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되고 너는 안 되는 여자들 짜증나요

[.....]

나는 남에게 얻어 먹되 너 먹을건 너가 내야 되고
나는 내 아이 살뜰히 챙기고 너는 너 애 애지중지 키우면 극성이고
나는 똥 딲을 휴지, 침구, 속옷 최상급 사서 쓰고 남 한테 툭 하면 빈대붙고
고맙단 소리 하나 없고
공감안가는 대화에 입꼬리 부터 내려가는 여자


오늘 오랜만에 모임 가서 씁쓸 해서 먼저 나왔네요

심술부리는 여편네,
입 꼬리가 아래로 축 쳐져있고
기본 표정이 비웃음에 삐죽거림인데
생긴대로 노나봐요ㅎ

[피곤]

왜 그리 피곤하게 사는 지 몰라
이기심 쩔고 시샘 많고
손해 1도 안 보려 하고
그렇게 셈 하는 게 머리 아플 거 같은 데
다들 너무 피곤하게 살어
그러고는 힐링 한다며 돈 들이고

[시샘맞아요]

나이도 젤 많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빈대붙어요
나니까 너네랑 놀아준다는 식
멤버들이 다들 양반이라 봐 주는 거지
돈은 그렇다쳐도 샘부리고
삐죽거려서 매회 한명씩 돌아가면서 건드려요
그 여편네 시간 맞춰서 계획하자 했던 제가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