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아주 좋다는 곳인데 중 2, 중 3 기말 앞두고 어이 없네요
저번주 금요일도 그러더니
오늘 내일 모두 하루종일 자습하라고 하고 선생들은 가만히 쉬었답니다
이유는 진도 다 나갔고 시험 앞두고 있다고..
문제를 더 뽑아 풀어주는것도 아니고
시험 요점 준비 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학교는 특히 수학선생 자질이 의심스럽고 수업을 아예 안해요
아이가 친구들하고 집에 우르르 왔는데 왜 학교 가는지 모르겠고
더 피곤하대요
학원에서 뽑아준 예상문제지 갖고 준비하고 질문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이런것도 모르냐고... 미췬...
진짜 교육계... 적폐적폐 거리지 말고
선생집단이나 좀 어찌 하던가
오늘은 실업급여 문의땜에 고용안정 센터인가에서
아까 어떤사람 썼던데... 진짜 하릴없는 뭔넘의 직업상담사는 드글드글 뽑아다가
앉혀놓고 지들끼리 수다에
제대로 일처리도 못해서 옆 사람한테 나도 아는 인사관련 기일을 묻고 있질 않나...
어중이 떠중이 얻어 걸려서 공무원이랍시고 계약직으로 들어와
대민업무도 안해 지들끼리 잡담에 수다 향연인 아줌마들 말단 공무원들 좀 어떻게 하던가
막상 힘든 시험 쳐서 들어간 고위공무원이나 고시 출신자들은 뼈빠지게 일하던데
왜 저런 인간들은 저모양인지..
아고라 말고 따로 신문고같은거 말고 고발하거나 욕한다발 할 사이트 개설되면
엄청많이 기부할 거에요
욕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