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이 유전되는 원인이 뭘까요
2.자신의 가능성을 낮춰봄.낮은 자존감으로
3.사고가 부정적
4.제때 투자를 못받아서
뭔가 정신적 이유가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1. ..
'17.11.6 3:09 PM (211.36.xxx.8)교육의 부재
돈버는 돈모으는 돈지키는 교육2. ㅇㅇㅇ
'17.11.6 3:10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책 힐빌리의노래
백인 하층민의 이야기지만 공감됌3. ㅇㅇ
'17.11.6 3:10 PM (121.165.xxx.77)원글님이 말한 것에 첫댓글님이 말한 거 더하고 덧붙인다면 롤모델의 부재, 미래비전의 부재
4. ..
'17.11.6 3:11 PM (220.120.xxx.177)사회 구조적 문제.
5. ..
'17.11.6 3:11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본 게 없으니 그렇죠.
누가 뭘로 어떻게 돈 버는지를 가까이서 봐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없으니.
부모의 경제관, 전투력, 사고는 그대로 자식에게 전해져요.
장삿집 아들은 장삿집 마인드가 있고요. 부지런하고, 사람들 대하는 멘탈이 단련되어 잇고.
사업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인맥관리, 자기관리가 몸에 배어 있고.
교육자 집안 자식은 몸가짐이 반듯하고,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고,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는 특징이 있고요.6. 우리집도보니
'17.11.6 3:13 PM (39.7.xxx.171)가난한사람들이 계속 결혼하고 애를 낳고
대물림을 해서 그런거에요7. 121.165.님 동감
'17.11.6 3:13 PM (59.15.xxx.87)롤모델의 부재
미래비전의 부재
어쩌다 동기부여 받아도 지속이 안되더라구요.8. 유전되는건
'17.11.6 3:14 PM (211.186.xxx.154)당연히 삶의 태도를 그대로 물려받아 그런거죠.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책한자 안 읽고 티비나 봄
도전과 변화를 극도로 싫어함.
그래도 똑똑한 자식들은 스스로 깨우치고 벗어나기도 하지만
그 평생 학습된 무기력과 나태함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정신을 지배합니다.9. 빈곤의 악순환
'17.11.6 3:14 PM (110.47.xxx.25)미국의 경제학자 R. 넉시(Nurkse)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서, 《저개발국의 자본형성의 제문제》에서 후진 지역의 빈곤은 여러 원인에 의하여 악순환 된다고 말한 것에서 비롯됐다. 빈곤의 악순환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저생산력→저소득→저저축→저자본형성→저생산력….
즉, 빈곤한 사람은 소득이 낮고, 소득이 낮으니 저축이 안되고, 저축이 안되니 자본형성이 안되고, 자본형성이 안되니 돈이 없고, 돈이 없으니 수준높은 교육을 받거나 자영업 등으로 소득을 높힐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소득이 낮은 일에 종사할 수밖에 없고, 소득이 낮으니 저축이 안되고, 저축이 안되니 자본형성이 안되고, 자본형성이 안되니 돈이 없고, 돈이 없으니....
그렇게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 겁니다.10. ....
'17.11.6 3:16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대학 다닐 때 생각해보면 제 얘기기도 한데요. 흙수저들은 공무원시험도 준비 못해요.
공부할 동안 용돈보태줄 사람도 없고 학원비, 책값도 벌어써야 하니.
그리고 대학4년 내내 알바 병행하니 공부만 하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성적도 좋지 않을수밖에요.
그저그런 일자리라도 하루라도 빨리 취업해야 함.
돈 벌어서 내 미래에 투자할 돈 없음.
저같은 경우는 제 용돈, 차비, 통신비, 점심값, 보험, 집에 생활비 보태드리고 하니 매달 0원 남았네요.
흙수저인 저희 집에서는 내가 하루빨리 월급받아 집안에 보탬이 되길 원함.
그래서 백수 생활은 꿈도 못 꿨구요 개미같이 열심히 일해서 개미만큼 벌어쎄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돈벌려면 뭘 해야하는지 고민해 본적이 없었네요
제 나이가 마흔인데 제 주위에 부자인 친구들은 최소 흙수저는 아니어도 은수저는 되었던 친구들이지 개천에서 용난 경우는 없네요. 은수저, 은수저끼리 만나 결혼하면 부모님들이 해주는 재산만 해도 한몫 되더라구요.11. ㅠ
'17.11.6 3:22 PM (175.223.xxx.136)뭐가 뒷받침될께없어서죠
12. 교육의 기회
'17.11.6 3:23 PM (110.45.xxx.161)건강
오랫동안 지속되면 무기력과 우울감이 와요.13. 아직도 빈곤의 원인을 모르니
'17.11.6 3:24 PM (110.47.xxx.25)가난하면서도 자식을 줄줄이 낳는 부모들이 있는가 봅니다.
부모가 자본을 물려주지 못하면 자식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타고난 빈곤은 개인의 능력만으로 해결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회구조적인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빈곤의 탈출을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회구조의 개선을 위해 더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싶지 않은 기득권층의 논리일뿐입니다.14. 윗님말씀이정답
'17.11.6 3:29 PM (223.62.xxx.104)부모경제력없음 가난에서 못벗어납니다
없는집임 하나만 낳아 정성껏키워요
본능대로 둘씩셋씩 낳지말고15. ..
'17.11.6 3:32 PM (182.228.xxx.19)제 남편 보니 1 2 3 4 전부 해당되네요ㅠㅠ
16. 125.186님 댓글
'17.11.6 3:35 PM (121.182.xxx.33)저나, 남편이나 같은 경우라 공감입니다
17. ----
'17.11.6 3:3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음 우선 자본이 없으니 교육이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고 롤모델 없는것 그런것 당연하고요.
근데 82 보고 느끼기도 한거고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요.
성공한 사람들이 진짜 성공할만하다는걸 모르더라구요.
성공안한 사람들 본인들은 부지런하다 생각하는데 제가 보면 게으른 사람들 엄청 많아요.
뭔가 시간과 돈을 엉뚱한데에 투자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엉뚱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도 보면 온 생각이 온통 연예인, 외모, 남의 감정 내감정, 내가 어떻게 보일까 등등...
그런데 온통 에너지 쏟으면서 성공하길 바라고 남들이 성공하는건 금수저라 그런거라 자위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쓸데없는 데 에너지 쓰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 덜해요.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에요 학교가 어릴때부터 끝까지 좋은학교라서.
근데 잘 안된 사람들은 이유가 있고 또 잘 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잘된사람들은 허튼거 안하고 허튼데 에너지 돈 안쓰구요
이상한 쓸데없는데에 낭비 안해요.
어릴때부터 에너지가 항상 자기 사업, 자기 연구, 커리어 그런거 신경쓰지...
잘 안되거나 평범하게 된 애들은 맨날 연예인이야기, 남 이목, 남들 결혼어떻게 하는지, 비교하고 전전긍긍하고
그러다 세월 다 간 애들.
가난한집 애들도 학교다닐때 목적의식 분명하고 허튼짓 안한애들은 대부분 다 잘되었어요.
잘 안된애들은 본인들은 엄청 노력하고 부지런하다 생각하는데
뭔가 진짜 현실을 안보고 쓸데없는데에 삽질을 한달까...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성공한사람은 보통사람들 특히 아줌마들 상상 못할정도로 자기관리 철저하고 냉철해요.18. 금수저
'17.11.6 3:37 PM (175.223.xxx.105)부모의 경제력 아닌가요?
지금 이시대에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긴 힘든것 같구요19. 그게
'17.11.6 3:38 PM (211.36.xxx.164)가난이 현재상황일때 가난하지 않으려면 중산층이 중산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해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개인이 노력할수있게끔 도와주는 사회의 노력(복지)가 필요하죠.
빈부도 상대적 개념이통하니..부자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면 거기에 끼지 못한 사람은 더 나쁜 집과 환경에서 살수밖에 없어요. 경제성장은 반드시 물가상승을 동반하는데 빈곤층은 복지의 도움 없이는 필요한 재화를 더 비싼값을 치르고 얻어야하죠.20. ------
'17.11.6 3:4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저는 사실 주변에 형편 별로였는데 잘된애들 많이봐서...
잘 안풀린 애들이 수저탓에 무기력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력 안하고.
당연히 집안 좋으면 뭐든 쉽게 될 확률 높지만 저는 집안 좋은데 안풀린애들 또한 진짜 많이 봐서요.
그냥 요즘 세대 자위인것 같아요. 뭐든 외모탓 수저탓.
본인 타고난 재능, 노력, 지능 등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것처럼.
근데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할 성격을 가지고 있거든요 수저가 만능이 아니라.
주변에 그런사람 많은 사람들은 알꺼에요.21. 재벌이 재벌인 이유는
'17.11.6 3:49 PM (14.41.xxx.158)그 재벌부모가 그 규모를 고스란히 물러줘서 자식도 손주도 재벌인거죠 자식들이 손주들이 우리와 견주어서 지들이 딱히 뭐가 특출나요? 자식,손주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아니니, 자식 머리 똥이여도 부모돈으로 국외 보내 학력세탁 바로 해주고 인텔리 코스를 만들어 주잖아요?
반대로 가난한 부모는 가난을 물려주죠! 돈없이 빚을 물려주는데 당연 가난에 연속일 수밖에22. 흠
'17.11.6 3:49 PM (118.220.xxx.166)정서적으로 불안. 피해의식..낮은교육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이걸 극복해서 자수성가 하신분들도..낮은 자의식으로 부를 이뤘음에도 정서적 결핍을 커버할 수 없는것같아요.23. ...
'17.11.6 3:56 PM (59.7.xxx.140)부양할 가족이 너무 많아서 자기개발할 돈과 시간이 없어서에요
24. ....
'17.11.6 4:13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주변에 보면,
전문직 부잣집들은 애들 많아야 2명? 외동이만 낳는 집이 많고,
없이 살고 남한테 빌붙는 집일수록 애들을 많이 낳더라구요.
낳기만 하면 알아서 큰다,
애들끼리 서로 도우며 살거다,
부모 노후도 자식들이 힘 합해서 책임질거다...라는 마인드.
현실은, 서로 부모 떠밀다가 우애고 뭐고 얼굴도 안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집들이 또 복지혜택은 알토란 같이 챙기면서
사회원망은 또 엄청 해대고.25. 그야
'17.11.6 4:26 PM (119.70.xxx.204)강남전문직들 진짜 둘이상낳는집거의못봤네요
하나키우기도허덕이는데
대신 사교육이든 뭐든 장난아니게투자해요
게임이되겠어요?26. 흠
'17.11.6 4:4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돈벌 궁리를 잘안하는것 같아요.
그냥 그날 그날 사는거지
돈버는 사람들은 기술을 쌓고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를 하고 창업을하고 이러는데
항상 가난한 상태인 사람들은 그럴 생각을 안하고 못하고 그러더군요.
돈많이 번사람들이 꼭 부모지원을 받아서 성공한건 아닌데
사회 구조가 점점 목돈없으면 아무것도 시작 못하는 것 처럼 바뀌어가는듯해요.27. ...
'17.11.6 4:47 PM (69.94.xxx.224)제남편. 시댁가난 빚많음.
우리집. 돈많음.
제가 얻은 결론은 경제관념, 돈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달라요...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항상 절더러,, 넌 왜 그러고 사냐고, 너네집 부잔데 쓰고살면 되지 왜 그리 아둥바둥 사냐고;;;;
알뜰하게 살며 돈 지키고 돈 투자해서 재산 불렸으니 부자인거고, 그 습관을 저도 물려받은건데,
그런 와이프 그런 며느리 만난걸 복인줄도 모르고 아둥바둥한다고 이상하다고 비난함ㅎㅎㅎㅎㅎㅎ28. 가난한 사람들
'17.11.6 4:50 PM (223.62.xxx.165)알아볼 생각도 안해요 돈 벌 방법이 많아도..
29. ᆢ
'17.11.6 5:18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애 자체를 둘셋
그냥 생기면 낳는다 생각으로 출산하고
우리집 수입이 얼마고 이렇게 저렇게 모으면 얼마가 되고
그래서 얼마가 모이면 집을 사고...뭐 이런 계획을 구체적으로 하지않고
그러니 자기집에 애가 하나를 낳아 이렇게 저렇게 키울 집인지 둘셋 낳아도 되는 집인지
자기집 상황도 자기들이 모름
똑같은 수입에 재산에 하나 낳아 키우는게 애 뒷바라지
해주는게 용이 하겠어요?
둘셋 낳아 키우는게 용이 하겠어요?
부부 자신들이나 자녀를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이 중요한데
형편에 오버되는 자녀들을 출산하니
애 교육도 자기들 노후도 제대로 준비가 안되는 거죠30. ᆢ
'17.11.6 5:31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저는 서민이 90프로,중산층8프로,부유층2프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은 애 둘도 많고
하나가 맞다고 봅니다
저도 서민이라 하나만 낳아 키웠고 20년 지나니
중산층 될까말까 정도니
저희애가 결혼할 때는 저희아이는 중산층가정을 이룰 가능성이 많겠죠 (저희가 지원을 어느정도 할테니)31. --
'17.11.6 9:30 PM (115.161.xxx.163)저도 예전에 가난한건 머 교육 못받고...이렇게 생각했는데 대학에서 조교하다보니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윗댓글도 어떤분이 쓰셧던데 집에서 지원못받으니 온갖 알바하고 등록금걱정에만 지내니 공부할 시간없고 허덕이고...
좋은 지역에서 좋은 학교 온애들은 주변 지인으로 좋은 과외자리생겨요...
안좋은 지역에서 좋은 학교 온애들은 자기 지역에 과외자리도 없고
요즘엔 과외샘구해도 특목고에 지역까지 봐서 골라서 개천 용들은 좋은대학 다녀도 과외자리도 못찾아요.
대학은 다니는데 영어학원, 자격증 학원, 스펙위한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어떻게 해요?
취직하기 아무래도 힘들고...취직되면 학자금 대출 갚고...결혼자금....아이낳고...반복이죠
결혼 안해도 혼자 살기도 팍팍하고....
기댈 데가 없으니 눈 앞에 작은거에 급급할 수밖에 없고
그걸 벗어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거죠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자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수저타령하는 것도 그렇긴한데....이해가요32. ㅁㅁ
'17.11.6 10:03 PM (116.40.xxx.46)저희 집 완전 서민이구요.
부모님은 지금도 두 분 다 일하십니다. 노후대책 안되어 있어요.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느낀 것 1234 다 없어요.
이렇게 살다간 나도 희망이 없겠다 생각해 20대에 일찍 결혼해
독립했어요 저 나름 스카이에 연봉 좋은 대기업 직장 다녔는데도 집에 돈 계속
들어가고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리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결혼 8년차.. 양가 지원 0원에서 시작해 10억 달성했어요
저랑 남편 둘 연봉 합치면 적지 않아요 대기업 밎벌이라 증소기업 사장이네 남들이 빈정대요. 그렇지만 돈 안 쓰구요
남들이 보면 궁상이라 할 정도로 안써요 옷도 안사고 최소한의
사회생활만 합니다. 그렇게 아끼고 모은 돈 치열하게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해서 불려왔어요. 공부를 할수록 느끼는 점은 부자들이
그냥 운이 좋아 부자가 아니라는 거에요. 졸부 제외하고요.
금수저 집안 네 부럽죠 근데 그 돈보다 저는 그 집안에 이어져오는
분위기.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어른들이 부러웠어요. 결국 돈은 돈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허투루 쓰지 않으면서 긴 호흡으로 투자할 때 불어나는거지 운 좋아 한 두번은 벌지 몰라도 지속되긴 어려워요. 김생민의 영수증 들어보면 돈을 아끼는 잔재주를 가르쳐주는게 아니잖아요 김생밈이 얘기하는 건 절약에 대한 마인드입니다. 가치관이 바뀌면 절약은 자연스럽게 돼요. 목표가 생기면 돈 안 써도 하나도 안 비참하고 오히려 즐겁습니다. 저도 첨에 재테크 공부할 땐 왜 고수들이 사람을 공부하고 철학책을 읽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 것도 같아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진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다면 본인이 공부해서 깨우쳐야 합니다. 결국은 본인의 무지와 욕심 용기없음 통찰 부족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합니다. 누구나 인생에 기회는 와요. 그걸 못 잡은 건 본인이고 못 잡는 사람으로 만든건 안타깝게도
내 부모입니다. 사회구조적 문제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렇게 계급이 고착화된 사회는 아닙니다.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이동 가능해요. 돈이 없을수록 시간이 걸리고 힘들겠지만 노력도 안하면서 가장 핑계대기 쉬운 건 사회가 이래서..나라탓.남탓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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