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원칙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7-11-06 06:54:05
1982년 여름, 저는 '행동하는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3년 1월, 저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3년 4월, 저는 '타협 없는 원칙의 타협의 원칙' 을 만났습니다.
2009년 5월, 원칙은 갔지만 우리는 그 원칙을 보낼 수 없습니다.
(출처 : 2011. 6. 21. 한국경제 부분발췌. 이미나 기자 https://goo.gl/AQwpnR)
쓰러지고 싶은 '인간 문재인의 마음'을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의 마음'으로 이겨낸 문재인 대통령.
이라크 파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며, 대한민국 전체를 품는 대통령으로 나날이 성장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문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라는 국익과 성장하는 원칙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다가온 지금, 바로 국익을 위한 원칙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 자리에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계십니다.
한반도 평화와 국민 주권 수호라는 최대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문 대통령은 외교적, 안보적, 정치적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발목잡는 야당 대표들 마저도 청와대에 초청하여 눈을 맞추는 문 대통령.
국익을 생각하며 미국과의 외교를 풀어나갔던 노무현 대통령과 원칙은 갔지만 그 원칙을 보낼수는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 국익을 위해 헌신하는 노무현의 원칙은 문재인 정부를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332752...
IP : 39.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6 7:00 AM (124.111.xxx.125)문재인대통령님! 당신이 우리의 대통령이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2. 노랑
'17.11.6 7:13 AM (58.237.xxx.100)두 분의 대통령과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3. 퓨쳐
'17.11.6 8:33 AM (114.207.xxx.67)ㅍㅎㅎ 아주 용비어천가를 불러요.
해동육룡이 나르샤~
이런 말도 킹세종이 해야 귀에 들어오지 어디서...눈치 꾸러기 정종의 추종자가 하면 웃기지도 않지.
진짜 웃프네...4. 쓸개코
'17.11.6 10:12 AM (218.148.xxx.61)남이사요.
5. ...
'17.11.6 2:58 PM (117.111.xxx.185)원문 기사 감동적이네요. 한경에도 저런 기자분이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