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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 출연 요청이 왔네요~지금

너무~떨려서,, 조회수 : 13,355
작성일 : 2011-09-14 16:44:52

옛날에 오늘이란 프로가 다른 이름으로 바뀌였나요?

무슨 굿모닝인가,,,아침6시부터 한다고 하던데,,

너무 떨려서 이름도 까~먹었네요^^ㅎㅎㅎ

제가~리폼 관련일을 하고 있는데~

제~카페를 보고선

취제를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와~더 없는 기회이긴 하나~

간이~콩알만한~성격탓에.

정중히~거절 했네요..ㅜ

잘~생각해~보시라며~여지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는데,,

제겐~더~없는 기회인데..

아깝기 하지만...

에고~콩알만한 간~땜시,,,

다~간~때문이야~간때문이야,,,^^ㅋ

지금도 떨려요,,,^^ㅎㅎㅎ

IP : 112.72.xxx.15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4:45 PM (210.205.xxx.25)

    그냥 나가시지..공중파 한번 타면 스타되는뎅.

  • 원글
    '11.9.14 4:46 PM (112.72.xxx.15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쳐 못 본 글이었군요.
    다들 공분하시기 충분한 내용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여자가 있나 모르겠네요.

  • 2. 이야..
    '11.9.14 4:45 PM (112.164.xxx.118)

    출연해보세요^^ 저도 왕궁금해지네요

  • 원글
    '11.9.14 4:48 PM (112.72.xxx.158)

    아직도~콩당콩당^^

  • 3. ...
    '11.9.14 4:46 PM (118.33.xxx.70)

    떨려도 해보시지..저도 몇번 우연찮게 방송탈일이 있었는데 생방송도 해봤는데 뭐 할 만 하더라구요.

  • 원글
    '11.9.14 4:48 PM (112.72.xxx.158)

    그냥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카메라 앞에서 리폼 해야 하는거라서요

  • 4. ㅇㄷ
    '11.9.14 4:47 PM (113.131.xxx.23)

    나가세요~~저도 궁금해지네요. ^^

  • 원글
    '11.9.14 4:50 PM (112.72.xxx.158)

    전~티비를 잘 안~봐서리 그~방송이 서울 방송 이죠?
    전 지방

  • 5. 노고소
    '11.9.14 4:50 PM (122.37.xxx.32)

    전~티비를 잘 안~봐서리 그~방송이 서울 방송 이죠?
    전 지방

  • 원글
    '11.9.14 4:52 PM (112.72.xxx.158)

    몃번 나오셨으니 안 ~떨리는거 아닐까요,,
    지금~손이 차가워져서 일이 안 되네요,,

  • 6. 기회
    '11.9.14 4:50 PM (115.41.xxx.10)

    왜 주어지는 기회를.버리나요.

  • 7. ........
    '11.9.14 4:51 PM (116.45.xxx.26)

    나가세요... 공중파 방송출연 한번하면 매출 10배 이상 뛰어요.. 일반인 프로에 쇼핑몰 운영자나 한의사 치과의사들이 기를쓰고 나오는 이유도 그거에요

  • 8. 저도
    '11.9.14 4:52 PM (112.168.xxx.63)

    촬영 제의가 들어 왔었는데
    제 집을 공개해야 하는 터라 거절했어요..ㅠ.ㅠ
    제 집도 아니고 전세인데다 공개할 상황이 아니라서..ㅎㅎ

  • 9. 앱등이볶음
    '11.9.14 4:55 PM (182.213.xxx.78)

    업으로 하시는 일이면 출연하세요. 인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왜 마다하세요.
    업으로 하는 일 아니면 번거러우니 패스.

  • 10. ....
    '11.9.14 4:57 PM (115.86.xxx.24)

    돈주고 나갈려면 얼마나 들여야 할까 생각해보세요.
    능력있으니까 섭외도 들어오겠죠.

  • 11. ^^
    '11.9.14 5:15 PM (175.214.xxx.135)

    꼭 나가세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두번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대꾸를 안했더니 네이버에 의뢰해서 네이버에서 집에 전화까지 오더군요. 두번다 거절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원글님은 꼭 나가셔서 능력발휘하세요 ^^

  • 12. 어쩌다
    '11.9.14 5:21 PM (125.142.xxx.122)

    한번 시도해보세요.
    방송사에서도 방송이라 떨리는 거 알고 알아서 잘 진행해 줄 거에요.
    그리고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연습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저 잘 가는 분 블로그도 방송에 나오고 나서 사람들 엄청 몰리고
    책도 쓰셨더군요.
    좋은 일 있기를 바랄게요.

  • 13. 보름달
    '11.9.14 7:02 PM (121.160.xxx.78)

    저도 아들 땜에 인간극장 제의 받은 적 있어요 ^^
    당연히 거절했어요....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아들은 아직도 그걸 아쉬워하고 있고 저는 이렇게 평생
    나 인간극장 나올 뻔했다~~~~하면서 자랑하고 살아요~~~

  • 14. ...
    '11.9.14 8:32 PM (219.241.xxx.29)

    젊어서의 기회셨을텐데
    다시 연락이 또 올것입니다. 능력자는 반드시 눈에 비춰지니까요?
    다음 기회엔 나가셔요^^

  • 15. 저도~
    '11.9.15 8:50 AM (128.134.xxx.253)

    저도 같은프로에 나왔었는데...한~참 찍은거 같더니 나오는건 얼마 안되더라구요 ㅋㅋ 리폼하는 과정이 다 나오진 않을꺼에요~ 한번 나가보세요~

  • 16. tv에
    '11.9.15 8:53 AM (1.225.xxx.126)

    출연하면...정말 그만큼 매출이 뛰나요?
    진정 궁금하네요.ㅎ

    전,직접 촬영하는 입장인데...별로 떨 것은 없어요.
    첫 출연하시는 분들 입장 많이 이해하고 분위기 봐가면서 진행하죠.
    그자리서 다 만들지 않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을 보여주기도 하죠.
    완성품 미리 만들어 놓으라고 언질 올겁니다.이건 시간 제약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처리하는 경우 많아요. 요리도 그런걸요. 1차 원재료, 2차 중간정도 반제품, 3차 완제품....이렇게 준비하고 들어가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러니 실수할 거 생각해서 하고 싶은데 안하시면 손해? 후회하실거 같아요.

    그런데...한 번 촬영하고 나면 집안은 쑥대밭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단 것만 아시면 돼요.
    조명 쓰느라 여기저기 콘센트 찾아 끼워야하고
    여러명의 스텝들, 촬영에 안 걸리려고 이 방 저방 들어가 숨고, 화장실 사용에....
    화면에 걸리는 필요치 않은 물건들, 가구들 여기저기 다 치워가며 찍으니까....
    게다가 발냄새 나는 스텝이 있다면 ㅎㅎㅎㅠㅠㅠㅠ

    뭐 그 정도 이해하심....촬영할 만해요.

  • 17. 하영이
    '11.9.15 9:36 AM (183.108.xxx.125)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18. ...
    '11.9.15 9:49 AM (211.246.xxx.229)

    저도 두번정도 출연 요청있었는데 거절했어요 ㅋㅋ
    왠지 무섭더라고요

  • 19. ㅎㅎ
    '11.9.15 12:49 PM (1.246.xxx.122)

    출연 하는것 별거 아니더라구요.

    건너건너 아는사람도 리폼등등...손재주 부리더니 티비니오고 하던데요.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출연하심이...ㅎㅎ

  • 20. 허허
    '11.9.15 3:43 PM (116.36.xxx.117)

    용기내세요!! 아자아자 !! ㅎ ㅎ

  • 21. 인생역전
    '11.9.15 4:30 PM (114.201.xxx.195)

    베비로즈를 보세요 처음엔 정리의달인으로 몇번 티비나오더니 블로그스타 갑부의 길을 걸었죠 남의일이아닙니다 저같음 잽싸게나가고 다음에도 잘부탁한다고 식사대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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