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원칙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7-11-06 06:54:05

1982년 여름, 저는 '행동하는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2년 11월, 저는 '아름다운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3년 1월, 저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원칙'을 만났습니다.

2003년 4월, 저는 '타협 없는 원칙의 타협의 원칙' 을 만났습니다.

2009년 5월, 원칙은 갔지만 우리는 그 원칙을 보낼 수 없습니다.

(출처 : 2011. 6. 21. 한국경제 부분발췌. 이미나 기자 https://goo.gl/AQwpnR)


쓰러지고 싶은 '인간 문재인의 마음'을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의 마음'으로 이겨낸 문재인 대통령.

이라크 파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며, 대한민국 전체를 품는 대통령으로 나날이 성장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문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라는 국익과 성장하는 원칙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다가온 지금, 바로 국익을 위한 원칙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 자리에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계십니다.

한반도 평화와 국민 주권 수호라는 최대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문 대통령은 외교적, 안보적, 정치적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발목잡는 야당 대표들 마저도 청와대에 초청하여 눈을 맞추는 문 대통령.

국익을 생각하며 미국과의 외교를 풀어나갔던 노무현 대통령과 원칙은 갔지만 그 원칙을 보낼수는 없었던 문재인 대통령. 국익을 위해 헌신하는 노무현의 원칙은 문재인 정부를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332752...
IP : 39.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6 7:00 AM (124.111.xxx.125)

    문재인대통령님! 당신이 우리의 대통령이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 2. 노랑
    '17.11.6 7:13 AM (58.237.xxx.100)

    두 분의 대통령과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3. 퓨쳐
    '17.11.6 8:33 AM (114.207.xxx.67)

    ㅍㅎㅎ 아주 용비어천가를 불러요.
    해동육룡이 나르샤~
    이런 말도 킹세종이 해야 귀에 들어오지 어디서...눈치 꾸러기 정종의 추종자가 하면 웃기지도 않지.
    진짜 웃프네...

  • 4. 쓸개코
    '17.11.6 10:12 AM (218.148.xxx.61)

    남이사요.

  • 5. ...
    '17.11.6 2:58 PM (117.111.xxx.185)

    원문 기사 감동적이네요. 한경에도 저런 기자분이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579 큰딸 호구 노릇 20년 15 지니 2017/12/12 7,851
757578 하루종일 말한마디도 안할때 많거든요 3 하루종일 2017/12/12 2,095
757577 대구에 산초먹은선지마을 파는데 없을까요 .. 2017/12/12 460
757576 세탁기어는거 예방 2 ... 2017/12/12 1,109
757575 가평. 청평여행요. 요 3곳 말고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7/12/12 951
757574 김어준생각 문재인케어 31 엠패 2017/12/12 4,056
757573 중학생 아들 집단 괴롭힘 상황 조언이 절실합니다 9 고민 2017/12/12 3,474
757572 줄어든 니트 린스에 담궈 늘리는거요. 다시 줄어들지 않나요? 2 ?? 2017/12/12 1,665
757571 인스타그램 코스메틱 공구로 사업하는분들 6 인스타 2017/12/12 3,891
757570 얼굴댕기고 주름생기는데 팩 추천해주세요 로드샵도 괜.. 2017/12/12 431
757569 MBC 해직기자 복직 첫날과 이용마 기자의 말 6 미디어몽구 2017/12/12 1,165
757568 홈플이나 이마트선 선지안파나요? .. 2017/12/12 305
757567 반려견이 생리를 안해요 2 ㄴㄹㅇ 2017/12/12 1,885
757566 이거 웃겨요 ㅋㅋㅋ 문대장을 평생 따르려는 평범한 직장인의 하루.. 12 ㅇㅇ 2017/12/12 3,035
757565 파운데이션 바를때 손가락?퍼프?브러쉬? 8 화장고수님 2017/12/12 2,886
757564 tv조선 80조 가짜뉴스 어디에 신고해요? 8 richwo.. 2017/12/12 1,237
757563 이사선물로 공기청정기 받게 됐는데요 추천바래요 1 설레임 2017/12/12 898
757562 남편에게 '남자'가 안 느껴져요. 14 19금) 2017/12/12 6,930
757561 어떤분이 꿈얘길 하시기에,,, 님들 2017/12/12 524
757560 만약에 사람들이 알아본다면... 1 ... 2017/12/12 677
757559 서민정 이쁘네요 24 이쁘 2017/12/12 7,019
757558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는게 나을까요? 17 허기 2017/12/11 1,709
757557 정관장 홍삼 반값에 사왔어요~~ 2 득템인가 2017/12/11 3,727
757556 Tbs사장님은 돈이없나.. 12 ㅂㄴㄷ 2017/12/11 2,293
757555 소름끼치는 기사 ㅎㄷㄷ 17 닭아니죠;;.. 2017/12/11 1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