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들이 수시합격했어요
수도권의 국립대
송도신도시
우리 가족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입니다 ^^
지난 금요일 문자가 와서
합격자 조회해보라하더군요.
운전중에 떨리는 마음으로 ARS전화를 하고
수험번호를 넣자
빵빠레가 울리면서
아이 이름과 함께 합격했다구 ㅜ.ㅜ
눈물 나올려 했어요.
공부는 못해도 미술은 좋아해서
일반고 다니면서도 그림에 올인했거든요.
3군데 발표 더 남았지만
여기도 가고 싶었던 곳이라
그냥 기쁩니다.
수능은 평생 한번 경험이니 느긋하게 쳐 본다합니다.
큰 아이 수능 때의 떨림과 긴장을 알기에
다들 무사히 실수없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실 거예요.
1. 일빠
'17.11.6 1:07 AM (211.212.xxx.250)축하드립니다
그 기운 받아갑니다2. 축하드려요^^
'17.11.6 1:08 AM (116.126.xxx.93)얼마나 고생했을지... 부모도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이죠 ㅎㅎ
저에게도 기를 나누어 주세요
저도 수험생 엄마랍니다~~3. 이빠
'17.11.6 1:08 AM (87.236.xxx.2)축하드려요!!
저희 아들도 내년에 수시 넣어야 되는데 대나무숲님 좋은 기운 받아
잘 되면 좋겠어요. ^^4. 짱
'17.11.6 1:08 AM (1.243.xxx.73)와우 정말 축하드려요!!
5. 우와
'17.11.6 1:11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집도 수험생이 둘이라 좋은기운 받아 갑니다6. ᆢ
'17.11.6 1:21 AM (122.44.xxx.229)오! 축하드립니다.
우리집 수험생도 수능 잘봐서 원하는 대학 가도록 살포시 기를 받아갈게요^^~7. ...
'17.11.6 1:35 AM (210.117.xxx.125)축하드려요^^
82에선 입금하고 자랑하시는 거 아시죠ㅎㅎ8. 축하드려요
'17.11.6 1:42 AM (211.186.xxx.176)부럽습니다
9. 진심으로
'17.11.6 2:06 AM (112.152.xxx.220)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빵빠레소리 저희도 듣고싶네요~~10. 축하
'17.11.6 2:38 AM (112.223.xxx.27)축하드려요. 그 기쁨 어떤느낌일지 알아요.
11. 축하합니다^^
'17.11.6 4:12 AM (210.183.xxx.241)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12. ㅇ
'17.11.6 6:20 AM (116.125.xxx.9)뭔입금을하라고난리..
축하해요13. marco
'17.11.6 6:21 AM (14.37.xxx.183)송도 국립대면
인천대학교?14. ㄱㄱ
'17.11.6 6:27 AM (123.108.xxx.39)축하드려요~~~
15. 축하드려요
'17.11.6 6:28 AM (211.245.xxx.178)저는 우리애 합격발표 날짜도 몰라요.
그날되면 안절부절, 혹여 안되면 심란할까봐서요.
최소한 맘 편하게라도 있고 싶어서요.ㅎㅎ
수능까지 열흘이나 남았나요..다들 쫌만 견딥시다.16. 나도 고3맘
'17.11.6 6:30 AM (61.98.xxx.144)축하드려요~^^
저희애도 주말에 면접보고 이제 결과를 기다려야해요
좋은 기 받고 갑니다~~~^^17. 고3맘
'17.11.6 6:39 AM (211.210.xxx.80)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모두 좋은결과있으시길~~
저도 기받고 갑니다~~18. ㅇㅇ
'17.11.6 6:53 AM (49.142.xxx.181)송도에 국립대가 있나 했다가 윗 댓글 읽으니 인천대가 국립대였군요.
정말 축하드려요.19. ***
'17.11.6 7:04 AM (183.98.xxx.95)축하합니다~이제
편하게 지내시겠어요~좋은 일만 가득!20. 축하드려요!!
'17.11.6 7:11 AM (211.107.xxx.253)합격의 팡파레 저도 곧 듣고 싶네요 ^^*
수능 앞둔 입시생 및 부모 형제 친지님들 모두 홧팅!!21. 대전고3맘
'17.11.6 7:17 AM (118.223.xxx.202)축하해요.
저도 지역 국립대 넣고 기도중입니다.
제발 합격하길 비나이다.22. ♡♡♡
'17.11.6 7:20 AM (175.223.xxx.243)축하해요....
요즘은 빵빠레가 울리는 군요.
모든 수험생들 빵빠레 듣기 바랍니다.23. 축하합니다!
'17.11.6 7:37 AM (118.221.xxx.161)저도 좋은 기운받아서 내년에울아들 원하는학교에 꼭 합격했음좋겠어요!!
24. ...
'17.11.6 7:49 AM (14.32.xxx.83)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5. ..
'17.11.6 8:05 AM (218.237.xxx.58)축하드립니다~~
26. 주니
'17.11.6 8:08 AM (116.122.xxx.3)추카추카드려요~~~~
27. ..
'17.11.6 8:26 AM (175.223.xxx.101)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28. ...
'17.11.6 8:38 AM (125.186.xxx.152)시립 인천대가 국립대로 전환이 되었군요.
앞으로 발전많이 할듯.
축하축하 합니다.
실기쪽은 재수생이 강세인거 같건데 일찌감치 합격해서 넘 좋겠어요.29. ...
'17.11.6 8:40 AM (175.207.xxx.23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새 인천대 예전과 달리 입결도 많이 오르고
엄청 좋아요.30. ..
'17.11.6 8:46 AM (121.137.xxx.82)정말 축하드려요.^^
31. 롤라라
'17.11.6 8:56 AM (121.169.xxx.139)축하합니다 저도 좋은 소식있었으면요
32. ..
'17.11.6 9:33 AM (1.253.xxx.9)와~축하드려요
저흰 아직이라 좋은 기운 받아가요^^
저기 윗님
82쿡은 자랑할때
자랑후원계좌에 입금하고 자랑하는 게 불문율이였어요
그 돈 모아 한달에 한번 음식봉사 나가시고
늘 키톡에 올리세요
저도 자랑계좌에 입금하고 자랑한 적 있고요33. 위 점 2개.
'17.11.6 9:40 AM (1.210.xxx.215)뭐야~~~
34. ㅇㅇ
'17.11.6 9:44 AM (180.230.xxx.96)오호
가고싶은곳 합격이라..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 만빵 드려요 ~~~♡♡35. ...
'17.11.6 9:57 AM (125.177.xxx.172)축하합니다. 저희도 이번주 금욜에 최종 합격자 발표입니다.
아이가 수능 공부를 안하네요36. 축하해요
'17.11.6 10:54 AM (114.204.xxx.212)저도 수시생 엄만데... 팡파레 울리는건 첨 알았어요
꼭 듣고 싶네요 ㅎㅎ37. 아직
'17.11.6 4:58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예비고1엄마인데...넘 축하드립니다.
아이도,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을 거 같아요.
글 중 아이가 미술을 한 거 같은데 순수미술인지,디자인쪽인지 궁금하네요.저희아이도38. 아직
'17.11.6 4:59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디자인에 관심이 있는데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네요
39. 음..
'17.11.6 7:54 PM (14.34.xxx.180)아이고~~축하합니다~~~~빵빠라방~~빵빵빵 빨빠라방~~폭죽 팍~~팍~~~
40. 축하드려요.
'17.11.6 7:55 PM (110.140.xxx.158)얼마나 좋으실까
아이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게 엄마에게는 최고의 효도더라구요.
미술 좋아하는 아이,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빌어요.41. 축하축하^^
'17.11.6 8:09 PM (211.214.xxx.165)넘넘 부럽습니다... 저희도 기다리고 있는데 떨리네요...
느긋하게 수능 칠 수 있겠네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저희도 그 빵빠레 소리 듣고싶네요^^*
행복하세요~~~42. 축하합니다
'17.11.6 8:22 PM (115.137.xxx.27)축하 기운 좀 주세요.
울집 고3도 힘내자!!43. 초록맘
'17.11.6 8:24 PM (210.178.xxx.223)정말 축하 축하 합니다
저도 그 기운 받고 싶습니다~^^
저희 3군데 광탈하고 이제 2군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정시 준비해야 하나 싶구요
미리 합격 하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44. ...
'17.11.6 8:30 PM (1.238.xxx.31)저도 기 받고 가요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45. 애만셋
'17.11.6 8:55 PM (58.238.xxx.30)축하합니다~^^
한결 맘편히 수능볼수 있겠네요46. 길이민이맘
'17.11.6 9:05 PM (1.240.xxx.192)축하드려요.
저희아이도 작년에 가고 싶은데 합격하고
느긋하게 수능 경험하고 왔는데....
어제일처럼 생각나네요.47. 1003
'17.11.6 9:34 PM (121.161.xxx.48)올 수능은 모두 합격소식만 있으면 좋겠어요.
48. ***
'17.11.6 9:34 PM (115.136.xxx.8)축하드립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 힘내시고요~
저도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49. ㆍㆍㆍ
'17.11.6 9:56 PM (211.105.xxx.90)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험생이 있어 그런지 같이 기쁘고 많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동안 자제분도 식구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수험 생활이 남아 있는 분들 ~기운 받아 같이 화이팅 해요~~
50. 부러워요!
'17.11.6 9:58 PM (61.82.xxx.218)저도 미술하는 고등학생 아들 뒀어요.
원글님 너무 부럽네요,
저도 내년에 원글님처럼 게시판에 자랑하고 싶네요.
축하드려요!51. 축하축하합니다.
'17.11.6 10:15 PM (183.96.xxx.185)국립대인데 뭐가 부러우시겠어요~~^^ 많이 축하드려요~~
52. ㅁ
'17.11.6 10:47 PM (222.117.xxx.198)축하합니다. 기 받아갑니다.
53. 축하 드려요~
'17.11.6 11:09 PM (116.127.xxx.144)그래도 뭐 인생사 어찌될지모르니
수능도 열심히 최선을 ㅋㅋ54. ...
'17.11.6 11:23 PM (58.227.xxx.133)완전 축하드려요~~~!
55. 예전
'17.11.6 11:31 PM (61.252.xxx.198)축하합니다^^
우리딸 정시 합격 발표 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합격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56. ..
'17.11.6 11:50 PM (124.59.xxx.247)축하합니다...
그래도 운전중 휴대폰은 삼가해주세요 ㅎㅎ57. 창공
'17.11.7 12:26 AM (175.121.xxx.81)대박 축하드려요.
저희 딸에게도 행운이 오도록 기 받아가요.58. 블루
'17.11.7 12:47 AM (125.132.xxx.88) - 삭제된댓글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일 많으실거예요~59. 블루
'17.11.7 12:48 AM (125.132.xxx.88)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 많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