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150대 아빠170대 아들키는 얼만큼?

00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17-11-05 23:12:58
될까요? 비슷한븐들 댓달아주세요
제 친정은 저만 작고 식구들은 다 평균.... 아버지가 작으세요
친할머니가 많이 작으세요 그 키를 아버지-> 저로 왔네요 ㅠ

외가는 다 크고요 ..
남편네도 걍 평균..
늦은밤에 아들키가 급 걱정이 되네요
아직 아들은 어립니다 ㅋㅋ
IP : 58.226.xxx.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11:14 PM (211.246.xxx.43)

    아무도 몰라요 키 클 수도 있어요 제친구 키 150 될까말까 남편키 170살짝 넘고 근데 딸키가 168이에요 중3

  • 2. ...
    '17.11.5 11:18 PM (58.227.xxx.133)

    누구 유전자를 받았을지 모르죠. 외할아버지일지 고모일지 삼촌일지 아빠일지 외할머니일지 저~기 고조할아버지일지...
    그나저나 170대도 170부터 179까지 다양하고 그 차이는 어마어마한데...너무 질문이 모호하시네요.

  • 3. 몰라요
    '17.11.5 11:20 PM (211.108.xxx.4)

    시아버님 173정도 시어머님 152정도
    울남편 183. 시동생 175정도입니다

  • 4. 고정점넷
    '17.11.5 11:20 PM (221.148.xxx.8)

    159-179 부모 밑에선 그리 작지 않은 애가 나올 거 같고
    150-170 부모 밑에선...

  • 5. 그렇네요
    '17.11.5 11:21 PM (58.226.xxx.3)

    전 중반 남편도 중반이에요
    유전....ㅇ 문제네요 ㅜㅜ
    너무나 웃긴질문인거 압니다. ㅜ

  • 6. 아드레나
    '17.11.5 11:23 PM (125.191.xxx.49)

    유전적인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문제도 무시못해요
    전 남편이 작은편이라 아이가 먹고싶어할때
    무조건 먹였어요

    그랬더니 예상키보다 더 크더군요
    잘 먹이는게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 7. 하이루
    '17.11.5 11:24 PM (211.212.xxx.151)

    키는 주로 크로스로 유전되는거 같아요.
    애가 축구부일때 보니 엄마는 작고 아빤 큰 경우 아들은 대부분 엄마닮아 자고 딸들은 아빠닮아 크더만요

  • 8. ㅇㅇ
    '17.11.5 11:28 PM (121.168.xxx.41)

    아빠 167
    엄마 158
    아들 180

  • 9. 키는
    '17.11.5 11:31 PM (223.38.xxx.216)

    99프로 유전입니다 영양실조만. 아니면...유전자를 누구 한테 물려 받았느냐 그차이로 달라져요

  • 10. 몰라요몰라
    '17.11.5 11:35 PM (1.238.xxx.181)

    저 160
    남편 165
    고1 아들아이 177
    주변을봐도 복불복인듯

  • 11. ...
    '17.11.5 11:37 PM (61.74.xxx.85)

    저 152 남편 173
    첫째 177 둘째 173 (20살인데.. 더 안크겠죠?)

    남편은 식구 중에서 큰 편이고 저는 제일 작아요.

  • 12. ...
    '17.11.5 11:40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많이 먹이세요. 먹는거에 큰 영향 있어요
    엄마 160 아빠 170
    저 174 오빠 178 다들 잘 먹었어요. 엄마가 요릴 잘하세요.
    조카들도 입짧은 첫째는 잘 안크고 잘 먹는 둘째는 제키 될거같아요.

  • 13. ...
    '17.11.5 11:42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많이 먹이세요. 먹는거에 큰 영향 있어요
    엄마 160 아빠 170
    저 174 오빠 178 다들 잘 먹었지만 제가 우유같은 거 위주로 더 잘먹었어요. 엄마가 요릴 잘하세요.
    조카들도 입짧은 첫째는 잘 안크고 잘 먹는 둘째는 제키 될거같아요. 걱정되시면 음식 맛있게 해주세요. 저희 엄만 간식도 매일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 14. ...
    '17.11.5 11:48 PM (58.140.xxx.36)

    잘 먹으면 커요
    형제들만 있는 집에 큰 아들과 막내는 키가 160, 162인데
    둘째는 식탐 많고 잘 먹어 키가 175예요

  • 15. ...
    '17.11.5 11:52 PM (119.64.xxx.92)

    남동생네가 엄마 150, 아빠 170인데, 조카가 170정도까지 컷네요.
    고3이니까 이키가 아마 최종...

  • 16. ..
    '17.11.5 11:59 PM (175.223.xxx.17)

    남자 아이들 키는 어려부터 또래보다 꾸준히 큰 경우와 사춘기 때 폭풍 성장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도 유전적 성향이 커서 아빠를 많이 닮아요. 그래서 정확히 추측하긴 어렵지만 180이 넘어가는 아이는 초등때부터 팔다리가 다르긴 해요.

  • 17. 울언니
    '17.11.6 12:25 AM (211.36.xxx.159)

    언니 157 형부 174인데
    남조카 184 여조카 163입니다.

  • 18. ..
    '17.11.6 12:36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키가 유전의 힘이 크더군요
    저희 시댁이 다들 친척들까지 엄청 큰키의 유전자인데요
    바로 밑동서가 정말정말 작아요ㅜ
    시동생 187 동서 150 이예요
    동서네 친정어머니가 깜짝 놀랄정도로 작으시더군요
    친정아버지는 정상이시구요
    근데 키가 작은게 더 유전자의 힘이 큰모양이예요
    시동생네 아들 둘인데
    세상에ㅜ
    아빠키가 187인데 대학생아들 키가 170이 안됩니다ㅜ
    두아이다...
    저희 시어머님이 얼마나 속상해하는지 말도 못해요
    저희 두아이들이 아들 185 딸 170 인데도요
    동서가 항상 고개를 못드는걸보면 진심 짠해요ㅜ

  • 19. 저희부부
    '17.11.6 12:41 AM (112.150.xxx.108)

    160, 168인데
    아들 중3인데 181이에요.
    먹는걸 봐서는 더 클것 같기도 해요.
    나름 선방했죠 ㅋㅋ
    근데 딸이 작네요ㅠ
    초6. 151 아직 더 크겠지만
    복불복인 듯 해요

  • 20. 82스파게티
    '17.11.6 1:01 AM (1.233.xxx.76)

    173-152

    아들 177

  • 21.
    '17.11.6 1:32 AM (211.114.xxx.195) - 삭제된댓글

    아빠 178
    엄마 150
    딸 167

  • 22.
    '17.11.6 1:39 AM (211.114.xxx.195)

    우리 시댁보니까
    시어머님키 170 시아버님 173
    큰아들 170
    큰딸 168
    작은아들 178
    작은딸 159

  • 23. ....
    '17.11.6 5:27 AM (116.45.xxx.163)

    부모가 둘다 큰편이지만
    자녀는 작은 경우도 있어요.
    대학생이면 다큰건데 더 안큰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안커서 성장판 검사하니 닫혔다 그러고.

    그거 보면서 부모가 커도 아이는 작은경우
    부모가 작아도 아이는 큰경우
    다 있을수 있어요.

  • 24. 저희 부모님
    '17.11.6 9:20 AM (121.171.xxx.65)

    키가 저런데 ...
    저 171, 여동생 174, 남동생 175네요.
    저희는 외가는 다 작고 친가 고모들 키가 다 크시네요.

  • 25. ..
    '17.11.6 10:57 AM (114.204.xxx.212)

    운 좋기만 바래야죠

  • 26. 우리시댁..
    '17.11.6 11:26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딱 우리 시댁이네요. 시어머니 키가 150?? 아님 150 초반대.. 시아버지가 176-7.. 정도.
    시댁에 남편 포함 남자 형제 두명 딸 하나 두었는데.. 남자 형제 두명이 자기 아버지보다 키가 작아요.. ㅠㅠ
    저희 남편 172,, 시동생 170.. 고만고만해요..
    보니까 저희 시할머니.. - 시어머니의 어머니..가 참으로 작으시더라구요.. 140대..? 정도..

    반면 저희 집은 식구들이 다 커요.. 저희 친정엄마 70넘으신 나이에 164, 아버지 174, (그리고 보니 제 아버지가 시아버지보다 살짝 작네요..).. 근데 삼남매가 다 저 172, 여동생 168, 남동생 180..

    엄마키가 참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저희 외갓집 친척들 만나면 남자 사촌들중에 제 남동생이 제일 작거든요.. 다들 184-185..

    결혼식때.. 저희 가족과 저쪽 가족 단체 사진 찍는데.. 얼마나 키 대비가 되던지...

    문제는 저와 제 남편 172로 똑같은 키인데.. 저희가 딸을 하나 두었어요.
    저도 궁금해요 제 딸 키가 어쩔지.. 체형이 아빠쪽이라.. 아무래도 아빠쪽 키를 닮을것 같아요.
    나보다는 작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087 냉부에 나온 김풍 짜글이 찌개~ 엘레핀 2017/11/07 1,351
746086 류성룡은 갑자기 사라져 버린거 같아요 8 배우 2017/11/07 5,162
746085 남편과싸운후시댁전화 13 ... 2017/11/07 4,564
746084 팥 삶을때ㅡ첫물은 버리는게 맞나요? 6 2017/11/07 1,217
746083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이 뭘까요? 3 땡그리 2017/11/07 1,100
746082 수능날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ㅠ 8 재수생맘 2017/11/07 2,353
746081 매일하는 운동 동영상.. 괜찮은것 있나요~~? 19 2017/11/07 3,279
746080 40대 헤어스타일 좀 봐주세요 23 .... 2017/11/07 4,958
746079 생리 7일째 인데 안끝나요 ㅜㅜ 2017/11/07 3,267
746078 골반바지가 힘든 분들 모여보세요.. 14 여러분 2017/11/07 2,931
746077 live)뉴비씨 문꿀브런치ㅡ트럼프방한,반대집회,원세훈 등등 1 10.45시.. 2017/11/07 302
746076 영화 스태프들 생계가 어려운 이유가 뭐에요? 2 영화판 2017/11/07 1,275
746075 욕조에 녹슨자국 제거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6 정리왕 2017/11/07 2,856
746074 오래된 명품백 지금도 들고 다니세요? 14 잉잉 2017/11/07 7,269
746073 가장 노산이었던 연예인 누가 있나요? 12 ... 2017/11/07 13,346
746072 요즘 알게 된 좋은 아이템?들 14 .. 2017/11/07 4,545
746071 김고은 중국에서 인기많나요?? 7 .. 2017/11/07 3,270
746070 주진우 기자님 같은 소신을 가진 기자님들!!! 철수와 언론을 파.. 부디 2017/11/07 506
746069 롱패딩도 길이수선이 가능할까요? 3 될까요.. 2017/11/07 4,517
746068 온수매트보다 차세대라는데 써보신분 계시나요 2 고민중 2017/11/07 1,224
746067 미등켜놓고 시동끄고 차문잠그고 온거같아요ㅜㅜ 4 ㅜㅜ 2017/11/07 1,434
746066 변창훈이 뭔가 많이 알고 있었겠네요. 9 ㅇㅇ 2017/11/07 1,846
746065 세상에.. 점쟁이 말만 듣다 한 생명이 떠났네요 8 허망 2017/11/07 8,183
746064 국민좀 그만 괴롭혔으면.... 16 아바타 2017/11/07 2,453
746063 인터넷으로 보험설계사분께 보험드는거요 2 ... 2017/11/07 476