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 정신이 가출상태인거 같아요
안하면 확내려가고
수행평가 뭐가 있는지 알지도 못해서 준비가ㅈ소홀 점수 왕창 까먹다가 또 생각하면 잘해오고..
제가 잘하자고 이야기하면 잘하겠다 말만하고 뒤돌아서는 다 잊고
정말 미치겠어요 초등때까지는 모든걸 다 잘하던 모범생에 수행.시험 정말 잘하던 아이였는데 중딩되고서 멍했다 정신이 돌아왔다
알겠다고 잘하겠다고 공손했다 버럭 소리지르질 않나
중3되고 고등되면 더 심해질까 두렵고 인생을 먼저 산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 어떻게 공부했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데
오늘도 이번주 수행평가 무려 5개가 있다며 아이들 잘 준비 시키라는 담임샘의 단톡방 카톡보고 아이에게 물으니 준비를 쉬는시간에 하면 된답니다 ㅠㅠ
우리아이만 그런거 아니라고 위로 좀 해주세요
중2 그무섭다는 그거 때문에 이런거라고 위로 좀요
제발
1. 그나마
'17.11.6 7:13 PM (202.30.xxx.226)원글님 아들은 멍했다 돌아오기는 하죠?
보통은(아닌가?) 그냥 가출상태로 쭉~ 갑니다.
본인 뇌 상태를 본인이 컨트롤 못하고 컨트롤 못하고 있다는 인지도 못하는 상태가 사춘기잖아요.2. 어머나
'17.11.6 7:19 PM (211.108.xxx.4)그럼 언제까지 저럴까요?
아이가 돌아오면 또 예전처럼 멀쩡하다 확 놔버리고
어쩔때는 진지하게 잘해야겠다하다 멍때리고..
첫아이고 저는 사춘기 없이 성실하고 노력파 였고 모범샘였거든요 옆에서 보자니 남학생들은 저러나? 저런게 왜 안될까? 이해가 안되요
중2때 저는 철들어서 미래를 생각하면 등꼴이 오싹해서 밤새워 공부하고 뭐든 반에서 제일 잘하려고 했는데 울아들은
그런게 하나도 안보여요
쭉 이대로 계속 간다면 저아이는 대체 뭘하며 살게 될까 싶어서ㅠㅠ
.3. 서울의달
'17.11.6 7:20 PM (182.224.xxx.68)중2 울 아들도 쭉 가출 상태예요.
지금도 핸폰 붙잡고 키득 거리고 있네요.
아~우 속터져요!4. 첫아이는
'17.11.6 7:24 PM (202.30.xxx.226)딸이였나요?
저는 첫애도 아들, 둘째도 아들.
첫애는 가끔 반항은 했어도 정신가출은 없었고 나름 선방해서 4년제 대학을 갔기 때문에, 제가 나름(?) 잘 키운 줄 착각했어요.
그런데 둘째를 보고 있자니 첫째는 그냥 그렇게 태어난 아이고, 둘째는 또 그렇게 태어난 아이인가보다...합니다.
4년제 대학은 포기 했어요. 그냥 행복하게 저랑 잘 사는걸로. ㅠㅠ5. 둘째
'17.11.6 7:27 PM (211.108.xxx.4)첫째.둘째 모두 아들이요
연년생이라 중2.1인데 둘째는 전혀 안그래요
자기할거 알아서 다 하고 시험없고 수행만 있는데 제가 잔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알아서 다 만점 받고
가끔 시험보는것도 언제나 미리 공부 알아서 다하고
멍때리거나 그러지 않고 초등때부터 한결 같아요
담임샘이 칭찬 좀 해줘야 하는 학생이라고 전화까지 주셨어요 그런데 첫째는 초등때까지 둘째보다 훨씬 잘하던 아이가 저리 되버리니 저도ㅈ멘붕상태입니다6. 둘째
'17.11.6 7:29 PM (211.108.xxx.4)오직 친구들과 노는거에 정신이 팔렸어요
중딩때 이사해 초등친구가 하나 없어 걱정했는데 교우관계만 어찌나 좋으신지 중1부터 늘 남학생들 사이에서만 인기탑이랍니다ㅠㅠ 친구관계와 성적은 반비려 하나봐요7. ......
'17.11.6 7:3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중2는 뇌가 뒤집어지는 시기라잖아요
그렇게 오락가락 하면서 단단해지면
고딩때 제자리로 돌아올꺼예요
울 아들은 중1인데 오락가락 들락달락 하십니다 ㅜㅜ
오늘도 정신이 몇번 가출했다가 돌아오셨습니다 ㅜㅜ
학원샘 과외샘들은 양호한 편이라며
믿고 참으라고 하시네요 ㅜㅜ8. 윗님
'17.11.6 7:33 PM (211.108.xxx.4)학원샘도 우리아이는 그나마 양호하고 성실한편이래요
공부의지도 좀 있구요
그런데 엄마인 제가 보기엔 정신 가출이 갈수록 심해져요
고등때 돌아만 온다면 참고 지켜보겠지만 힘드네요9. ㅋㅋㅋ
'17.11.6 7:4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정상입니다~~~
중1도 곧 형처럼 됩니다~~~^^
울아들 중2반 보면 진짜 스펙타클합니다
보는 저는 무지 재미있습니다.ㅎㅎ.진심...ㅋㅋㅋ10. 원글님 아이는
'17.11.6 7:4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알았다고는 하네요.
우리집에 계신분은 알아서 할테니 참견하지 말라고 버럭 버럭 거립니다.
어이가 없어서...
간식줄때는 고맙다고 꼬리내리고 다먹고 나면 알아서 한다고 으르렁 거려요 ㅎㅎ
시험기간 공부도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니 핸드폰을 더 많이하고 결과는 쯧쯧...11. 웃겨요
'17.11.6 7:53 PM (202.30.xxx.226)간식주면 고맙다 꼬리내리고,
다 먹고나면 알아서 한다 으르렁대고. ㅎㅎㅎㅎ
사춘기 랩 완성이네요. ㅎㅎㅎ12. 에이구 ㅎㅎㅎㅎ
'17.11.6 7:57 PM (59.6.xxx.151)이몽룡이 춘향이 꼬신게 열다섯 살이에요 ㅎㅎㅎ
지극히 정상이고요
원글님이 과잉 기특했던 겁니다
혼전 계약서 써주고 몰래 장가갔던 이몽룡도 장원급제 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13. 안됐지만
'17.11.6 8:17 PM (1.241.xxx.169)쭈욱 가네요 그상태가
군대간 울아들 지하철에서 만나 군에 있을동안 이사한집으로 데려왔어요 뭐 같은 동네가 살던집 옆 아파트여요
친구네 집도있고 초딩푸서 군가기전까지 살던동네
저녁먹고 친구만나러 나갔다 새벽에 말쩡한정손으로 돌아와선 지손으로 문열고 들어왔던 아파트 출입구를 잊어버리고 다른동 번호키보고 그래도 낮에 눌렀던 가락은 있어가지고 아차해다네요
같이 들어온 친구는 너네집 우리집건나동이야하면서 들어가버리고 ㅠ
전화해서 동 홋수 말해주고서야 찾아왔네오
나갈때 불안해지더니 엄마가 이럴땐 다 이유가 있는거라니까요
생각하기가 싫대요
공부? 할만큼합니다 원하던데 정시 떨어지고 스카이 댕겨요 그것과는 별개로 머리속을 보고싶을때가 많아요14. 안됐지만
'17.11.6 8:17 PM (1.241.xxx.169)오타가 너무 많네요 ㅠ
15. ......
'17.11.6 8:27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아들 둘에 큰애 중3인데 비평준화 지역이라
지금 기숙사있는 남고 만 알아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알아서들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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