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감정기복이 엄청심한데요

이상해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7-11-06 12:34:44
평소엔 상냥하고 밝은성격인데
감정조절을잘못해요
집에서 무슨일이있거나 개인적으로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갑자기 사소한걸로 화를내거나
말을안해요
같이 밥먹는 내내 한마디도안하면
상대가얼마나불편합니까
저러다가 또 아무일없다는듯이 굴고
진짜 어이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안하고 뚱해있으면
상대방불편할거란 생각안드냐고 한마디했는데
자기는 멘탈이강해서 아무렇지도않다
불편해하는 니가 멘탈이 약한거다라고하네요
이게 말이됩니까
IP : 175.118.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하기가
    '17.11.6 12:37 PM (125.184.xxx.67)

    짝이 없는 사람이네요.
    감정기복 조절 못하는 그 사람이 멘탈이 약한 거죠.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진짜 멘탈이 강한게 뭔지 보여주세요.

  • 2. ....
    '17.11.6 12:39 PM (117.111.xxx.62)

    엥?
    저는 옆자리동료 기분 신경하나도 안쓰는데요
    상대방기분에 내가 왜 쓸데없이 휘둘려야 하는지
    그냥 신경 끊으세요

  • 3. ........
    '17.11.6 12:48 PM (59.13.xxx.220) - 삭제된댓글

    화내면 왜 화내냐고 맞받아치셔야되요
    버사람은 생활패턴이 저래서
    자기가 화내고 짜중내는 것도 스스로 잘 인식못할 수 있어요
    받아주지마시고 정중하게 니가 그렇게 해서 그분 나뿌다고 말하세요

  • 4. ........
    '17.11.6 12:48 PM (59.13.xxx.220) - 삭제된댓글

    그분x기분

  • 5. ........
    '17.11.6 12:49 PM (59.13.xxx.220)

    화내면 왜 화내냐고 맞받아치셔야되요.
    저사람은 저게 익숙해서
    자기가 화내고 짜증내는 것도 스스로 잘 인식못할 수 있어요
    받아주지마시고 정중하게 니가 그렇게 해서 기분 나쁘니 조심해달라고 말하세요
    그래도 안변하면 멀리하세요

  • 6. ..
    '17.11.6 12:58 PM (124.53.xxx.131)

    그런거 인정하고 특별히 신경 안쓰면 되죠.

  • 7. ...
    '17.11.6 1:1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점심 둘만 먹는 상황이에요? 저라면 아예 점심 메이트 안 하거나 그러기엔 좀 뭐하면 저기압 티 팍팍 낼 땐 볼일 있다든지 약속 있다든지 그 기분 안 받아주고 피할 거 같아요.

  • 8. 무시하세요
    '17.11.6 7:00 PM (59.6.xxx.151)

    기분 나쁜 내색하세요
    말로 안 통하니 멘탈 강한 거 보여줄 기회를 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374 오늘 대중교통무료인가요?? 5 ㅗㅗ 2018/01/17 870
769373 대바늘용 털실 처분할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2018/01/17 1,013
769372 복부비만 심각. 도와주세요 8 복부비만 2018/01/17 5,762
769371 플라피디스크 공인인증서가 지워졌어요 7 a도와주세요.. 2018/01/17 941
769370 아이스하키 단일팀,, 27 웬 단일팀 2018/01/17 1,814
769369 팔이 저리는 이유는 뭘까요? 자다가 깰정도예요. 12 ... 2018/01/17 7,661
769368 저 미쳤나봐요. 3 ㅠㅠ 2018/01/17 1,942
769367 오늘 저녁엔 뭐 해드세요 ? 메뉴 공유 부탁 드려요 ^^ 27 아둘맘 2018/01/17 4,174
769366 [언론 다시보기] 영화 '1987'과 저널리스트/변상욱 CBS .. 2 Sati 2018/01/17 835
769365 굳이 노대통령 얘기를 꺼내시니 묻고 싶네요 22 ㅇㅇ 2018/01/17 4,009
769364 입 짧은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29 걱정맘 2018/01/17 3,609
769363 누구보다 빠른 소식)BTS(방탄소년단)..프랑스..라디오 방송국.. 16 ㄷㄷㄷ 2018/01/17 2,774
769362 분당 아파트 매물이 없네요 14 풀향기 2018/01/17 6,761
769361 20명모여 회의한게 2 기껏 2018/01/17 1,480
769360 이명박 "정치보복..나에게 책임물어라" 27 넌 누구냐?.. 2018/01/17 3,022
769359 신용카드 결제액 하루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23 아퍼요 2018/01/17 2,355
769358 기력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18/01/17 2,281
769357 가카가 헛기침을 할때.GIF 2 ㅎㅎ 2018/01/17 2,358
769356 기레기들 노트북으로 뭐 친거예요? 9 한심 2018/01/17 3,136
769355 mb구속^^ - 메이즈러너 시리즈 전부 볼만한가요 3 .. 2018/01/17 1,056
769354 건강하게 깜빵생활하셔야되는데 기침을 하시네.. 9 2018/01/17 1,514
769353 열쇠 이케아 캐비.. 2018/01/17 451
769352 나쁜놈 7 Mb 2018/01/17 1,071
769351 갤노트3랑 미에어는 연동안되나요? 1 .. 2018/01/17 395
769350 변상욱 대기자 ㅡ영화 1987과 저널리스트 고딩맘 2018/01/17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