의 근간을 제대로 세워야죠.

    그들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훗날은 생각 안하고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줄 정권이 영원할거라 믿었나 봅니다.

  • 17. ....
    '17.11.6 10:33 PM (218.52.xxx.147)

    남겨진 가족은 안타깝지만

    수사는 멈추지 말고 명확하게 조사해서
    죄 지은 만큼 처벌 받고
    나라의 근간을 제대로 세워야죠.

    그들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훗날은 생각 안하고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줄 정권이 영원할거라 믿었나 봅니다.

  • 18. 책임회피
    '17.11.6 10:36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부정한 일을 하면 자살을 했다라고 보기보다는 자살을 당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존심이 있는 사람은 부정한 일을 하기도 어렵거니와 했다손치더라도 기꺼이 책임을 지죠.
    억울함이 지나쳐서 감당이 안 되는 상태로 수년을 들볶이는 상태라면 얘기가 좀 다를 수 있겠지만요

  • 19. 왜곡된 진실
    '17.11.6 10:45 PM (182.215.xxx.254)

    국정원의 잘못을 검찰로 돌리려다 당한 희생양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인데 아주 강직하고 성실한 분이셨어요. 검찰은 군대보다도 더한 상명하복의 조직이라 어쩔 수 없었다 생각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하셨다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ㅇㅇ
    '17.11.6 10:52 PM (117.111.xxx.135)

    원글 의견도 궁금하네요.

  • 21. 죽을 용기 잇음
    '17.11.6 10:56 PM (211.104.xxx.17)

    지시한 넘 밝히고 죄값치르고 살면 되죠. 전 모지리 같아요. 배짱도 없고 기개도 없는넘. 조폭 의리도 아니고..죽은 넘 한테 이런말해서 안돼엇지만. 다시 말하지만 변명은 필요없고 죽을 용기로 진실 밝히는게 검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도탓 하지 말고...무엇이 옳은 길인지.

  • 22. 윗님
    '17.11.6 11:06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그래도 고인에게 넘 넘은 너무하네요
    말조심 좀 합시다

  • 23. ..
    '17.11.6 11:16 PM (219.250.xxx.25)

    창문 사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자살한다는 사람이 뛰어내리기엔 창이 너무 작더군요.

    본인이 원해서 뛰어내린거라면 그 용기로 진실을 밝혀야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쥐새키가 죽게한거라면 그 한놈 때문에 죽어나간 사람이 너무 많다.. 엄한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데 그 죗값을 어쩌려고 저러나 싶더군요.

  • 24. ..
    '17.11.6 11:26 PM (49.169.xxx.27)

    본인이 몸통도 아니고
    형은 길다면 5년 아닌가요?
    자살당한거죠.

    영화처럼 너가 다 책임지면
    나머지가 산다. 뭐 그런거로...

    얼마전 죽은 변호사도 지인들에게 내가 다 책임지게 생겼다며 힘들어 했다는 뉴스 봤어요.

    구속수사해서 몸통 반드시 벌받게 수사진행돼야 합니다.

  • 25. ㅌㅌ
    '17.11.6 11:29 PM (42.82.xxx.128)

    예전에 현대 정몽헌? 사장도 비슷한 일 있지않았나요?
    사람이 겨우 들어갈락말락한 창문에서 투신자살한..

  • 26. 왜곡된 진실//
    '17.11.6 11:30 PM (219.250.xxx.25)

    엉뚱한 말씀하시네요

    국정원의 잘못을 검찰로 돌리려다 당한 희생이 아니구요 본인들이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조사받는거죠.

    지금 사고나고, 조사 받는 검사들은 국정원 파견 당시
    국정원 여론조작사건을 조사하던 동료 검찰들의 수사를 방해했던 사람들입니다. 관련된 증거,증인이 나온 상태구요.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동료 검사들의 수사를 방해한 사람들이 이들입니다.

    그결과 당시 수사 검사였던 윤석열,박형철 검사같은 분들외 여러 검사들이 좌천당하는등의 수모를 당했구요.

    아무튼 오늘 발생한 사고와 상관없이 적폐수사는 좌고우면없이 계속적으로 진행 되어야하고 죄지은 자는 죗값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 27. ..
    '17.11.6 11:42 PM (49.170.xxx.24)

    창문이 매우 작아요. 보셨어요? 당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으로 판단됩니다.

  • 28. ..
    '17.11.6 11:52 PM (220.90.xxx.232)

    와이프랑 같이 변호사 사무실갔다 잠깐 화장실간다 나갔다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린거라던데 한 집안 가장이 저렇게 쉽게 자살을 한다는게 이해가. 와이프까지 변호사사무실 같이 갈 정도면 어떻게 대응해야되나 머리 싸매고 살려고 하는 사람인데 자살이라니

  • 29. ㅇㅇ
    '17.11.7 12:18 AM (211.177.xxx.154)

    안원구청장은 죄도 없는데 억울하게 2년을 감옥갔다오고 지금 명예회복을 위해 부정부패와 싸우기 위해 사비를 털어가며 본인말로 환골탈태의 삶을 살고있다 하는데.. 하물며 죄가 있으면 달게 받아야하지 않겠나요?

  • 30. jaqjaq
    '17.11.7 12:39 AM (101.235.xxx.207)

    이 죽음들로 강압수사 어쩌고 나불대는 검새들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 31. 마키에
    '17.11.7 1:03 AM (49.171.xxx.146)

    흔들리지 말고 수사 진행해야죠
    죽긴 왜 죽어요 가족의 안위를 협박 받았다면 그마저도 밝히고 떳떳하게 죗값을 치뤗어야죠
    가족 가슴에 한 맺히게 하고 진실은 묻히게
    하는 정말 바보같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덕분에 강압수사니 뭐니 잡음 벌써 들리게 하는 걸로 죽어서까지 욕먹지 않습니까

  • 32. ..
    '17.11.7 2:21 AM (220.118.xxx.22)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을 계기로 죽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사는 계속 되어야 하고 밝혀야죠.

  • 33. 수사는 계속 되어야.
    '17.11.7 3:36 AM (182.222.xxx.215)

    흔들리지 밀고 수사해야!!
    검찰만 멀쩡했어도 나라가 이 지경이 안되었을꺼예요.

  • 34. 무지개장미
    '17.11.7 4:42 AM (92.237.xxx.7)

    자살이라면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다 불고 죄값을 받았어야죠. 잰정 사죄하면서..

  • 35. ...
    '17.11.7 6:25 AM (118.176.xxx.202)

    검사씩이나되서 고작 그렇게밖에 못 사나 싶죠

  • 36. ..ㅡ
    '17.11.7 6:50 AM (43.230.xxx.233)

    질문하신 원글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 생각엔 피의자가 되는 걸 못 견뎌서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느껴지네요. 검찰이라는 권력을 누리다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있겠죠.

  • 37. 그래서
    '17.11.7 10:48 AM (125.133.xxx.68)

    구속수사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38. 모든
    '17.11.7 10:53 AM (180.69.xxx.123)

    이 댓글들에 주어를 노무현대통령으로
    바꾸어보면 돌아가신 분한테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죠

    살아서 죄값을 받아라느니
    구속되기도 전에 죽었다느니
    비겁하다느니
    조사결과를 보고 죽음을 선택합니까?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
    또다시
    4년후 정권이 바뀌면
    지금 수사한 검사들이 구속되는 일이
    없으려면 정치압력이 아닌
    소신과 법에 따라 수사하는
    검찰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 39.
    '17.11.7 10:59 AM (118.220.xxx.166)

    비겁한거죠..

    윗님 정치압력이 어디 있나요?
    마치 정치압력으로 영장실질검사 받으라고 한것같네요

    누가 보면..디개 잘한 사람인줄 알겠네
    검사씩이나 되었으면 죄짓는 사람은 벌 받는거 당연히 알텐데
    지는 막상 그리 되니 쫄렸나요


    당당하면 조사받으면 되지..
    그리고 노무현이름 함부로 대지 마세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40. ..
    '17.11.7 11:06 AM (58.140.xxx.82)

    182.215 님
    개인적으로 잘 아신다고 하셨는데 아주 강직하고 성실했다구요?
    그런 표현은 현 지검장 윤석렬씨한테 어울리는 말이죠.
    조직에 충성하되 사람에는 충성하지 않는다. 라고 온갖 고통을 당하셨지만 저렇게 부활을 하셨네요.
    검찰조직이 상명하복의 조직이란건 그 부패의 온상인 사람이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 41.
    '17.11.7 11:15 AM (178.190.xxx.137)

    자살당한거 아닌가요? 마티즈 생각나요.
    그래도 적폐청산은 끝까지 가야합니다!!!

  • 42. 뉴플
    '17.11.7 11:19 AM (119.193.xxx.34)

    이걸 계기로 그동안 일을 더 철저하게 파헤쳐 앞으로는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요. 검사하다 저렇게 삶을 마감할 지 누가 상상했겠나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이 되면 저런 죽음은 더 이상 없겠쬬

  • 43. ..
    '17.11.7 11:21 AM (59.6.xxx.30)

    적폐세력들 똥 닦아주고 비굴하게 살다가
    비겁하게 죽은거죠...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라돈으로 월급받고 드러운짓 하다가 죽어도 비굴하죠

  • 44. ...
    '17.11.7 11:26 A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

    강입수사로 죽은게 아니라
    그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그런일을 했는데
    팽당해서 그의 힘만으로 벗어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거나
    저항하려한들 (증거를 폭로) 그들과 지내면서 생긴 약점들로 불명예스럽거나 아니면 가까운 사람들이 해를 입을까봐 등의 여러 이유로 스스로 포기...
    이런경우 자살한게 아니고 자살 당했다 보는거죠
    이유는 사실 본인만 알겠지만 왜그런 선택을하며 살아야했나...아쉽네요
    그런일을 할 정도의 깡이면 스스로 억울하다 생각되면 대차게 풀어볼만도한데...

  • 45. 음?
    '17.11.7 11:38 AM (175.116.xxx.169)

    왜죽지?
    어리둥절...
    이해가 안가요

  • 46. 아지
    '17.11.7 11:41 AM (112.214.xxx.16)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기회라고 목소리높이는
    검사놈들보면 혈압올라요.

  • 47. .....
    '17.11.7 12:00 PM (112.219.xxx.206)

    안타까울 것도 없는게
    불법을 감시하고 징치해야 하는 검사라는 넘이 국정원 법죄를 감추기 위해 가짜 사무실 열고 증거를 인멸하고 조작했죠.
    이건 심각한 국기 문란 행위입니다.

    그리고 강압수사는 무슨 이제 수사 시작하려고 불렀는데 자살한거에요.

  • 48.
    '17.11.7 12:21 PM (222.105.xxx.50)

    잘못이 없으면 억울할것도 없어요
    억울하면 기자회견을 하든 위에서 명령한자를 말하면 되는겁니다.
    무슨 독립운동하다 자결한것도 아니고
    죽음을 이용해 도망친거죠
    수사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 49. ...
    '17.11.7 12:46 PM (39.115.xxx.2)

    죽고 싶음 죽으라죠. 뭐 잘먹고 잘 살다..내 알 바 아니구요. 안타깝지도 않구요. 수사 계속되야죠.
    노통이야 좀 더 마음이 갔던 사람이라 안타깝긴 했지만 역시 마찬가지. 왜 죽고 난리야..성질머리 하곤..첨에 어처구니 없긴 했는데 뭐 죽음으로 아이콘 되셔서 결집 만들었으니 할 일 했구나 싶기도 하고.

  • 50. 아내말이
    '17.11.7 12:52 PM (112.170.xxx.103)

    시키는대로 했을뿐인데 억울하다...
    그 명령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그만뒀어야죠.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걸 그대로 따랐다는건 자기 선택이죠.

    정 억울하면 몸통을 밝히고 자기 죗값만 치루면 될 일이지 자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회피예요.

    유족중에 소리치며 정권바뀌면 보자고 했다던데
    정권이 바뀔지도 모르니 그럴때 꿀릴 짓을 아예 하지 말았어야해요.

  • 51. 검사도...
    '17.11.7 1:04 PM (112.186.xxx.156)

    우리나라는 위부터 아래까지 몽땅 감정노동자네요.
    자기 생각이 어떻든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물며 검사도 이러는데 무지렁이 나부레기는 어떻게 살겠나요?
    자살했든 자살당했든 감정노동자로서의 삶을 마감했다고밖엔 볼수 없네요.
    우갑우 팀들이 말로가 어찌되는지 두고 볼 일이에요.

  • 52. 슝이아빠
    '17.11.7 1:04 PM (112.161.xxx.134)

    정몽헌 뛰어내린 그 창문과 크기가 같고
    창문 열리는 각도도 30도 밖에 안열리는 창문이에요.
    즉 죽을 이유가 반드시 있어 꼭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라도
    죽기 위해 머리를 내밀어 거꾸로 떨어지든지,
    아니면 다리부터 내밀어 떨어지든지,
    매우 부자연스럽게 낙하해야 하는 그런 창문이죠.
    자신의 죄를 감하기 위해 변호하려고 아내와 동행해서
    찾아 온 변호사 사무실 화장실에서 그가 투신할 이유는 무엇일까?
    일주일 전 자살 당(?)한 국정원 담당 변호사와
    이번에 투신한 검사의 휴대전화는 왜 사라졌을까??
    그래서 투신당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 53. 슝이아빠
    '17.11.7 1:13 PM (112.161.xxx.134)

    정몽헌도 대북송금건으로 검찰 수사 받다 투신했는데요,
    사망 당시 의혹이 무성했던 이유가
    성인남자가 뛰어내리기엔 창문이 너무 작고
    열리는 각도가 저것밖에 안열리는 창문이라 썰이 무성했었거든요.

  • 54. 음..
    '17.11.7 1:18 P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도 안 불쌍하구요..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뛰어 내릴게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형 살고 나와서 얼마든지 새 삶을 살수있는데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렇수록 더 수사를 해야겟지요

  • 55. 이새끼들
    '17.11.7 1:21 PM (178.190.xxx.137)

    하던 짓 계속 하네요.
    자살당하는 사람 너무 많았죠.
    게다가 휴대폰 문자로 유서를 써요?
    노통부터 너무나 의혹 투성이고
    이건 자살당한거죠.

    이러니까 시키는대로 했다? 그딴 짓 시킨 국정원을 욕해야지
    왜 적폐청산하려는 정부를 욕합니까?
    적폐정권에 빌붙어 꿀 빨아먹을 땐 좋았죠?

  • 56. 180.69//
    '17.11.7 1:30 PM (219.250.xxx.25)

    어이가 없네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노무현대통령은 도망간 이인규중수부장이 밝혔듯이 국정원이 무고한 대통령에게 없는죄를 만들어 씌운 기획이었구요

    어제 죽은 검사는 증거,증인이 쏟아지는 상황이었죠.

    거기다 강압조사 프레임을 언론이 쏟아내는데 말도 안되는게 조사도 받기 '전'에 사고가 난겁니다.

    조사도 안받았는데 무슨 강압조사로 죽었다는듯이 말하는건지 언론이 적폐란 증거죠.

    언론-mb-정치검찰- 재벌 모두 한몸이라 수사 그만두라고 어제 죽은 검사를 이용하는거죠.

  • 57.
    '17.11.7 1:31 PM (116.124.xxx.148)

    얼마나 거대한 잘못이 있길래 밝혀지지 않기위해 사람들이 저리 죽어나갈까? 싶어요.

  • 58. ..
    '17.11.7 1:5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수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시절 소신을 지키다 좌천당한 사람도 있어요
    본인도 출세하고 싶어서 한 일 본인이 책임을 져야죠

  • 59. 다시는
    '17.11.7 1:57 PM (222.236.xxx.145)

    국민의 검찰이
    정권에 기대어 권력을 나누려다
    죗값을 치루게 되는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검사는 검사의 자존심을 지키며
    권력의 개가 되지 않아서
    이땅에서 다시는 개검 떡검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법은 신성하고 온국민이 철저하게 지켜야 되는거라는걸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60. ..
    '17.11.7 1:59 PM (202.156.xxx.221)

    윗님 글 동의 비겁한거죠.
    그런류의 사람이었던거죠.

  • 61. 국민의
    '17.11.7 2:02 PM (222.236.xxx.145)

    국민이 이정도로 성숙한 사회라면
    당연히 정치도 법치도 성숙해야 합니다
    이제 비뚫어졌던 사회를
    바로 펴는 계기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었고
    펴나가는 과정에서는 잡음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목숨을 끊었든 당했든
    청산은 지속되어야 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워내야
    아이들도 부모세대들도 자긍심을 갖고 살수 있습니다

  • 62. phua
    '17.11.7 2:16 PM (175.117.xxx.62)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기회라고 목소리높이는
    검사놈들보면 혈압올라요. 22222

  • 63. 탈렌트
    '17.11.7 2:54 PM (24.85.xxx.74)

    김주혁씨 사망 소식은 마음이 공허하고 진심으로 명복울 빌고 싶었지만,
    검사 투신은 목숨을 버릴 만큼 한 몫 챙기고 스스로 꼬리가 되려한 행동같아 자업자득 느낌.
    꼬리 여러개 달린 괴물 대가리 치러 쭈욱 가야해요.

  • 64. ㅡㅡ
    '17.11.7 3:40 PM (222.233.xxx.23)

    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요? 저런 사람이 검사였다니..기가 찰 노릇이죠.
    자기 때문에 수사에 영향을 주잖아요.
    그저 저런 적폐 검사에게 억울하게 당한 국민들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뿐.

  • 65. 무척
    '17.11.7 3:53 PM (221.138.xxx.62)

    비겁하다고 봅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왜 죽음으로 회피 하나요?
    자신이 검사로 있으면서 수많은 사람이 감옥에 보내고
    나는 못간다 이거잖아요.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 주고 기가 찹니다.

  • 66. 당한 것이라고 봅니다.
    '17.11.7 3:54 PM (42.147.xxx.246)

    남자 화장실에서 나쁜 넘들이 그 사람을 때리고 창문으로 던져버리면 누구라도 모르겠죠.
    아내하고 같이 있다가 화장실에 왔다가 자살을 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 67. ...
    '17.11.7 4:10 PM (118.176.xxx.191)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억울하다.. 이건 초딩이나 할 변명 아닌가요?
    시키는대로 한 댓가로 양지회 특별회원도 가입하고 검사로 승승장구하고 댓가 다 받고 누릴 것 누렸으면서
    뭐가 억울할까요. 비겁하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 68. Fgg
    '17.11.7 4:15 PM (123.111.xxx.220) - 삭제된댓글

    그정도 되는 사람이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리가 없지요. 진실이 밝혀질수도 있다는걸 전혀 몰랐을까요? 그럼에도 덕볼게 있으니 그 일을 한걸테구요.유가족들이 죽을죄를 지었냐고..하면서 운다는데, 저지른 죄값만큼 받으면 될일이지 선택한건 본인입니다.기사보는데 안타까운건 별개로..좀 황당하더라고요.

  • 69. Fgg
    '17.11.7 4:16 PM (123.111.xxx.220)

    그정도 되는 사람이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리가 없지요. 진실이 밝혀질수도 있다는걸 전혀 몰랐을까요? 그럼에도 덕볼게 있으니 그 일을 한걸테구요.유가족들이 죽을죄를 지었냐고..하면서 운다는데, 저지른 죄값만큼 받으면 될일이지 죽음을 선택한건 본인입니다.기사보는데 안타까운건 별개로..좀 황당하더라고요.

  • 70. 국정원은 수사만 하면 죽어나가는군요
    '17.11.7 4:43 PM (122.40.xxx.201)

    수사하려하니 자살이라
    회피성 비겁한 죽음이죠


    적폐 몸통이 보내는 경고장이라고 봐요

  • 71. 그러고보면
    '17.11.7 5:31 PM (110.45.xxx.161)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이 머리가 좋은거에요.

  • 72. ...
    '17.11.7 5:3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자살했다고 지은 죄가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수사는 무조건 계속해야 합니다.
    5천만의(적폐 일부 빼고, 4천 5백만??) 국민들이 9년동안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적지 않은 누군가들은 매일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겨우 억누르며 살아왔을겝니다.....

  • 73. 죽은건 안타깝지만
    '17.11.7 8:03 PM (39.118.xxx.7) - 삭제된댓글

    정의롭지도 못하고 비겁하기까지

  • 74. ...
    '17.11.7 8:07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자살했다고 지은죄가 없어지는거 아닙니다222
    끝까지 수사해서 적폐청산해 투명한 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걸 본으로 더이상 잘못을 눈감아 주는 분위기는 없애야합니다

  • 75. 죽을죄라는건 아는구나~~~
    '17.11.7 8:18 PM (61.96.xxx.91)

    여기서 주춤하거나하면 적 들 다시 일어나
    도 강력하게 국민을 누를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지도자들을 잃게 될껍니다
    그대로 수사는 진행해야합니다

  • 76. 댓글 펌
    '17.11.7 8:34 PM (218.39.xxx.98)

    ...
    대한민국 최대적은 언론이다
    현 언론두고 적폐청산 끝은없다
    몆명이 자살하든 타살당하든
    조선 동아 반드시 폐간시켜야 하고
    그외 언론사 강력하게 수사했서 잘못된부분
    바로 잡아야 한다....222222222

    http://v.media.daum.net/v/20171107104912957?f=m

  • 77. 노무현대통령 자살에 대해서
    '17.11.7 8:35 PM (111.65.xxx.86)

    흔들리지 말고 수사 진행해야죠
    죽긴 왜 죽어요 가족의 안위를 협박 받았다면 그마저도 밝히고 떳떳하게 죗값을 치뤗어야죠
    가족 가슴에 한 맺히게 하고 진실은 묻히게
    하는 정말 바보같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덕분에 강압수사니 뭐니 잡음 벌써 들리게 하는 걸로 죽어서까지 욕먹지 않습니까2222222

  • 78.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17.11.7 8:58 PM (175.213.xxx.5)

    아무리 상명하복이라고 하지만
    그일을 할때 나라를 먼저 생각했을까요 아님 본인의 안위를 생각했을까요?
    자신에게 유불리를 따졌을텐데

    죽는다고 본인이 했던 국기문란 행위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 79. 비겁한사람
    '17.11.7 9:28 PM (118.37.xxx.234)

    죽은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적폐청산은 이어져야 합니다 적폐청산이 안이루어지면
    똑같은 비리는 다시생겨나고 국민세금이 어느놈의 아가리로 들어가지요
    나는여자인데 그상황 이라면 절대안죽어요 정직하게 말하고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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